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30일 날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북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 1층 집에 거주한 중증 장애 직장인

김혜진 씨(28)가 자기 뱃속에서 이상증상에 나와서 전동 휠체어를 타고 자기 집 밖으로 나가

인근 산부인과 병원에 들어가 의사한테 진료를 받았는데 갑작스럽게 원치 않는 7주 임신을 진단받았다. 

그래서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산부인과 의사에게 수술을 의뢰하여 7주 태아를 낙태하는 수술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 때부터 그녀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옷을 잘 챙겨입고 전동휠체어를 타고 자기 집 밖으로 나가

자신의 장애에 맞게 개조된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여 다녔는데..

갑자기 3일 후인 10월 3일 날 오후 5시 32분 그 중증 장애인이 자신의 차를 몰고 산부인과 인근

지하 주차장 안에 들어가 주차한 뒤 전동 휠체어로 내리고 엘리베이터를 탑승하여 산부인과를 방문하였다.

그 때부터 그녀는 잔뜩 화가 난 상태로 격분하여 그 안에서 진료를 보던 산부인과 의료진들과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돌진하여 치여 죽이고 다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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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24일 날 저녁 7시 39분 경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의 북쪽 상가 호프집 안에서 한 시각장애 남성

직장인 손정훈 씨(37)가 한손에 지팡이를 들고 다른 손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의 목줄을 잡아 데리고 안에 반입하여 들어가서 해당 번호의 식탁 의자에 앉아

점원을 불러 술을 주문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온 한 점원이 맥주 몇 잔 주문하려다 여기 밑에 앉아 눕는

안내견을 보고서 여기 매점 안에서 개를 데리고 들어올 수 없다는 말을 하였다.

그러자 그 남성 시각장애인이 갑자기 격분하여 점원 앞에서 욕설을 퍼붓고 이 새끼가 여기 안내견 글씨

적힌 걸 안 보냐며 내 눈이 되어줄 안내견인데 이게 어떻게 단순한 개로 보냐며 주먹으로

얼굴을 팬 뒤 지팡이를 들어 휘둘러 때리고 복부까지 찔러 압사폭행하였다.

그걸 본 주변 점원들과 식당 주인 아줌마가 현장에 뛰어나가 그의 폭력적인 행동을 제지했고 나중에 그는

현장에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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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18일 날 오전 4시 30분 경 경기도 인천광역시 백령도 부대에 복무 중인 해병대 장교 김현철

대위(27)는 15명의 부하 병사들과 함께 지뢰 금속탐지기를 들고 해안가 주변을 탐색하여

걸어다니시던 도중 갑자기 무더기로 매설된 지뢰더미를 밟아 양쪽 다리 무릎 위까지 큰 부상을 입었다.

그래서 그는 부상병들의 도움으로 응급헬기 안에 긴급 후송되어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나중에 응급 절단 수술을 심하게 받고 양쪽 다리에 대퇴 의족을 차고 입원과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살았다.

그러다가 그 분께서는 8월 12일부터 퇴원하여 자신이 몸 담아 복무해오던 백령도 부대에 복귀한 뒤

10월 15일 날까지 백령도 해안가 지뢰탐지 관련 업무를 맡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그는 포상받은 휴가로 군을 떠날 때마다 인천광역시 유람선과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지하철 1호선

신길역을 따라 서울지하철 5호선 천호역까지 방문하여 자주 로데오거리를 드나들었는데...

그 곳 식당가 중에서 어느 순대국 식당에 들어가서 술을 오래 쳐 먹다가 식당 주인과 점원들에게 폭언을 

행사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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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7일 저녁 7시 56분 경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술집 안에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검은 스탠다드 푸들 안내견을 동승한 한 여성 시각장애인 한미경 씨(31)가 문를 박차고 강제로 반입하여들어갈려고 하자 사장님한테

꾸지람을 들었다.

