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 해병대 제1사단의 사단장으로 위임받아 경북 예천의 대민지원 관련 지휘 통솔하신 임성근 사단장님께서

해병대 포병으로 근무하시다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에 동원되어 급류에 휩쓸려가 전몰하신

고 채수근 상병님의 죽음을 추모하신 뒤 사단장으로써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모든 책임을 다 지고

스스로 사퇴하셨다. 에휴 정말 불쌍한 장군님이십니다.
 
(원문 보기)
https://v.daum.net/v/20230802084512384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채수근 상병 죽음 책임 통감. 부하들은 선처를”…사퇴 의사

경북 예천 내성천 수해 현장에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없이 실종자 수색 작업 중 순직한 채수근 상병의 생전 소속 부대장인 해병대 1사단장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사실상 사퇴 의사를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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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7일 오전 7시 추운 겨울 날에 한 육군사관학교 졸업 육군 서부 최전선 부대의 장군님이신

박현승 중장(67)님께서 군 정복을 깔끔하게 입으시고 자신의 여행가방을 싸들고 자기 마을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1동 호화저택을 빠져나와 횡단보도에 서서 초록불을 보고 황급히 달려나가려 하는 순간..

갑자기 옆에서 신종마약에 취한 채 스쿠터를 탑승한 1급 지체장애인 한장일 씨(54)가 운행 속도를 급하게 

빨리 올려 횡단보도 위를 질주하였다.

그래서 그 장군님께서는 거세게 질주해오던 다른 장애인 스쿠터와 세게 부딪혀 여행가방 손잡이가 부러져

먼 거리로 날려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다. 그래서 머리에서 피가 갑자기 쏟아져 쓰러졌다.

그 상황을 목격한 한 사람이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에 긴급 이송되었는데.

나중에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응급 수술과 치료를 받아도 여전히 7일 동안 중태에 빠져 계셨다.

신종마약 스파이스를 밀수 복용하고 횡단 보도 위에서 그 따위로 스쿠터를 운전해온 지체장애 직장인은

사실 3년 전 새로운 직장을 얻을 때 열심히 사무 일을 하시다가 휴가 때가 되면 날마다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애버랜드 롯데월드를 비롯한 모든 테마파크에 방문하여 연간이용권을 발급한 뒤

모든 놀이기구를 자신의 동료 직장인들을 보호자로 두어 함께 탑승하며 잘도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왔던

직장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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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화들짝 소스라치게 놀라고 "저 새끼 빨갱이 폭도들이 하는 새끼야!" 혹은 "저 새끼 북한 폭도들이라고!!!"

막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날 거에요.

이미 그 분들은 박정희 대통령(소장님) 시절 때 사관학교 졸업하면서 오늘날 장군 계급에까지 이르셨으니깐 

그런 반응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직접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목격했으니깐요.

그리고 그것 뿐만 아니라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에 대해서 영관급, 더 낮게는 위관급 장교들 분들이 위인맞이

따위 같은 걸 감히 보면 소스라치게 피하고 멀리하게 될 걸요. 엄청 나쁘게 보게 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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