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에 전라북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안내견을 선물받아

임용고시에 합격한 시각장애인 국어 교사 송민준(26)씨가 새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일하자 마자 1개월 동안 어린 저학년 초등학생들이 계속 안내견을 자주 만지고

잘못 뛰놀다가 안내견을 다치게 하니깐..

그 국어 교사가 너무나 화가 나서 나중에 4월 28일 날 자기 자택으로 돌아가 시각장애인용 특수장치가 설치된

컴퓨터를 이용해  전라도 조직폭력배 두목인 강현석(38)씨와 인터넷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누며

자기네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어린 아이들을 때려죽이라고 폭력과 살인을 교사하였다.

그리고 자기 통장에서 400만원을 그 조직폭력배 두목의 통장 계좌에 송금하였다.

그러자 그 조폭 두목이 알겠다고 하면서 다음 날 4월 29일 아침 해당 초등학교에 조직폭력배들을 두어

아침 일찍 등교하러 가는 초등학생 어린이 26명을 가로막아 야구방망이로 때려죽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문을 부수고 교무실에까지 찾아가 초등학교 교사들을 지속적으로 집단폭행하다가

그 곳에서 일하는 교사들 30명 중 16명을 칼로 살해하였다.

결국은 어느 생존 교사의 경찰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여 그들을 전부 체포하였고 그 끔찍한 폭력을 가하도록

사주한 조직폭력배 두목 강현석 씨를 찾아 체포하고 심문하는 과정에서 결국은 안내견 교사

송민준 씨를 자택까지 쫓아와 구속하였다.

그러한 체포 소식을 들은 주변 교사들은 너무나 화가 나서 경찰서까지 찾아와 어딜 슨상님의 신성한 개를 끌고 들어온

걸 가지고 약자를 체포하냐 하면서 경찰서에 일하는 경찰관들을 멱살잡고 폭행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전북경찰청 측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오로지 사건의 범인들을 계속 유치장에 보내고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도록 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전라도에서만 안내견을 의지하여 사는 시각장애인 교사에 의한 끔찍한 살인 폭력 교사 사건은

무려 136건 정도 터졌다고 한다.

서울에서는 이러한 사건이 96건 터졌다고 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