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 20일 날 미국 워싱턴 주 서부 마을에서 한 젊은 남성 주인인 애덤스 B 월리스 씨(34)가 자신의 할머니인 마샤 F 월리스 씨(68)와 함께 중소형 마트를

개업하고 수많은 상품을 진열대에 올려놓고 손님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다음 날인 4월 12일 날 자기 마트 인근 가까운 마을 저택에 거주하고 있던 한 중증 시각장애인 캐더린 F 마들린 씨(34)가 셰퍼드 견종 서비스견을

데리고 여기로 오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30일 동안 그는 상점 주인과 점원들과 달콤하게 소통을 하고 반가워한 듯 태도를 보이다 나중에 그들이 보이는 데에서

서비스견 개 입으로 진열대에 놓인 물건들에 대고 방향과 위치를 파악하며 침을 묻히기 시작하였다.

아무리 주인과 점원들이 그녀의 행동을 제지하려 해도 갑자기 그 서비스견 동승자가 돌변하여 지팡이로 찔러 폭행하기 시작했고 욕을 하기 일쑤였다.

심지어는 손님 한 분과 말다툼을 오래 지속하다가 괴성을 지르면서 화를 내고 폭력을 일삼아왔다.

그렇게 해서 그 마트 주인은 혼자서 괴로워하며 고민을 하다가 결국 5월 12일 날 그녀의 서비스견 동승 반입을 거부하고 쫓아내버렸다.

그래서 그 서비스견 동승자는 고성을 지르며 "내가 조직폭력배들을 불러서 여기에서 방문한 너희 모두를 한 놈이라도 살려두지 않도록 하겠어!"라고 협박했다.

그리고 나서 2일 뒤인 5월 14일 날 오후 3시 42분 경 자기 마트 안에 흑인 조직폭력배들이 소총을 들고 들이닥쳐 손님들을 차례차례 다 쏴죽이고

고성으로 협박을 하여 강제로 동승 반입을 허가하게 하였다.

그래서 그 광경을 보던 마트 주인과 점원들은 충격을 먹어 더 이상 일하러 나가지 못하게 되었고 스스로 마트 문 닫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가 집으로 돌아가서 할머니에게 자신이 당한 끔찍한 일을 목격한 것을 토로하였고 그 소식을 들은 할머니는 완전히 분개하여 그 짓을 한 서비스견 주인의 집을

찾아 죽이려고 하였다. 

그렇게 할머니와 마트 주인이 한 집에서 오랜 시간 동안 격분하고 고민하다 서랍창에 넣은 40발 실탄을 꺼내고 옷장에서 소총을 꺼내 장전한 채

새벽 4시 12분 경 옆 마을에 사는 서비스견 동승 여성의 집에 찾아 몰래 들어갔고 그 서비스견과 침대에 누워있는 여성에게 화를 내며 차례차례 쏴죽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오전 11시 34분 경 워싱턴 주 경찰에 의해 붙잡혔는데 차례차례 현장조사를 여러 번 하며 심문조서를 하며 재판정에 넘기다가 결국

정당방위로 인정되어 무죄로 풀려났다.

이를 계기로 2001년 7월 14일 날 미국 의회에서 장애인법 조항 중 서비스동물 관련 조항 일부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만 서비스동물 반입을

허가할 수 있도록 추가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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