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7일 날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 위치한 맥도날드 중랑점 안에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소속 사후관리 직원들

2명과 안내견 훈련사 1명이서 자신이 방문하여 함께 산책나가던 시각장애 직장인 여지현 씨(31)와 손을 잡고 자기 소속

협회가 새겨져 있던 하네스 착용 골든 리트리버 안내견을 데리고 입장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 곳 매점 테이블에 데리고 앉아서 자기가 원하는 세트를 고른 뒤 옆 안내견 동승자를 냅두고 자기들끼리

키오스크 앞으로 걸어가서 우리가 원하던 햄버거 세트 주문을 하게 되었고 감자튀김과 치즈스틱까지 추가로 주문하여

신용카드로 결제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원래 자리로 돌아가 앉아서 주문한 것 대로 요리가 나온 것을 기다리다가 번호표 부르는 대로 자리에

일어서서 카운터 앞에 걸어가서 완료한 햄버거 세트 쟁반을 들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 밥 먹고 있었다. 

그 와중에 그 안내견 동승자가 햄버거를 꺼내 씹어먹고 점심 식사를 하던 도중 자신의 의자를 들어 올릴려다 자기 식탁

밑에 앉아 누워자고 있던 안내견의 꼬리를 실수로 밟았다.

그 때문에 그 안내견은 갑자기 깜짝 놀라 시끄럽게 짖어대며 옆 식탁 의자를 뒤엎고 옆 자리에 앉아 식사하던 다른

주변 손님들의 밥상을 엎고 난동을 피우다 그들의 손을 심하게 물어뜯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사후관리 직원 이승명 씨(39)가 자신의 야구방망이를 꺼내들고 인근 카운터 앞으로 달려가서 계산대 점원들

앞에 휘둘러 40만원 다발의 돈을 내놓지 않으면 곧바로 여기 책상 위에 놓인 계산대나 모든 걸 다 부숴버리겠다고

당신들을 모조리 때려 죽이겠다고 폭언을 일삼아 협박하였다.

그렇게 하다가 그는 자신의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계산대 위에 놓인 모든 기물들을 파손시켰고 자신을 말렸던 점원들과

손님들을 모조리 폭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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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8일날 영국 에든버러 중심부 마을에 거주한 4급 시각장애인 허디 캐브라이언 씨(28)는  자기 야구몽둥이를 꺼내들고

등 뒤에 묶어 서비스견을 데리고 집 밖을 나가 인근 마을 교회 앞으로 걸어갔다.

그 곳 교회에서 오후 예배를 마치고 나가서 집으로 돌아가려는 연세 많으신 대형교회 신도들을 향해 욕설을 하며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묻지마 폭행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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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3일 날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동 호화 상가 근처 빌라에 거처살며 6마리의 예비 안내견 훈련시키던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소속 퍼피워커 박광수 씨(56)는,

가정훈련을 시키기 위해 퍼피워커 조끼를 미리 입은 후 예비 안내견들 중 한 마리를 데리고 몽둥이를 들며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각각 한 손에 예비 안내견을 데리고 몽둥이를 들며 저 멀리 길거리를 걸으며 훈련을 시키다

자기 주변 길을 걷던 사람들을 마구 패고 산책하며 걸어다니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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