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천년 전 판다리아의 모구의 노예였던 판다렌 종족들은 평생 커다란 돌을 운반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첫 새벽의 주먹 캉이라는 최초 수도사 분을 우연히 만나서 자기 지역에 무기가 금지되던 시기에도  스스로 해방시키기 위해 손과 발로 하는 무술을

터득하였습니다.

그걸 본디 춤으로 위장했고 결국 다 수련한 몸으로 노예를 부리던 적들을 쓸어내버리고 자기만의 영토를 되찾아 자기들만의 나라인 판다리아로 건국하였습니다.

그 분들은 지금도 수도사의 가르침에 따라 화를 다스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으려 하시고 심한 말싸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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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제로스 전국을 돌며 모든 적들을 다 사냥하고 학살하고 주민들과 용사님들의 일을 도우며

모험하어 다니다가 너무 힘들면 식당이나 여관에 들어가서  쉴 곳을 찾아 여관 주인에게 등록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곳에서 대부분 음식뿐만 아니라 술까지도 판매하는 경우도 많으니 진짜 조심해야 되겠어요.

그 곳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음료만 골라 사가지고 밥 먹어야 되겠어요.

왜냐하면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가 술 먹는 약점을 파고 들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발악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향락의 소굴을 세워 그 곳에 들어가서 위문을 받아야 하면 어떻게 하죠?

그 곳에서 꼭 술을 먹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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