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3차 대전쟁 때 세계수 놀드랏실을 꺾으려던 파멸자 아키몬드가 불타 죽었는데 다행히도 다시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지 않아서 여기 우리 땅 아제로스나

아르거스 본진 지역에 한 발자국도 돌아오지 않네요.

오로지 세계수 주변 숲 나무에 거처하던 나이트 엘프 위습 떼들을 소환하여 불태워 처리했는데도 자기 혼자만 고대로 죽고 불타는 군단 오른손 부관인

기만자 킬제덴만 살아남아 자기 휘하 악마 병력들을 통솔하여 아제로스 행성을 삼키려고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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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리단님의 도움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아제로스 연합군의 의해 사망하신 일리다리 의회 의원님들...

앞으로 워크래프트에서 다시 살아남아서 일리단님을 원망하거나 배신하지 않고 다시 일리단님 앞으로 돌아와서 충성스러운 나날을 보내시고

아제로스 연합군과 서로 사이좋게 사셨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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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뒤틀린 황천을 가로지른 후 천둥과 같은 기세로 육신을 향해 되돌아가서 스스로 부활하실 때,

영혼의 감각을 일깨워보니 이마 앞에 룬이 하나 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장로 나루라는 존재가 그에게 남긴 징표였습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사실을 깨닫고 나자 갑자기 룬은 나루와의 만남이 없었던 일인 것처럼 흐릿하게 사라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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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디스 펠소울이라는 지옥영혼 부관이 교활했던 카리아 펠소울과 함께 군단과 내통한 반역자로 처단당한 건

정당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먼 옛날에 카라보르 훈련소에서 맹약을 떨치시고 수많은 악마사냥꾼들을 훈련시킨 위대하신

분이셨으니.. 이제는 베레디스가 죽으면서 다시 부활하면서 자기 반역행위를 일리다리 전체에게 사과하고 반성하여

통곡해서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의 지옥영혼 노릇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다시 일리다리의 군대가 집결한 곳에 가서 다른 4대 교관과 함께 좋은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교관님들도 부활하시면 더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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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JGB0wTcZpc 

(출처: 블리자드코리아, 원제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네마틱 티저)

흑마법사 굴단이란 놈이 감시관의 금고의 시체실에 몰래 들어와 일리단님의 시신이 봉인된 돌을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진짜 염치도 없게 일리단님의 시신을 살게라스의 몸으로 써먹어버릴려고 비겁하게 나서는 악마같은 놈들 보시오.

이 놈의 군단 부활 마법 주문으로 일리단님의 문신을 드러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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