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날 서울시 성북구 미아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시각장애인 여행객 김현주 씨(26)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를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서서 버스 안내판에서 나오는

음성 알림을 듣고 해당 번호로 탈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잠시 후 그 정류장 앞에 해당 번호의 버스가 도착하였고 그 시각장애인 여행객은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출입문 안에 반입하여 탑승하려다 버스 기사에게 꾸지람을 들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화를 내어 버스 기사 앞에서 고성을 질러 폭언을 행하고 그 기사를 보호하던 좌석 안전대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려 마구 폭행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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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3시 5분 경, 니스카라 동쪽 마을 버스 안에서 심한 청각장애로 부상을 입고 의가사제대한

한 신도레이 남성 희생 악마사냥꾼이 탑승한 뒤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결제하려는데...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안 된다고 해서 해당 마을 버스를 운전하던 잿빛혓바닥 출신 버스기사의 유리창을 두들기며

수화로 30분 가량 대화 시도했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수화로 그 버스 기사와 말을 걸어 대화를 하려 해도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고

자기한테 뻔한 반응만 보이자 갑자기 격분하여 교통버스 단말기와 보호 유리창을 부수고 버스기사에게 안광을

발사하기까지 하였다.

결국 그는 인근 지옥경찰 소속 악마사냥꾼들과 전쟁을 벌이다 현장에서 사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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