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9일 날 오전 9시 30분 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의 한 중소형 교회에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사후관리 직원이자 안내견 신도였던 이정현 씨(30)가
자기네 협회에서 안내견을 분양해주고 사후 관리해온 시각장애인 교사 정효린 씨(29)와 함께 들어가려다 문 앞을 가로막아 주보를 나눠주던 집사들한테
자꾸 제지당하여 자기 교회에 못 들어가게 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집사들의 태도에 무척 분개하여 그 중소형교회로부터 10km 떨어진 곳에 자기 빌라 집으로 돌아갔고 그들이 한 집에 들어가 끼리끼리 흑심을 품고
다시 차에 탑승하여 12시 3분 경 교회 앞에 차를 세운 뒤 아침 예배가 끝나기를 오래 기다리다 그들이 교회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신도들이 보이면
그들을 향해 무차별 급돌진하여 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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