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일류대학 도쿄대학교 동쪽으로부터 500m 멀리 떨어진 맨션 아파트 6단지 내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7번 연속 터졌다.

2006년 4월 27일 오후 7시 36분 경 102호 안에 거주하던 도쿄대학교 교육학부 졸업생 다나코 히레마지 씨(26)와 그 외 3명의 졸업생들이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하여 거실 주변에 쓰러졌다.

2006년 5월 2일 오후 7시 40분 경 201호 안에 거주하던 도쿄대학교 공학부 졸업생 다마케 시나미치 씨(26) 외 4명의 졸업생들이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한 채 거실 주변에 쓰러졌다.

2006년 5월 12일 오후 8시 11분 경 202호 안에 거주하던 도쿄대학교 문학부 졸업생 나마무라 사케모토 씨(27)가 거실에서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한 채

거실 주변에 쓰러졌고, 옆 혼인 관계인 동문 여성 졸업생 데이치 사케모토 씨(25)가 화장실에서 도망치다 결국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한 채 욕조 바닥에 쓰러졌다.

2006년 5월 22일 오후 9시 22분 경 301호 안에 거주하던 도쿄대학교 공학부 졸업생 하타쿠 다마쿠치 씨(27)와 그 외 친척 2명이 거실과 방 안에서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한 채 쓰러졌다. 

2006년 6월 15일 오후 4시 27분 경 302호 안에 거주하던 도쿄대학교 문학부 졸업생 야마구치 다스테로 씨(26) 외 2명의 부모님이 집 안방 문 앞 주변마다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한 채 쓰러졌다. 

2006년 6월 27일 오후 3시 44분 경 401호 안에 거주하던 도쿄대학교 교육학부 졸업생 시네다 가레와 씨(25) 혼자서 현관문 옆 거실에서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한 채 쓰러졌다.

마지막으로 2006년 7월 7일 오후 2시 9분 경까지 도쿄대학교 공학부 졸업생 하야코 네마다 씨(25)는 혼자서 현관문 옆 거실에서 여러 군데

칼에 찔려 사망한 채 쓰러졌다.

그 곳에 살던 아파트 윗층 주민들의 목격 신고로 이 아파트 동네 구석구석 4층까지 뒤지고 현장검증을 열심히 해온 일본 경시청 경찰관들은 2개월 간

오랜 수사 끝에 드디어 범인을 잡았다고 한다.

그 범인은 101호에 거주중인 청도견 동승 1급 청각장애인 도쿄대학교 법학부 졸업생 겸 하라시 다나다카 씨(26),

그는 7살 때부터 뇌수막염으로 심각한 열병을 앓아온 뒤로 심각한 중증 청각장애를 가지게 되었는데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며 일본 도쿄 수도권의

유명한 농아인 특수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열심히 하며 우등생으로 수석 졸업하였고, 유명 대학 도쿄대학교 법학부까지 진학하여 외국의 법학과

일본의 법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2학년 때 초학기부터 어느 청도견 훈련기관에게서 말티즈 견종 청도견을 선물받고 도쿄대학교 혼다 캠퍼스에까지(?) 자주 동승 반입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일마다 법학 수업을 듣고 공부하였다.

그리고 학사 한 명과 동행하여 미국의 장애인 보조견 관련 법률 연구 논문을 훌륭하게 써내려갔고 논문 심사위원들한테서 인정받아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도쿄대 법학을 이수하느라 들어간 수백만엔의 대학등록금 빚을 다 감당할 수 없어서 다른 도쿄대 졸업 실업자들이

거주하고 있던 500m 근방 멀리 떨어진 아주 허름한 맨션 아파트 6단지 101호에 짐을 싸고 입주하였다.

그 곳에서 주변 이웃 대학생들이 그의 청도견 동승을 환호히 맞이하여 1개월간 함께 집에 방문하여 특수견에 대한 예의를 엄격하게 지키며

서로 밥을 먹고 수화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 친근하게 대하면서 배려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청도견을 들고 나중에 받아줄 편의점이나 식당 한 곳도 찾을 수 없었고 이웃 친구들한테 잠시 대학등록금 관련 돈을 빌려달라고 하다가

다 손절당하고 쫓겨났다.

그래서 그는 그 이웃 친구들에 따른 분풀이로 집으로 돌아가 청도견을 내놓고 부엌에 있는 식칼을 꺼내 3일 동안 갈고 여기 근처 이웃집 문 앞까지

칼을 숨기고 다가가 여느때와는 착하게 변한 친구인 척하며 구화로 소리 내어 문 열게 하다 주거침입 후 칼을 꺼내 연쇄 살해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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