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3일 날 미국 플로리다 주 남쪽 도시에 거주하던 장애인 학부모 린시 데이비드 씨(26)가
선천적으로 뇌병변 장애를 가진 자기 딸자식 샐리 레스 데이비드 양(11)을 데리고 자기 집 밖 승용차 안에
태우고 인근 플로리다 주 지부 디즈니랜드로 주행하여 방문하였다.
그러다가 그들은 그 곳 테마파크 중 어느 위험한 롤러코스터 열차 안 좌석에 앉혀 태우며
보내 버리다가 결국 그 딸자식이 탑승 도중 심장발작과 뇌출혈로 쓰러져 의식중태에 빠졌다.
그래서 그 광경을 본 안전요원들이 함께 타고 있던 다른 승객들과 함께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고
결국 전화를 이용하여 119에 신고하였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 아이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실어날라 인근 대형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함께 구급차를 타고 일선 대형병원 응급실 안까지 달려나간 그 학부모는 다짜고짜 그 아이의
응급 치료 담당 의사 선생님께 달려가서 강압적으로 자신의 자식을 안락사시키도록 요구하였다.
1시간 내내 그 학부모의 요구를 듣고 재차 거부하다 화가 난 담당 의사 선생님은 자기 진료실로 들어가서
전화기를 들어 911 번호를 누르고 그런 학부모를 아동학대로 의심하여 신고하였다
그래서 결국 그 신고를 받은 경찰이 해당 대형병원으로 출동하여 응급실에 앉아 있던 한 장애아이의
학부모를 체포하였다.
그 학부모는 2016년 7월 1일부터 텔레비전으로 장애인 놀이기구 탑승을 미화하는 방송국 뉴스를
보는 것부터 시작하어 중증 장애인 놀이기구 탑승 관련 동영상을 여러 모로 골라 보게 되었고
뇌병변 장애를 가진 자신의 자식도 언젠가 디즈니랜드에 방문하여 모든 놀이기구를 별탈 없이 탈 수 있을
거라는 너무나 잘못된 환상에 빠져 이같은 짓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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