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3일 날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 근처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여 살고 있던 한 가정주부
박칠순 씨(43)가 자기 집 안에서 골든 미니어쳐 푸들 견종 애완동물을 오래키우다가 나중에 밤 9시가 되어서는
방 안 서랍장 안에 들어 있던 망치 하나 꺼내가지고 집 밖으로 나가 인근 아파트 주차장 차량 사이로 담배 피우고 있는
9명의 할아버지뻘 주민들을 차례차례 내리찍어 살해했다.
그는 한 때 작년 2008년 4월 12일부터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가입한 회원으로써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앞
개고기 반대 불법집회에 참가해온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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