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8일날 영국 에든버러 중심부 마을에 거주한 4급 시각장애인 허디 캐브라이언 씨(28)는  자기 야구몽둥이를 꺼내들고

등 뒤에 묶어 서비스견을 데리고 집 밖을 나가 인근 마을 교회 앞으로 걸어갔다.

그 곳 교회에서 오후 예배를 마치고 나가서 집으로 돌아가려는 연세 많으신 대형교회 신도들을 향해 욕설을 하며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묻지마 폭행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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