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30일 날 미국 아이오와 주 사탄의 교회 교단 소속 비밀 마을집 주변에서 한 동그란 안경 낀 사제인
벨 노부 프린스턴 씨(26)가 실종되었는데 같은 계급에 속한 그의 아내 아베 라스 프린스턴 씨(24)가
아이오와 주 지부 비밀 사탄교 회원들과 함께 그 사제님의 행방을 찾아달라고 인근 주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였다.
(사실 그 시각에 이 지역 주 지부의 비밀 사탄교 마을에 남아 사탄의식 집전을 해왔던 관계자들은 5명의 서비스견 동승 간부들과 1명의 대제사장과 49명의 부하 사탄주의자들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 지역 주 경찰이 그의 행방을 찾으러 여러 번 주 전역 마을들과 공공시설들과 식당들을
돌아다니며 수색해봐도 목격자 한 명도 찾지 못한 채 10일 동안 배회하였다.
그러다 한 경찰관이 그 주 지역의 사탄의 교회를 다스리던 대제사장을 만나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던 도중
그에게서 그 실종 사제의 손등에 난 칼자국 상처와 손바닥에 난 화상 자국을 발견하고서는 하루빨리
그와 절교한 적이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보고를 받은 해당 지역 경찰은 6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그 지역 마을 안을 수색하다
해당 실종자에 대한 인신제사의 정황과 그에 따른 실종자의 시신 유골과 여러 가지 살인 도구 증거들을
발견하여 그의 사제 아내와 함께 해당 사탄교 마을 관계자들을 전원 체포하였다.
그들은 2005년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그 사제님이 평일마다 헬파이어 피자 가게인 개인 레스토랑을 운영해왔는데
그 기간 동안 서비스견 동승 사탄주의자 5명과 옆 배웅자들을 받아들여 식사를 대령하다가 나중에 거절하여 쫓아내버렸다.
그 소식을 들은 사탄의 교회 관계자들이 갑자기 격분한 탓에 서로 범행을 모의하다가 다음 날 11월 24일 날
새벽 2시 43분 경부터 그의 뒤를 스토킹하여 납치한 뒤 사탄의 교회 안 의식장 안으로 끌고가 밧줄로
손발을 결박하고 그의 입에 테이프를 감아 틀어막은 채 인신제사를 치뤘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칼을 들어 두 눈과 가슴을 여러 번 찔러 살해하고 모닥불 안으로 실어날라
일부 머리 부분과 손발만 남기고 불태워 살랐다.
그 사제의 아내도 그들의 범행에 가담하여 동조하여 자신의 남편의 위치를 알려주고 생명을 넘겼다고 한다.
'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공원 내 집단 납치폭행 살인 사건 (0) | 2023.11.30 |
---|---|
미국 애리조나 주 동부 고속도로 주행 도중 다리 옆 난간 차량추돌 후 전복사고 사망 사건 (0) | 2023.11.29 |
서울시 용산구 남산타워 케이블 카 탑승 시도 도중 난간사고 사건 (0) | 2023.11.28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심부 호화 아파트 마을 버스 & 목욕탕 내 음료수 연쇄독살 사건 (0) | 2023.11.28 |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남쪽 임대 아파트 인근 세븐일레븐 편의점 내 야구방망이 점원 폭행 및 기물파손 사건 (0) | 202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