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 소령님(28)은 2012년 1월 어느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한 뒤 서부전선 GOP의 소대장으로 배치되어 24시간 밤새도록 순찰근무를

오래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대위로 승진할 때부터 4개월 후인 2015년 3월 6일 날 오후 2시 경, 그 소령님께서 자신의 부하 군인 150명을 이끌고 서부전선 철책 주변을 순찰하여

왼쪽 다리로 땅을 밟다 결국 북한이 대량으로 매설해놓은 목함지뢰에 밟혀 큰 부상 입고 군 야전병원으로 응급 후송되어 절단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절단된 왼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하고 4주 동안 입원과 재활치료를 반복한 후 원래 몸담았던 군에 복귀했는데 같은 해 4월 15일, 5월 16일 날

또 다시 누군가가 매설해놓은 목함지뢰에 밟혀 의족이 계속 부러져서 군 야전병원과 민간병원을 오가며 의족을 교체하느라 부하 군인들과 함께

현장에 못 나가게 되었다.

그 때부터 그는 심각한 정신질환과 인격장애를 가지게 되어 혼자 힘들고 괴로워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대를 버리지 않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자신이 속한 부대 내 공금을 빼돌리지 않았고 오로지 부러진 의족을 들고 철책을 들고 힘겹게 계단을 오르내리며 전방 순찰 근무를 열심히 하였다.

심지어는 민간 병원에서 입원 재활 치료를 다 받고 다시 원래 군으로 복귀하는 날이면 날마다 30명의 부하 군인들에게 휴가 포상을 해주어 자신의 아내가 살고 있던

서울시 서초구 동부 먹자골목 부근 단독주택 집으로 데리고 가서 인근 먹자골목 식당에까지 안내하여 사이좋게 식사를 하고 함께 여행 다녔다.

하지만 그가 군 병원과 민간병원을 오가며 새 의족으로 교체하여 나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서 은행 대출과 사채를 써서 갚으려 하다가 자신이 소위 때

결혼한 아내와 이혼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혼자서 수십억원의 빚을 갚으면서까지 군에 복귀하여 밤새도록 대대장으로써 일을 하며 순찰 근무를 돌아서 월급을 빠듯하게 버느라

정신질환과 인격장애가 심각해지게 되었고 미쳐돌아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 소령님께서는 더 이상 서부 전선 GOP 부대의 중대장으로 일할 수 없게 되었고 관심병사로 낙인찍혀 현장 근무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고

자기 휘하에서 군 복무 중인 부하 군인들 30명에게 휴가 포상을 한 뒤 잠시 군을 떠나 다시 서울시 서초구 동부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나서 그 소령님께서는 2016년 8월 28일 날 저녁 7시 경 서울시 서초구 동부 단독주택 마을이나 식당가에 30명 부하 군인들을 데리고 가다가

그 놈들이 운영하던 식당가에까지 모조리 몽둥이 들고 쫓아가서 전부 다 때려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그 명령을 들은 부하 군인들은 지체 없이 그 소령님 집 안에 들어 있던 야구방망이와 각목을 잡고 식당가로 달려나가 유리창을 깨부수고

그 안에서 밥 먹던 손님들과 그 안에서 일하고 있던 점원들과 주인들을 때려죽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세워진 군사법원에 넘겨졌어도 처벌받지 않았다.

반응형

제가 어제자 자기 고향으로 여행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고기를 구워먹고 쌈싸먹고 다른 곳을 찾다가 우연히 도우미 요구 손님 거절하는 노래방 하나 찾아

들어갔어요.

그 곳에서 노래를 하러 통장 다 날라갈 각오를 하고 계산을 하려는데..

그 곳에 카운터로 일하는 점원 분들이 2시간 짜리로 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할 수 있는데

오로지 음료가 아닌 술과 안주만 접대하는데 괜찮겠느냐는 식으로 되물었습니다.

그래서 놀라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원래 저는 엄마 아빠 밑에서 술을 못 먹게 하도록 길들여진 타입이라 술 사먹으려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도우미 거절을 하는 업소더라도 술만 대접하여 서빙하는 곳이라면 무조건 거부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참... 진짜 길거리마다 현란하고 황홀하게 빛을 비추는 간판 내걸고 장사하는 노래방들은 다 이런 식으로

음료 안 팔고 술만 팔아 치우려고 돈 받고 장사하나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