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후의 결전이 다가왔습니다.
여기 뒤틀린 황천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다 사악한 흑마법사 겸 공포의 군주 아레크론이 다시 부활한 몸으로 돌아와
쿨트러스 충사님 앞에 다다랐으니..
이제 쿨트러스 충사님께서는 전투검을 들고 그의 목과 정강이를 고통스럽게 베어버려 만 년 전에 학살당했던
자신의 가족을 위한 복수를 시작하실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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