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토르 구원자님께서는 아웃랜드로 원정대를 떠나시다가 행방불명하신 자신의 부모를 여의고 일찍이 쿠엘도레이 징벌 성기사로써

아웃랜드나 드레노어나 아제로스 각 지역에 참전하여 사악한 그 지역에 침투해 들어오던 언데드 병력과 불타는 군단과 강철 호드 병력을

무찌르러 망치와 검을 들고 돌아다니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아제로스 동부 역병지대 희망의 예배당 빛 예배당 내 빛의 성소 안에서 다른 성기사 분들과 함께 모든 임무를 수행하러

부하 성기사들을 이끄시고 아제로스의 부서진 군도부터 불타는 군단 본거지 행성 아르거스 각 지역으로까지  나가서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적들과

야수들을 징벌하러 나셔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항상 최고 성기사를 지키고 보호하시던 경호원으로써 옆에서 공격하고 달려들던 주변 적수들을 망치로 부수고 빛으로

제압하러 다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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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랍네요.

마법사님 이 분께서는 일리다리 군대와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과 아주 가깝고 알고 지내시던 사이셨나요? 

어떻게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마법 주문에 대해서 세세하게 다 아셔가지고 영혼 시야에 관해서 다 알고 계셨나요?

그렇게 해서 학살자님한테 임프란 놈이 남동쪽으로 숨어들어갔다며 영혼 시야를 사용해서 찾아보시라고 말씀하시는

거요. 진짜 머리가 비상하시네요.

혹시 이 분께서는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과 절친 사이신 거 아닌가요? 쿠엘도레이이신데도 불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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