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0일 날 오전 10시 30분 경 경기도 용인시 삼성 애버랜드 매표소 안에서 장애인 어머니뻘 학부모

김혜숙 씨(34)가 7살짜리 뇌성마비 장애아 오혜은 양(7)과 함께 손잡고 자유이용권 2장을 사들인 손님상담실을

방문하여 장애인 우선탑승제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서로 손잡고 트위스터 대기줄 맨 앞까지 빨리 줄 서서 좌석에 앉혀 태우고 자신도 함께 착석하여

탑승하였는데.. 결국 운행 도중 20분 만에 자신의 아이가 뇌출혈로 쓰러져 죽은 걸 발견하고 정신적 충격을 먹고

통곡하였다.

그래서 그 때부터 그 학부모는 더 이상 집 밖에 안 나가고 평생 식음을 전폐하다 인근 정신병원 병동에 입원하여

틀어박혀 살았다

반응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쪽 호화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인근 흥국 대기업 계열사에 출퇴근하여 사무일을 해온 3급 시각장애인 정강호 씨(43)는

2001년 8월 30일 날부터 9월 2일까지 삼성 애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여 놀이기구를 3차례씩 탑승하며 놀다가 갑자기 추락 사고 당했다.

그 때문에 그는 그 사건에 대한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계속 악몽을 꾸게 되고 인성이 삐뚤어졌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직장을 그만두고 집 안방에 틀어박혀 40병의 술에 가득 취한 채 절망하며 지내왔었는데...

나중에  2004년 8월 10일 날 오후 1시 34분 경 그는 부엌칼을 들고 인근 아파트 길거리를 걷던 사람들을 보이는 데마다 족족 돌진해

마구 찔러 상해를 입혔다.

반응형

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에 거주하며  휠체어를 의지하여 버스 지하철을 타고 직장에 출퇴근해온  1급 지체장애인 한명석 씨(54)가

2012년 3월 21일 휴가날이 되자 아침 11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세수양치를 하고 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전동휠체어를 타며 집 밖으로 나가

현관문을 걸어잠근 뒤 어제 미리 예약해놓은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저 멀리 경기도 용인시 삼성 애버랜드로 향해  갔다.

그 곳 주차장 한 켠에 장애인콜택시를 세운 뒤 운전수와 함께 매표소 앞으로 끌고 가서 자유이용권 하나 끊고 손님상담실로 가서

복지카드를 내놓으며 장애인우선탑승예약을 한 뒤 먼저 트위스터 대기줄 맨 앞에 서서 탑승했다.

그런데 그가 문 옆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서 내려 지정된 좌석에 앉으며 안전벨트를 단단히 메고 탑승했는데

해당 기구 운행 시작 도중 2분 만에 갑자기 회전하는 힘에 이끌려 자신의 척추가 휘어져 부러지게 되었다.

반응형

2016년 3월 14일 날 오전 11시 23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중심부 호화 빌라에 살던 중증 뇌병변 장애인 김성석 씨(58)가 활동보조인 강명숙 씨(45)와

함께 미리 예약해놓은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저 멀리 경기도 용인시 삼성 애버랜드를 방문하였다.

그 곳 매표소 앞에서 자유이용권 할인 구매하고 손님상담실을 방문하여 장애인우선탑승예약을 하고 놀이기구를 타러 둘러다녔다.

그러다가 문득 그 중증 장애인의 머릿속에 티 익스프레스가 생각나서 뒤에서 손발이 되어준 활동보조인에게 티 익스프레스가 어디 있는지 안내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 활동보조인은 먼저 주워들던 애버랜드 지도를 펴들고 티 익스프레스를 향해 휠체어를 끌고 맨 앞 대기줄에 서서 출입문을 지키던 안전요원들에게 

장애인 우선탑승 예약 서류와 복지카드를 보여주고 탑승 허락을 받게 했다.

결국 그들은 모두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티 익스프레스 열차에 함께 착석하고 안전벨트를 단단히 맸고 운행 시작하였다.

그 시각 운행 시작 도중 2분 동안 티 익스프레스를 함께 탑승 하던 중증 뇌병변 장애인 김성석 씨(58)가 갑자기 혈관 파열과 심정지로 사망하여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그러자 놀이기구를 운행하던 안전요원들이 긴급히 현장에 달려가 전화로 119에 신고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이미 그 장애인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반응형

2006년 4월 28일 어느 서울의 유명 중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던 시각장애인 교사 임혜승 씨(27)가 자신의 동료교사 3명과 함께 지팡이를 들고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동승하여 데리고 호화 승용차에 탑승하여 애버랜드를 방문하였습니다.

그 곳 매표소 앞까지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데리고 자유이용권 3매를 구입한 뒤 동료 교사들과 함께 꽃밭과 마을 산책길을 나서다가 우연히 동료 교사의 소개로

알파인 식당을 방문하여 각각 원하는 음식 메뉴를 주문하여 해당 테이블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서빙하러 간 한 점원이 걸어다니다 실수로 안내견 꼬리를 밟았고 그로 인해 꼬리 밟힌 안내견이 발작하여 세게 짓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 안내견 동승 교사와 옆 동료 교사들은 실수로 꼬리 밟은 직원 한 명과 다른 직원들을 불러세워서 무릎 꿇게 한 뒤 험한 폭언과 욕설을 일삼다가

자신이 든 지팡이로 자꾸 찌르고 발로 걷어차는 등 집단폭행을 저질렀다.

반응형

2011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세워진 모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일하던 시각장애인 현승미 씨(34)가 자기 어머니와 함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레브라도 리트리버 안내견을 데리고 자가용 차에 탄 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세워진 삼성 애버랜드로 여행가서 가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오랜 시간 꽃밭과 마을을 돌아다니며 산책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점심 시간이 되자 우연히 자신의 어머니가 구역 내 유명한 알파인 식당을 발견하고는 함께 거기 들어가서 밥 먹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안내견 동승 시각장애인은 흔쾌히 받아들여 자신의 눈이 되어줄 안내견을 데리고 어머니의 부축으로 알파인 식당 안에 들어가 메뉴판을 펼치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독일소세지 볶음밥과 경양식 돈까스 & 핑거새우 세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안내견을 데리고 데스크 앞으로 걸어가 자신이 주문하기로 한 음식 두 세트 메뉴의 이름을 불러 주문한 뒤 해당 번호 테이블로 가서

안내견을 테이블 옆에 앉히고 각자 의자를 꺼내 앉아서 식사를 기다리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에 누워있던 자신의 안내견이 갑자기 의자 다리에 밟혀 왈왈 짖어 발작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그를 말릴려고 해도 계속 책상과 의자를 엎고 계속 짖어댔습니다.

그러자 격분한 안내견 동승 모녀는 이 식당의 사장님이나 알바생들을 자기 앞으로 불러세워 화를 내며 안내견이 테이블 옆에 누워서 식사하려는 데

왜 이따구로 비좁게 테이블 의자를 설계해놨냐고 고함을 친 뒤 강제로 무릎을 꿇으라고 강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알바생들이 안내견과 동승 모녀 앞에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며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고, 앞으로 안 그러겠다고 머리를 박아 사과하였는데..

그 안내견 모녀는 여전히 격분하여 그들에게 온갖 욕설과 폭언을 2시간 가량 일삼다가 다시는 여기 이 식당에 안 오겠다며 안내견 목줄과 지지대를 들고

빠져나갔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