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수라마르 성 내에서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모른 체하고 옆 나이트 엘프 저항군을 도와주러 가지 않고 자기 성 주변에 성벽만 치고 그의 침공을 막고
자기끼리 평안히 살려 하다가 결국 불타는 군단의 화력 앞에 무력하여 흑마법사 굴단의 속임수에 넘어가 손잡고 부역자 노릇하시네요.
그러면서 대마법학자 엘리산드란 놈은 자기들이 어쩔 수 밖에 없이 불타는 군단과 계약하여 여기까지 왔다는 식으로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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