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3차 대전쟁 때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가 칼림도어 북쪽 숲까지 자신의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뒤 굴단의 해골 마력을 이용하여 숲 전체를 타락시켜놓다가 일리단님의 손에 쓰러져 죽었지만...
이제 몇십년 후부터 불타는 군단의 명령에 따라 뒤틀린 황천을 통해 다시 부활하여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살게라스의 무덤 차원문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그 때부터 그 놈은 다시는 흑마법사 굴단이 불타는 군단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영원한 충성을 바치도록 합니다..
나중에 그의 모습을 다시 볼려면 밤의 요새 대장의 숙소 안으로 들어가 조우하여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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