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의 남쪽 호화 아파트 내에서 한 20대 청각장애인 주부 한경미 씨(29)가 2006년 12월 26일 날 인터넷으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사이트를
방문하여 전화로 청각장애인용 도우미견을 신청하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세워진 협회 본관을 직접 방문하여 오랜 기간 동안 분양 상담을 받고
가정 방문 조사를 받고 합사 훈련을 받다 2007년 1월 30일 날 갈색 미니어쳐 푸들 견종 도우미견을 분양받았다.
그녀에게는 4살짜리의 친아들이 있어 소리의 근원을 쫓아가다 자신에게 알리는 도우미견이 없으면 아무것도 요리할 수 없고 밥을 먹일 수도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도우미견을 키우면서 아들에게 밥을 먹여주고 옷 입혀주고 어린이집을 보내주면서 주부 일을 오래 하였는데..
나중에 2007년 2월 28일 날 오전 7시 48분 경 자신의 아들이 도우미견을 함부로 쓰다듬고 만져서 자신의 소리 안내를 방해한지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화가 나서 아들을 멱살잡고 얼굴과 가슴에 주먹 치고 복부를 걷어차다가 베란다 창문 앞으로 끌고 가서 전부 다 열어놓은 뒤 창문 밖으로 떨어뜨려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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