그래서 그 시각장애인은 그 술집 주인과 직원의 뺨을 세게 치고 표짓대를 들고 직원 앞에 안내견을 던지고 괴성을 질러 물건을 어지럽히려 하다

직원들한테 붙잡혀 문 밖으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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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7일 날 오후 12시 3분 경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플라자 내에서 한 시각장애인 남성 직장인 김종명 씨(37)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분양받은 골든 리트리버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와서 출입하였는데, 그가 자신의 안내견 목줄과 지지대를 들고 진열대 위로

올려 가전제품마다 더러운 개 입을 들이대었다.

그걸 본 직원들이 깜짝 놀라서 그가 있는 곳으로 달려나가 그의 행동을 제지하여 여기서 그러시면 안 된다면서 말렸다.

그래서 그 시각장애인이 격하게 화를 내며

"아니 내가 눈 앞이 안 보여서 원하는 물품이 어떤 건지 잘 모르는데, 시발, 내가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개를 올리고 물건을 고르려는 걸 네가 뭔데 그러지 말라고 하고 이래저래 개 치우라 그러냐고 이 시발놈아!"

라고 고성을 지르며 상품 진열대 앞에 놓여진 가전제품들을 모두 엎어버리는 식으로 행패를 부리고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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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6일 오전 7시 30분 경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근처 롯데리아 문 앞에서 소규모 안내견 협회의 소속 중증 시각장애인 두 회원

허지연 씨(28)와 김지선 씨(28)가 각기 다른 훈련기관의 표식이 새겨진 하네스 착용한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가다 계산대 점원들한테 제지를 받고

티격태격하며 싸워왔는데..

허지연 씨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선물받은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왔고, 김지선 씨는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서

선물받은 푸들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왔다.

그들은 1일 전 각자 자신이 일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의 한 회사 내에서 자주 안내견을 동승 반입하며 일하다

미리 월차 휴가 하나를 써서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잔 뒤 다음 날 6시 43분 경 일찍 일어나 안내견을 데리고 가까운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을 방문하여 지하철 역칸 내에 반입하여 천호역으로까지 가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가 롯데리아 앞으로까지 걸어갔다.

그런 사람들이 와서 점원들과 티격태격 싸우다가 장애인복지법 42조 3항의 법 조항을 들먹이며 고소하겠다고 하자 점점 지쳐간

롯데리아 점원들이 말리다 못해 결국 하는 수 없이 그들의 안내견 반입을 식당 내에서 허가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웃으면서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함께 식당 안으로 출입하게 되었고 테이블 자리를 찾아 의자를 꺼내 앉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계산대에서 일하고 있는 롯데리아 점원 한 명을 자기 테이블로 불러 세워 점자 메뉴판 좀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 롯데리아 점원 한 분이 여기 우리 매장에는 점자 메뉴판 같은 게 없다면서 우리 점원들의 숫자가 줄어들어 손님들이 대신 주문해줄

키오스크밖에 없다고 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그들 중 한 명이 당황하며 점원한테 언성을 높여 아니 그럴꺼면 왜 니네 매장 홈페이지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메뉴판이 카운터에 구비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냐면서 말다툼을 계속 이어가다 이런 끔찍한 말로 협박하였다

"내가 국가인권위에 진정할까? 너네 매장을 싹다 사기죄에다가 장차법 상 장애인 접근권 침해로 고소해버릴까? 예전 시각장애인들이 키오스크 때문에 국가인권위에 고발하여 진정서를 냈는데 나도 거기에 신고해버려서 너 같은 놈을 매장에서 해고시켜 말어? 내가 안내견을 데리고 여기까지 멀리 와서 힘들게 24시간 문 여는 매점을 찾아 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거기까지 안내견을 데리고 보이지도 않고 뭔지도 모르는 키오스크 화면 앞를 보고 주문하러 가야 했나? 어?"

그러면서 그들은 화들짝 일어나서 점원을 멱살잡아 뺨을 후려치며 가슴을 걷어차고 집단폭행하였고 옆에 있던 직원과 티격태격하며

싸움을 붙였다.

그러다가 그 광경을 목도한 한 계산대 점원이 경찰에 신고하였는데 결국 그 두 사람은 그 점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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