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 동부왕국 얼라이언스 수도 스톰윈드 성에 앉아계신 국왕폐하의 발령을 받아 저 멀리 북쪽 노스랜드 서남쪽 북풍의 땅 얼라이언스 동맹 기지에

입대하신 한 나이트 엘프 여성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20년 동안 그 지역 주민들에게 먹을 고기와 식량들을 갖다주고

집과 성벽에 쌓인 눈을 다 치워주시고 그 성벽 주변을 나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위협하던 모든 스컬지 언데드 병력들의 뼈를 부수고

내장을 찔러 베어 학살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는 얼라이언스 부대  윗선 부대장님한테서 10일짜리 휴가를 받고 잠시 짐 가방을 싸서 메고 잠시 군 부대를 떠나

비행 조련사를 통해 날탈 동물을 탑승한 뒤 스톰윈드로 돌아가셨으며 그 곳 마법사 지구 안의 달라란으로 가는 차원문과 니스카라로 가는 차원문을

번갈아 열어 귀국한 뒤 인근 공항 근방으로 떨어진 고속 열차를 타고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북쪽 마을로 귀향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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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2천년 전 판다리아의 모구의 노예였던 판다렌 종족들은 평생 커다란 돌을 운반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첫 새벽의 주먹 캉이라는 최초 수도사 분을 우연히 만나서 자기 지역에 무기가 금지되던 시기에도  스스로 해방시키기 위해 손과 발로 하는 무술을

터득하였습니다.

그걸 본디 춤으로 위장했고 결국 다 수련한 몸으로 노예를 부리던 적들을 쓸어내버리고 자기만의 영토를 되찾아 자기들만의 나라인 판다리아로 건국하였습니다.

그 분들은 지금도 수도사의 가르침에 따라 화를 다스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으려 하시고 심한 말싸움이 있을 때마다 서로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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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2HnL6Hilk?si=qtEuCTsMpPATkHmn

(출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원제목: 내부 전쟁 발표 시네마틱ㅣ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제부터 끔찍한 얼라이언스의 과거를 잊고 저 쪽에 꽂혀 있던 거대한 검을 바라보며 내부 전쟁을 파악하고 대처하라는 암시를 하여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측에서 위와 같은 공식 예고편 시네마틱 동영상을 게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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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호드와 얼라이언스 각 병력이 사라진 은빛 성기사단 티리온 폴드링 장군님을 찾으러 부서진 해변의 언덕을 올라가는 순간

우리 얼라이언스의 병력이 다리가 끊겨서 더 이상 건너갈 수 없게 되자 한동안 어리둥절해하자 제이나 대마법사님께서 냉기 마법을 사용하셔서

꽁꽁 얼어붙은 얼음의 다리를 이어 만들어 아제로스 모든 용사님들에게 흑마법사 굴단을 추적하는 통로를 터주고 나아갔던 때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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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밤의 요새에서 금고 돌이 깨진 뒤로 스스로 부활하셔셔 흑마법사 굴단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셨는데요...

일리단님께서는 왠일로 밤의 요새에서 다른 아제로스의 최고 지도자들과 함께 서 계셨던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에게

말을 하나도 안 걸고 오로지 공격대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의 부관들과 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황혼감시대 부역자들과

흑마법사 굴단까지 쓰러뜨려온 아제로스 용사님에게만 걸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왠일로 일리단님께서는 우리 일리다리 군대의 사령선인 마르둠의 지옥망치호를 방문하여 그 안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자기 부하들과

인사를 나누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고 오로지 부서진 군도 해변이나 군단의 본진 행성 아르거스 지역으로 가서 일하셨을까요.

아마 자기 부하들과 형제들을 만나뵈러 가는 것보다는 아제로스의 군대와 손잡고 불타는 군단을 본진까지 파멸시키려는 데 급급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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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도 안 됩니다.

호드를 다스리던 새 대족장이 우리 얼라이언스 군대가 실리더스로 몰려가사 아제라이트 광석을 캐는 동안을

틈타 자신의 직권을 남용하여 호드의 전차와 군대를 이끌고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의 수도권인

텔드랏실 나무를 침공하여 전부다 전차 화포로 쑥대밭 만들어놓고 거기에 사는 우리 주민들이

화마에 휩쓸려 살해당했는데 무슨 놈의 호드와의 평화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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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것이 불타는 군단의 오른팔 부관인 기만자 킬제덴 놈이

최고 공포의 군주 행성인 나스레자가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의 병력에 압도당해 완전히 파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두려워서 주변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샤트라스의 드레나이 군대의 마음을 꼬셔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파괴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일리다리는 나중에 세월이 오래 흘러도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을 미워하지 않고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이끄는 감시관 부대를 증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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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의 장군님께서 캘타스 왕자님을 비롯한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부대에게

여기 남아서 관측소나 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얼라이언스 장군님께서 군대를 이끄시며 스컬지와 교전하기를 냅둬야 합니다.

