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마르둠 남서쪽 지방 도시 역세권에 아파트나 빌라 단지에 거주하며 이루던 신도레이 사회 상가 길거리에는
수십만 명의 신체건강한 악마사냥꾼들과 수천만 명의 신체건강 정예병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한 아버지와 한 어머니로 이루어진 전통결혼 가족 슬하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자란 사람들로
모두 다자녀 형제자매 관계로 학창시절 열심히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군 입대를 하여
복무를 마치다가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인근 식당이나 들어가 밥 먹으러 가거나 산책 나가 걸어온
분들입니다.
물론 그들 중에도 자기 친부모한테서 버림받고 고아원과 입양기관에 맡겨지다 전통가족으로 입양된
양자 출신들이나 그렇지 못한 고아원 원생 출신 정예병들도 일부 더러 있지요.
그런데 그의 목에는 빨간 번호 표식이나 검정색 번호 표식 같은 문신이 하나도 새기지 않고 그냥 멀쩡합니다.
그 곳 상가 점포마다 자기만의 프랜차이즈 식당이나 가게를 개업하여 운영해온 모든 신도레이 점주들은
대부분 퇴역하여 가정을 꾸린 군인들로 자신의 가게에 방문하던 모든 손님들에게 원하는 주문대로
맛있는 음료나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책과 여러 필기도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지역 상가들마다 한두 점포씩 노래방들과 유흥업소들이 들어서서 술과 여자를 팔아
손님들을 접대하느라 주취폭력과 고성방가가 심한 경우가 많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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