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 동부왕국 북쪽 일리다리 육군 기지의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한 젊은 신도레이 낙태아 출신 육군 소위

위정장애인 악마사냥꾼이 잠시 휴가 때 자기 부대를 떠나 자기 고향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북쪽 다세대 주택 골목가로

돌아간 뒤 같은 부대 내에서 함께 복무하던 2명의 칼도레이 부하 군인들과 만나며 행복하게 대화를 나누고 함께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가 어디론가 속삭이는 목소리를 듣고서는 갑자기 자기 집으로 유인하여 전투검 칼끝으로 가슴을 찔러 죽여

가르고 심장을 적출하여 피를 뽑아 마시고 씹어 먹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끔찍한 살인 광경을 목격한 주변 부대원들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를 나선 육군

지옥군사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헌병대에서 심문 받았는데..

그 자리에서 자기가 특수사관학교 1학년 생도 시절 때부터 이유 없는 괴로움과 고독함을 느꼈다면서 갑자기 악마가

내 앞에 들어와서 꿈 꿀 때마다 나타나서 괴롭힘을 받고 자기 몸이 조정되었다며 나중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여

저 멀리 아제로스 동부왕국 북쪽 신도레이 지역 육군 부대로 해외파병 나가서 소대장으로 복무할 때마다 갑자기

자기 부하 병사들의 피를 빨아먹고 인육을 뜯어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하게 솟구쳤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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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10일 날 한 육군사관학교 출신 의족 착용 육군 장교 하전수 소위(22)가

한쪽 오른쪽 발목에 하퇴 의족 착용한 채로 2년 동안 군 복무를 열심히 하다 6일 기간의 포상 휴가를 받고

자신의 휘하로 지내왔던 육군 사병 5명과 그의 일부 형제관계인 해병대 사병 1명과 함께 의정부 중앙로를 계속

돌아다니며 햄버거를 사먹고 장보면서 둘러다니는 동안 밤 9시가 되면 방석집 골목을 찾아다니며

노래방 기기로 서태지 노래들을 '난 알아요.' 부터 '환상속의 그대'까지 선곡하여 마이크 들고 떼창으로 불러댔다.

사건 당일인 2003년 6월 12일날에도 똑같은 시간대로 자신의 사병들과 함께 패스트푸드 점으로 가서

햄버거를 사먹으며 함께 고기 구이를 해 먹으며 술을 마시면서 놀다가

다른 날과 똑같이 저녁 9시 때부터 의정부 방석집 000을 들락거리며 서태지 노래 계속 선곡하여 양주와 맥주를

여러 병 마시면서 춤추며 소리질러 노래를 불러댔다.

그러다가 그 현역 장교가 옆 유흥 종사자에게 마이크를 건네면서 너도 서태지 노래 환상속의 그대(?)라는 노래를

선곡할테니 대신 불러달라고 요구하였다.

이에 유흥종사자들이 마이크를 쥐고 노래를 안 부르겠다고 강력히 거부하였는데...

그 태도를 보고 격분한 부상장교가 마이크를 잡고 유흥종사자의 머리를 내리치며 술병을 들고 폭행을 일삼았다.

그의 행동에 대해 감정적으로 동요를 한 여러 명의 사병들도 짝스에 든 술병을 꺼내들어 계속 유흥종사자들의 

머리에 내리치고 집단적으로 폭력을 행사하였다.

 

*참고로 육군 소위(정확히 말하자면 중위이다.) 하전수는 2002년 1월 24일 때부터 24시간 경계근무 순찰 돌다가 밤 4시에 갑자기 대인지뢰를 밟아 발목을 잃는 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군 병원에서 응급 절단 수술을 받고 허접한 의족 차고 재활 치료를 20일 간 받다가 다시 군으로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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