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학창시절 때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을 분양받고 또 안내견 아름이를 분양받아 대학생활을 다 보내며

인근 호화 직장에 출퇴근하다 2008년 10월 17일 날 삼성 안내견학교 본관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떠나보낸 중증 시각장애인

노영관 교수는 학창시절 때부터 안내견을 데리고 생활하다가 자신의 집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자신을 받아주던

한 여점원에게 쇠망치를 들고 내리찍어 중상해를 입히거나 버스 안에까지 데리고 들어와 다른 한 손에 곡괭이를 들고

주변 승객들을 향해 마구 내리치다 강제로 내린 경험이 있었다. 그러다가 그는 경찰에 체포되어 법원에서 집행유예 4개월 형을

받았다.

그러다가 2008년 12월 30일 날 그 시각장애인 노영관 씨가 경기도 수원시 사무실 안에 오마이뉴스에 자신의 저서인

신문 기사를 작성하여 글을 올린 뒤 자기 인터넷 메신저에 친구 한 명을 불러 퇴근 시간 저녁 8시 30분 경 대형트럭을 몰고

저 멀리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에 위치한 삼성 애버랜드 근처를 향해 주행하여 인근 마을 버스를 향해 급발진하여 세게 들이받고

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앞에 주행하여 퇴근하던 6명의 퍼피워커들을 향해 모조리 치여 죽였다고 한다.

당시 그 대형 트럭 안에는 노영관 씨가 데리고 의지하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풍경이가 함께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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