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사탄교가 주장한 대로 악마나 천사나 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자기 선택만을 믿고 자아를 숭배한다는 것은..

곧바로 어떤 신이나 군주의 존재를 믿지 않고 천사나 악마나 지옥과 천국을 믿지 않고 오로지 자기 내면의 

악마가 이끌리는 대로 무조건 믿고 따르며 자기 갈 길을 가자는 것인지 정말 의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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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 본진 행성 아르거스에서 태어난 기괴한 짐승 악마로

오래 전 불타는 군단의 살게라스 수장과 손을 잡아 에레다르 주민 전체를 배신한

기만자 킬제덴과 사멸자 아키몬드를 피하고 벨렌 예언자님과 함께 다른 세계로 피난가시려다

에레다르 군대에 의해 학살당한 드레나이 피난민들의 영혼을 빚어 만들어 태어난 무섭고도

기괴한 악마 생명체입니다.

가만히 보면 머리 부분에 5명의 드레나이 얼굴이 붙어 있고 그 놈이 벌리는 입마다 아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어

주위 사람들에게 징그러움과 섬뜩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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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특유한 맛을 내는 베이핑 용기들마다 전부 악마와 오크 사자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져 있네요.

혹시 이 전자담배 베이핑 리필 용기들 악마의 피와 영혼을 담아서 조제한 거 아니죠?

아니면 뭐 악마 마법을 시전할 때 쓰는 악마의 공물이 담겨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들을 코나 입으로 흡입하여

악마의 영혼을 봉인하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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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빨간색 눈알이 자기 주변을 방어하려 좌우로 날선 지옥불을 레이저처럼 뿜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서 있는 거대한 지옥불정령이 지켜보고 있고 심문관을 공격하려는 학살자님을 향해

거대한 지옥불 운석을 던져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학살자님께서는 그 거대한 운석을 피하여 그 놈을 베어 그의 눈을 차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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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다리의 충사님들을 포로로 잡아 영혼 세공 열쇠로 잠궈 감옥에 가두고

계속 고문하며 그 분들의 영혼을 뽑아냅니다.

힘이 다 빠질 정도로 그렇게 마구잡이로 영혼을 뽑아냅니다.

우리는 그 사악한 간수 악마들을 하나하나씩 처치하여 영혼세공 열쇠를 빼앗은 뒤

감옥에 갇힌 채 영혼이 빨려 들어가는 일리다리의 전우분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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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겁도 없는 새끼 임프가 자기 몸에 제물의 오라로 활활 태우면서...

저에게 달려들어서는 제 무릎을 찾아 불태우려 합니다. 

진짜 호랑이 두렵지 않는 하룻강아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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