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카라 수도권 북쪽 외곽 지역의 개인 저택에 거주하던 칼도레이 퇴역 악마사냥꾼 대령님께서 자기 3명의

동기 악마사냥꾼님들과 10명의 동족 흑마법사님들과 함께 모여 자기 집으로 점집으로 개조하여 세우신 뒤

이 곳에 방문하던 모든 손님들에게 전문 지옥마법과 저주의식 대행에 관한 모든 걸 상담하고 계십니다.

그 분들은 악마동물에게서 뽑아낸 40리터의 지옥피를 사용하여 지옥 마법진과 저주 부적을 만들어 놓은 뒤 

가장 지옥의 힘이 깃든 유물 전투검이나 여타 지옥 단검들과 여러 양초들과 지옥마법 주문서와 함께 준비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그 도구들과 준비된 마법진과 부적들을 다 챙기고 다른 동료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10명의 흑마법사들과 함께 그 준비물들을 다 챙기고 횃불을 들어 저 북쪽 외진 산으로 실어 올라가서

구석진 곳에 저주터를 만들어서 양초를 세우고 지옥 마법진을 놓고 쌍날검을 치켜 들어올려 칼 끝에 부적을 찔러

불태우고 악마어로 지옥 마법 주문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해당 저주의식을 다 끝마치면 그 분들께서는 별도의 퇴마의식을 다 치루면서 자기에게 저주가

돌아오지 않도록 주문을 외우고 있지요.

그런 식으로 저주 의식을 거행하면서 수백 골드의 돈을 받고 손님들의 의뢰를 받아 수백 골드의 돈을 받고

저주대행을 하고 있지요.

그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문적인 지옥마법 주문 실력으로 어떤 적들이 우리나라를 침범해오고 그 사악한 적들이

어느 세계로부터 오는 것에 대해 잘 파악하는 추적 의식을 치룰 수 있고요.

자기 부대 소속 운세를 잘 보고 점칠 수 있고 군 복무 도중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해주는 행운 마법

의식까지 치룰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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