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4일 날 밤 9시 10분부터 10시 1분 경 사이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종로3가의 허름한 골목가

안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주택 전용 임대 빌라 단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어두컴컴한 길거리에서

4명의 팀을 이룬 발달장애인들과 6명의 팀을 이룬 발달장애인들이 서로 몽둥이를 들고 집결하여

패싸움을 벌였다.

그러다가 그들은 그 현장에서 패싸움 난동 소리를 자기 집 안에서 들은 어느 빌라 주민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경찰에 신고하였고 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서 출동하여 그들의 패싸움을 진압하여

전원체포하였다.

알고보니 그들은 오래 전부터 김포 사랑의 집, 예수재활원, 석암재단의 시설 밖을 나가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전국장애인차별철페연대에 가입하여 탈시설 자립생활을 오래 하고 여기 장애인 자립주택인 임대 빌라 단지

내 집으로 이사간 탈시설 장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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