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마르둠칼날공화국에 거주하며 일리다리 의회 의사당에 들어가서 함께 일을 할 각 지역 후보님들께서는
국회의원 선거 총선에 출마하셔서 자신의 홍보 트럭 안에 탑승하여 자신들이 속한 전 수도권 지역구들과 각 지방 도시를
돌아 자신을 뽑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자기에게 투표하여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면 곧바로 자기네 지역구나 이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호화 아파트 빌라와 대형 백화점들과 호화 상가들을 지어 모든 국민들이 창업하여 장사를 해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도록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저 머나먼 위험지역으로 해외파병을 떠나 군 복무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모든 정예병들에게 큰 복지혜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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