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도곡1동에 거주하며  휠체어를 의지하여 버스 지하철을 타고 직장에 출퇴근해온  1급 지체장애인 한명석 씨(54)가

2012년 3월 21일 휴가날이 되자 아침 11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세수양치를 하고 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전동휠체어를 타며 집 밖으로 나가

현관문을 걸어잠근 뒤 어제 미리 예약해놓은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저 멀리 경기도 용인시 삼성 애버랜드로 향해  갔다.

그 곳 주차장 한 켠에 장애인콜택시를 세운 뒤 운전수와 함께 매표소 앞으로 끌고 가서 자유이용권 하나 끊고 손님상담실로 가서

복지카드를 내놓으며 장애인우선탑승예약을 한 뒤 먼저 트위스터 대기줄 맨 앞에 서서 탑승했다.

그런데 그가 문 옆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서 내려 지정된 좌석에 앉으며 안전벨트를 단단히 메고 탑승했는데

해당 기구 운행 시작 도중 2분 만에 갑자기 회전하는 힘에 이끌려 자신의 척추가 휘어져 부러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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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4일 날 오전 11시 23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중심부 호화 빌라에 살던 중증 뇌병변 장애인 김성석 씨(58)가

활동보조인 강명숙 씨(45)와
함께 미리 예약해놓은 장애인 콜택시를 타고 저 멀리 경기도 용인시 삼성 애버랜드를 방문하였다.

그런 뒤 그들은 그 곳 매표소 앞에서 자유이용권 할인 구매하고 손님상담실을 방문하여 장애인 우선 탑승예약을 하고

자신이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타러 둘러다녔다.


그러다가 문득 그 중증 장애인의 머릿속에 티 익스프레스가 생각나서 뒤에서 손발이 되어준 활동보조인에게 티 익스프레스가

어디 있는지 안내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 활동보조인은 먼저 주워들던 애버랜드 지도를 펴들고 티 익스프레스를 향해 휠체어를 끌고 맨 앞 대기줄에 서서

출입문을 지키던 안전요원들에게
장애인 우선탑승 예약 서류와 복지카드를 보여주고 탑승 허락을 받게 했다.

결국 그들은 모두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티 익스프레스 열차에 함께 착석하고 안전벨트를 단단히 맸고 운행 시작하였다.

그 시각 운행 시작 도중 2분 동안 티 익스프레스를 함께 탑승 하던 중증 뇌병변 장애인 김성석 씨(58)가 갑자기 혈관 파열과

심정지로 사망하여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그러자 놀이기구를 운행하던 안전요원들이 긴급히 현장에 달려가 전화로 119에 신고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그 장애인은 그 자리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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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5일 날 서울시 강동구 주몽학교를 다니던 3명의 발달장애인들이 멀리 버스를 타고 애버랜드를 견학하러 가서 자유이용권을 사들인 뒤 손님상담실을

방문하여 장애인 우선탑승예약을 하였다. 

그러다가 그들은 바이킹을 타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대기줄로 서서 바이킹을 탑승하였는데 운행 도중 괴성을 지르고 발작하여 앞과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주변 승객을 주먹으로 패버렸다.

심지어는 2명이서 T익스프레스를 탑승하다 운행 도중 발작하여 괴성지르는 것과 함께 앞 승객의 머리 끄댕이잡고 주먹으로 폭행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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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일 오전 11시 31분 경 함께 승용차를 타고 애버랜드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구입한 2명의 전동휠체어 탑승 장애인들과 옆 친구 4명이서

애버랜드를 방문하여 장애인 탑승 우선 예약을 받은 뒤 트위스터라는 놀이기구를 탈려고 장애인 탑승 우선 대기줄로 서서 출입문 앞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출입문 앞을 지키던 해당 놀이기구 담당 안전요원 알바생 둘이서 그의 출입 후 탑승을 제지하였고 손님들이 탑승하기에 안 좋은 곳이니 다른 곳으로 가서

보호자들과 함께 탑승하라고 지시를 하였다.

그러자 앞에 서 있던 친구 정승명 씨(32)가 완전히 빡쳐서 그 안전요원들과 심한 말다툼을 벌이다가 자신의 옷소매에서 칼을 꺼내 그들의 눈과 얼굴을 무자비하게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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