2008년 7월 31일 날 오후 1시 30분 경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의 한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던 3쌍의 중증  발달장애인 학부모들이 각각 3명의

중증 발달장애인 성인 자녀들을 데리고 서울지하철 5호선 군자역을 방문해 온수행 열차을 타고 아차산역에 내려 인근 맘스터치 아차산역점에

방문하여 각각 원하는 음식 메뉴를 주문하여 식탁에 앉아서 음식이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있던 발달장애인들이 갑자기 막 일어나서 주변에 쾅쾅 뛰어다니고 남의 식탁을 엎질러 놓고 괴소음을 내며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려던 3명의 점원의 머리를 잡고 폭행을 일삼다가 나중에 이 곳에서 일한 식당 주인한테서 꾸지람 듣고

그 3쌍의 학부모들과 1시간 반 동안 말싸움을 벌이다 마지막에 3명의 점원들과 함께 그 학부모들을 자신의 발달장애 자식들과 함께 쫓아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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