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은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분들은 원래 어둠 트롤 족속으로써 온 아제로스 지역을 떠돌아다니며 거칠게 살아오셨는데 나중에

최초의 티탄님들의 만들어 놓으신 아제로스 모든 생명과 마력의 원천인 거대한 영원의 샘을 발견한 후부터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만나뵙고

그 곳 거대한 샘의 마력을 들이삼키고 마시자 지금까지로의 아주 아름다운 보랏빛 피부로 뒤덮이고 길쭉한 귀를 지닌 인간의 모습으로

변형되셨습니다.

그 분들은 하나같이 달의 여신이신 엘룬님을 귀히 모시고 섬기며 달샘들을 만들어 자신만의 마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스스로 칼도레이 즉 별의 아이들이라고 일컬어 자신들을 위한 거대한 제국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반응형

아래와 같이 말퓨리온 샨도님의 지시로 영원의 샘 차원문을 과감히 닫다 가장자리에서 폭발을 감지하시면서 5병의 물병에 샘물을 담으실 때 답하신 말씀입니다.

"알아. 수많은 마법에 영향을 받아 샘에 뒤틀리고 말았어. 우리가... 아니 형이 차원문을 닫겠다고 한 짓이 과했던 거야! 불타는 군단을 저 더러운 지옥으로 돌려보낸 그 주문이 이제 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샘 자체와, 그 주변까지 몽땅 삼켜버리고 있다고! 재미있군... 안 그래? "

반응형

내가 보기에는 일리단님께서 비전 마력의 힘에 중독된 게 아니라 자신이 비전 마법사이신데 비전 마법을 시전하실 때 꼭 필요한 마나의 샘이라서 

자기 형제들과 나이트 엘프 온 동족이 하이잘 산에까지 피신가서도 살게라스와 소환전 전투에 나설 때 꼭 필요한 장소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영원의 샘이 닫혀 폭발할 위기에 처해도 샘 가장자리에서 7병을 들고 샘물을 넣어 따르고 그 샘이 다 폭발하여 바다로 잠겨서

대드루이드 샨도님의 내린 마법 금지령을 어기고 자기 멋대로 하이잘 산에서 영원의 샘물 병 3개를 부어서 새로 영원의 샘을 만드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비전 마법사로서의 활약을 제대로 못하거든요.

물론 재판정에서 이 일에 대하여 일리단님께서 화를 내시고 끝까지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하시는 건 나쁘다고 봅니다만..

반응형

우리 일리단님께서는 아즈샤라 여왕과 함께 영원의 샘 앞으로 서서 불타는 군단 수장 살게라스 앞에

충성을 맹세하는 척하며 자신의 두 황금눈을 버리고 강력한 지옥마법의 힘을 받아 새로운 시야를 얻고

자신의 가슴에 문신을 새깁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이런 막강한 병력으로 몰려드는 불타는 군단 대군을 패퇴시키는

방법을 자신이 반드시 찾겠다고 하십니다.

반응형

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으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님께서 아즈샤라의 진으로 들어가 이중간첩질하고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 놈이 치룬

악마 마법 의식으로 자신의 두 눈을 멀게 하여 용의 영혼을 탈취하는 임무를 맡으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러 나이트 엘프의 수도 진아즈샤리에 잠입하여

수백마리의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며 영원의 샘에 있는 나이트 엘프 저항군의 

최고 지도자이신 티란데 사제님과 함께 불타는 군단과 그의 협력자들을 처치하러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영원의 샘물을 몸에 풀어해쳐 커다란 아나이힐란 군주 만노로쓰의 갑옷을 부숴뜨리셨고

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시겠노라고 강력하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지 못하셔서 불타는 군단의 차원문을 닫지 못하셨습니다.

반응형

물론 지금의 나이트폴른 샬도레이 분들의 나라이자 왕궁이었다고는 하지만

원래부터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님께서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제국을 다스리실 때에 사용하던

옛 수도 진아즈샤리라는 왕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영원의 샘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여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학살을 야기한 곳이었다

한 편으로는 그 곳에서 엘룬의 자매회가 들어서 있어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하시는 곳이었고(?)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저항군을 이끌어 그들과 맞서 싸우는 곳이기도 하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배신 하는 척 아즈샤라 여왕과 붙다가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놈 아래 자기 눈을

버리던 곳이었고 불타는 군단에 대한 이중간첩 작전을 벌이던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과거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의 아름다운 왕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영원의 샘 마력 사용에 의한 중독으로 스스로 타락해진 아즈샤라의 명가들의

왕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불타는 군단과 비겁하게 동맹을 맺어 스스로 타락한 나이트폴른의 왕국입니다.

반응형

1만 년 전의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을 통괄하는 수도로.. 

나이트 엘프어로 아즈샤라의 영광이라는 뜻이다.

그 곳에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을 연구하고 친위대를 조직하여 아즈샤라 여왕을 수호하고

아즈샤라 여왕의 명을 받들어 온 나이트 엘프 제국의 주민들을 다스렸다.

그 곳에는 티탄님들이 아제로스의 창조 작업을 마치고 떠나면서 옛 칼림도어의 중심에 만들어놓고 간 거대한

배터리인 영원의 샘이 있어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이 곳에서 비전 마법을 연구하는데 좋은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여왕 아즈샤라와 그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 사용에 너무 심취하여 마력중독에 시달렸고 

그 결과 그 마법을 이용하여 불타는 군단이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문 통로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고자 하셨던 나이트 엘프 저항군이 영원의 샘을 봉인해버렸는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폭발하여 바닷속에 잠겨서 고대신 느조스의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아즈샤라 여왕과 그의 명가들과 주민들은 모두 느조스의 저주를 받아 나가가 되고 

그의 도시도 나가의 도시로 변했다. 지금은 나즈자타라는 도시로 변하였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