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간 아제로스 동부왕국 남부 지역 호드 부대에서 해외파병 나가서 오랫동안 군 복무를 해온

어느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는 잠시 윗선에서 휴가를 포상받아 잠시 군 가방 짐을 싸들고

자기 부대를 떠나 저 멀리 드워프 최고 수도인 아제로스 동부왕국 아이언포지로 여행갈려고

인근 비행 조련사와 거래하여 저 멀리 추운 북부 지대에 세워진 인근 비행 정거장으로 날아가셨습니다.

그 곳 안에서 장사하던 무기 방어구 상인들이 팔던 강철 무기들과 방어구들과 강철 대포들과 화약들과

소총들을 구경하고 돌아가다 선술집 안으로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마치시려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곳 선술집 안에서 맥주들이 많이 팔리고 잔치하는 곳이라 자기도 맥주를 시키려 하였지만

자기 내면의 악마를 통제할 수 없어서 아예 못 시켰고 오히려 주스와 치즈 음식만 주문하여

점심 식사 맛있게 드시고 나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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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지옥무덤 수도권 북쪽 외곽 마을 집에서 태어난 긴 회색 머리의 신도레이 남성으로써

그 북쪽 외곽 지역의 호화 아파트 단지 내 3층 집에 거주하며 자기 두 눈에 검은 안대를 착용한 채  

아제로스 칼림도어 남쪽 오크 호드 기지에 해외파병 나간 악마사냥꾼이 살고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니스카라 육군 부대 소속 중대장이신 말덴레스 대위님이셨습니다.

그 분께서 긴긴 해외파병 생활을 다 하시다가 포상받은 휴가 때마다 차원문과 비행선과 항공기를 타고

자기 원래 국가의 거주지로 돌아가 행복하게 여행다니며 노는 내내 자기 아파트 옆 집에 살던 같은

계급의 신도레이 불법 위정 장애인 육군 장교인 탈라노스 대위님께서 16명의 신도레이 조직폭력배들을

고용하여 자기 집으로 끌어들였고 이 집 밖을 나가 여행을 매일마다 다니던 그 육군 대위님의 뒤를

몽둥이를 들고 쫓아서 버스나 지하철 앞 길을 가로막아 앞 창문을 부수어 해외파병 길을 막아서거나

여행 도중 길을 가로막아 4천 골드를 내놓으라고 으름장 놓았다고 한다.

하지만 신체건강한 몸으로 성실하게 군 복무하며 여행길을 다녀오신 신도레이 대위님께서는

그들을 모조리 감금으로 결박하였고 안광으로 그의 머리를 쏴서 불태워 처치하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마지막 복귀일에 맞춰 여행가방을 싸서 자기 집 밖을 나가 다시 원래 복무했던 군 부대로

복귀하여 해외파병하러 나섰는데 마지막에 사악한 모습으로 자기 앞길을 가로막고 나타난

조직폭력배 주동자인 불법 위정 악마사냥꾼님과 대련하여 싸우셔야만 했는데요.

결국 자신의 앞길을 막던 자를 향해 전투검을 들어올리고 오랫동안 싸운 끝에 목을 베고 칼 끝으로 가슴을

마구 찔러 죽였다.

결국 그 자리에서 승리하신 대위님은 전투검을 다른 데로 보관하여 피 묻은 채로 군 가방 메고

여행가방 들고 걸어가다가 지옥경찰 소속 경찰관한테서 불심검문을 받게 되자 사실 있는 그대로

상황을 알리며 무사히 해외파병 다니게 되셨다.

그러다가 그 분께서는 모든 해외파병을 마치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자신과 같은 군 복무 경험을

하며 살아온 신도레이 동족 아내와 만나 인근 웨딩홀 안에서 결혼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9명의 친자식을 낳아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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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2천년 전 판다리아의 모구의 노예였던 판다렌 종족들은 평생 커다란 돌을 운반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첫 새벽의 주먹 캉이라는 최초 수도사 분을 우연히 만나서 자기 지역에 무기가 금지되던 시기에도  스스로 해방시키기 위해 손과 발로 하는 무술을

터득하였습니다.

