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희 말대로 우리가 저 타락한 타이콘드리우스의 진영에 세워져 있는 굴단의 해골을 찾으러 가야 하는 거지?
왜 너희가 섬기는 타이콘드리우스를 갑자기 개인적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너희 자신이 섬기는 주인놈과
군단이 몰락하면 더 좋을거라고 얘기하는거지?
아무리 굴단의 해골이 우리 숲을 타락시킨 원흉이라고 하더라도 네가 왜 그걸 훔치길 바라는가?
왜 굴단의 해골을 훔쳐 그 힘을 흡수해야 일생동안 추구하고 싶었던 힘을 얻어야 하는가?
반응형
'일리단님 찬양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데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일리단 군주님을 고향에서 내쫓아버리실 때.. (0) | 2022.05.31 |
---|---|
일리단님은 항상 혼자이십니다. (0) | 2022.05.26 |
어딜 감히 일리단님의 말씀을 거스르려 합니까? (0) | 2022.05.09 |
새로운 영원의 샘 (0) | 2022.05.06 |
주위에서 지옥수호병들을 베어낼 수록 점점 더 많은 지옥수호병들이 나타날 때에... (0) | 2022.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