아무리 부당해도 일단은 그 분의 명령대로 관측소에 신도레이 기술자들을 보내 수리를 완료해야 합니다.

상점에서라도 성을 구매하는 전개도를 사들여 지정된 장소에 건설하고 나무나 금광을 캐면서

수리를 계속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 멀리 마지막 관측소로 갈려고 해도 큰 강이 가로막혀서 못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쉬 여군주님의 갈퀴송곳니 부대 측이 제공하는 수십척의 배가 더 필요합니다.

사령관님의 보복 때문에 꺼려도 계속 그 배에 승선하여 마지막 관측소로 내려서 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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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죽음의 기사 용사님이 처음 스톰윈드를 방문하러 오실 때 주변 사람들과 경호원들이 냄새 존나 더럽다고

악한 놈이라고 다들 썩은 사과나 음식물을 던지는데..

그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투척을 당하다가 바리안 린 국왕님의 용서를 받아 얼라이언스에 입대하게 되었지요.

그 다음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처음 스톰윈드를 방문하시러 오실 때 카드가 대마법사님의 인도를 받아

느긋하게 지옥표범을 타고 안두인 린 새 국왕폐하를 만나면서 영혼시야로 본 경호원 악마의 정체를

드러내셨잖아요.

그러고 나서 그 실력을 본 새 국왕폐하한테서 인장을 선물받으시면서 얼라이언스에 입대하게 되셨지요.

천차만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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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 풀숲을 헤치며 도토리를 찾으러 다니는 이 작은 다람쥐가..

스톰윈드의 경비병의 위엄을 보고 훈련장 풀숲에까지 헤치며 그들의 훈련을 보고..

그에 걸맞는 얼라이언스 휘장과 군복을 입고 칼을 들었습니다.

여기 분수대에서 한 다람쥐가 얼라이언스의 위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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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9aetvuLueM 

(출처: Selendis567, 원제목: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튜토리얼 오프닝 시네마틱 - 스랄의 꿈 (한국어))

시간이 얼마 없네, 듀로탄의 아들이여.

전쟁의 함성이 메아리 되어 바람에 흩날리고 과거의 잔재가 대지의 흉터를 내며 전쟁의 소용돌이가 다시 휘몰아치고 있네.

영웅들은 숙명에 맞서고자 동포들을 전쟁터로 이끌고, 필멸자들의 군대가 파멸로 뛰어들면,

불타는 그림자가 우리를 집어삼킬걸세. 

스랄, 자네가 호드를 모아 운명의 땅으로 이끌어야 하네. 날 찾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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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서로 싸울 때가 아니라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피하기 위한 운명의 땅으로 가야 

합니다. 이를 따른 대족장님께서는 엄청 현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언자의 말을 따라 운명의 땅으로 가고 나이트 엘프, 인간, 오크와 합쳐서 파멸자 아키몬드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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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만든 감옥에 갇히시어 스스로 죽음의 기사 노릇을 하셔야 했을까?

그리고 남의 승천의 보루 세계에 가서 서리한의 검을 들고 승천자들을 속박시키려 들까?

빨리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 그렇지.. 마지막에는 아서스 메네실이 죽어서 나가버렸고 안두인 린 폐하께서 다시 원상대로 돌아오셨다는 소식도

있었는데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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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몰래 스톰윈드의 장례식 경호원으로 몰래 위장해 잠입할 정도라면..

그 곳에서 얼라이언스 진영 전체 최고의 국왕 폐하의 넋을 기리는 최고의 타종족 지도자들이 모여서 추모하는

곳에서까지 뒤에 잠입하여 경호원으로 위장할 정도라면.. 진짜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더더욱 끔찍한 일이네요.

여기까지 침투해 들어와서 다음 국왕 계승자로써 자리에 앉으실 안두인 린 국왕 폐하 뿐만 아니라 여기에 추모하러

참가하신 얼라이언스 소속 온 종족의 최고 지도자들을 다 학살해버릴 계획이니깐요.

무시무시하게 끔찍한 겁니다.

그래서 제이스 다크위버 충사님께서 학살자님과 동행하시면서 영혼 시야로 악마들의 정체를 파헤치자고 하시며 이

끔찍한 사실을 국왕 폐하께 알려 그들의 차원문을 없애고 쓸어버리자고 하시는 겁니다.

정말로 보통 위급한 게 아닌 국가 비상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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