그걸 본디 춤으로 위장했고 결국 다 수련한 몸으로 노예를 부리던 적들을 쓸어내버리고 자기만의 영토를 되찾아 자기들만의 나라인 판다리아로 건국하였습니다.

그 분들은 지금도 수도사의 가르침에 따라 화를 다스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으려 하시고 심한 말싸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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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밤의 요새에서 금고 돌이 깨진 뒤로 스스로 부활하셔셔 흑마법사 굴단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셨는데요...

일리단님께서는 왠일로 밤의 요새에서 다른 아제로스의 최고 지도자들과 함께 서 계셨던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에게

말을 하나도 안 걸고 오로지 공격대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의 부관들과 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황혼감시대 부역자들과

흑마법사 굴단까지 쓰러뜨려온 아제로스 용사님에게만 걸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왠일로 일리단님께서는 우리 일리다리 군대의 사령선인 마르둠의 지옥망치호를 방문하여 그 안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자기 부하들과

인사를 나누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고 오로지 부서진 군도 해변이나 군단의 본진 행성 아르거스 지역으로 가서 일하셨을까요.

아마 자기 부하들과 형제들을 만나뵈러 가는 것보다는 아제로스의 군대와 손잡고 불타는 군단을 본진까지 파멸시키려는 데 급급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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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도 안 됩니다.

호드를 다스리던 새 대족장이 우리 얼라이언스 군대가 실리더스로 몰려가사 아제라이트 광석을 캐는 동안을

틈타 자신의 직권을 남용하여 호드의 전차와 군대를 이끌고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의 수도권인

텔드랏실 나무를 침공하여 전부다 전차 화포로 쑥대밭 만들어놓고 거기에 사는 우리 주민들이

화마에 휩쓸려 살해당했는데 무슨 놈의 호드와의 평화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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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것이 불타는 군단의 오른팔 부관인 기만자 킬제덴 놈이

최고 공포의 군주 행성인 나스레자가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의 병력에 압도당해 완전히 파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두려워서 주변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샤트라스의 드레나이 군대의 마음을 꼬셔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파괴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일리다리는 나중에 세월이 오래 흘러도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미워하지 않고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이끄는 감시관 부대를 증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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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이나 대마법사님한테 영혼 보석을 받고 이미 악마의 피로 타락해진 전쟁노래 병력들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그 다음에 그롬 헬스크림이 앉아 지휘하고 있는 보좌를 찾아가 호드의 병사들과 함께 그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쓰러뜨리고 난 뒤에는 반드시 영혼 보석으로 헬스크림의 영혼을 사로잡아서 우리의 본진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그래야 그롬마쉬 헬스크림 족장님께서 원래 정신대로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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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9aetvuLueM 

(출처: Selendis567, 원제목: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튜토리얼 오프닝 시네마틱 - 스랄의 꿈 (한국어))

시간이 얼마 없네, 듀로탄의 아들이여.

전쟁의 함성이 메아리 되어 바람에 흩날리고 과거의 잔재가 대지의 흉터를 내며 전쟁의 소용돌이가 다시 휘몰아치고 있네.

영웅들은 숙명에 맞서고자 동포들을 전쟁터로 이끌고, 필멸자들의 군대가 파멸로 뛰어들면,

불타는 그림자가 우리를 집어삼킬걸세. 

스랄, 자네가 호드를 모아 운명의 땅으로 이끌어야 하네. 날 찾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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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서로 싸울 때가 아니라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피하기 위한 운명의 땅으로 가야 

합니다. 이를 따른 대족장님께서는 엄청 현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언자의 말을 따라 운명의 땅으로 가고 나이트 엘프, 인간, 오크와 합쳐서 파멸자 아키몬드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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