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여자끼고 성욕 갈증 생긴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병력의 충사님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일리단 군주님께서 블러드 엘프 여자들과 인간 여자들과 서큐버스들을 끌어 모아 그들의 성욕을 채워주도록
하는 매춘부를 개업하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원에 지어진 향락의 소굴이다.
그들은 사원의 무희, 유희 그리고 쾌락의 유희, 고통의 자매, 환희의 자매라고 불려지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들이며 일리단님의 충사 분들의 성욕을 채워주고 대화도 해주는 홍등가 같은 곳이다.
물론 악마세계를 침공하면서 전쟁에 나서시다 검은 사원으로 복귀하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의
출입을 허락하였는데..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아예 그 곳에 방문하기는 커녕 자기희생 정신을 못버려서
아예 무표정하게 그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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