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제 어깨와 가슴에 변형된 비늘로 다닥다닥 붙어 흉측하게 되고요..

제 손톱들이 사냥하러 나선 표범의 발톱처럼 날카롭고 단단하게 변하고요.

제 입가의 송곳니들이 육식동물의 송곳니처럼 아주 길고 날카롭게 돌출됩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흉측하게 변해버린 반악마의 모습을 비관하면 그 때 절망에 빠져 자살하는 거지요.

반응형

그 거칠긴 나무 탁자 위에 누워 자신의 몸과 손발목마다 가죽끈이 묶여지고 

제 가슴에 문신사가 고개를 숙여 너무 뜨거워서 차갑게 느껴지거나 너무 차가워서 뜨거워지는 

날카로운 바늘이 제 가슴 피부에 닿아 계속 강렬한 고통을 줄 정도로 계속 찌르고 찔러 

가슴에 날카로운 문신을 새긴 뒤 끝난다면...

이제 제 몸 속에 봉인되어 살고 있는 내면의 악마는 최소한 저를 괴롭히지 않고 저의 뒤를 조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그 놈의 속삭임을 뒤에서 들어야 했습니다.

반응형

https://youtu.be/VMwWO2QLrz4 

(출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원제목: ㄴH멋ㅇㅔ 취한ㄷr... (feat. 튀동이)ㅣ와우ㅣ일ㄹi l 와크맨 12화 악마사냥꾼편)

와크맨 PD 둘이서 마지막 직업인 우리 일리다리의 최정예 직업인 악마사냥꾼 직업체험을 하러

일리단 군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복수 전문화 악마사냥꾼 충사님을 만나는 체험 리뷰,

그리고 최고의 복수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타우렌 남성 초보 PD에게

만 년 동안 묵은 최고의 검술과 빛보다 빠르고 오라로 흘러 넘치는 지옥 마법을 선보이시는

와크맨 마지막 회 악마사냥꾼 편..

심지어는 PVP에 뒤동쿤이라는 악마사냥꾼 충사님이 여기 PD와 화염룡으로 맞짱 뜨는 것은 뽀나스입니다.

(물론 일리단 군주님 성우이신 민응식 성우님께서 대역을 진행하시고, 배우는 일리단 군주님이 아니라 다른 악마사냥꾼 분으로 하시니깐 이 분이 일리단님이신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응형

예를 들어 신도레이 충사님들이 악마사냥꾼이 되고 싶어서 자원하여 글레이브를 들고 훈련을 한다 칩시다.

그 분들은 각기 훈련 받은 분들마다 모습이 다르고 계급이 다른데요.

처음 악마사냥꾼 지원자 분들은 아주 조잡한 성난태양 전투검을 쥐고 서로 동료들끼리

칼날로 베어 사냥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 다음 숙련된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자신의 가슴과 팔에 문신을 새기고 손목에 붕대를 감고 

성난태양 전투검을 들고 동료들끼리 서로 칼날로 베어 사냥하는 법을 배우십니다.

그 다음 최고조 계급으로 진급하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모두 가슴과 팔에 문신을 새기고 두 눈을 버리며

각기 다른 안대를 씌우며 더더욱 강력한 전투검을 들면서 악마 마법을 시전하는 법을 배우십니다.

반응형

무고한 양민들을 학살하고 죽이는 그런 학살자가 아니라..

불타는 군단의 병력들 앞에 돌격하여 자신의 칼날을 사용하여 떼거지로 토막내어 베어 죽이는

그런 학살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 일리다리의 사령관님께서 니스카라 침공 작전에 참가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로 내려진

최고의 칭호가 바로 학살자라고 합니다.

반응형

우리는 저쪽 파로나아르를 점령하고 돌아다니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베어 사냥하고

그들을 죽여 영혼 보석으로 그 놈의 영혼들을 뽑아내어 봉인해버려야 합니다.

그 뒤 그 영혼 보석을 들고 다시 영혼착취자 충사님께 돌아가서 봉인을 깨고 그 악마의 영혼들을

심문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반응형

오래 전에 어둠의 의회 오크 흑마법사 잔당이 활동하고 있다는 보고를 수차례 받으신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어둠의 의회와 관련된 정보를 캐내오라는 단독 임무 명령을 받고

별다른 방해 없이 어둠의 의회 수행사제가 있던 동굴의 위치를 알아내고 몰래 잠입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악마의 정수를 뿜어내는 고서이자, 악마의 본성부터 악점과 습관 등에 관한 귀중한 정보가

들어 있었던 저주받은 이름의 책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이것을 가져갈 수 없도록 어둠의 의회 구성원이 미리 마법을 걸어두었는데..

베레디스 충사님께서는 재빨리 머리를 굴려 그 마법의 봉인을 풀고 그 고서에 담긴 악마 마력의 힘을

최대한 흡수한 뒤 동굴을 떠나 자기 본진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책의 힘을 훔치신 게 아니라 책과 하나가 되셨던 것입니다.

반응형

계속 저의 감정을 뒤에서 조종하며 온갖 나쁜 말로 속삭입니다.

더 못 살게 굴 정도로 속삭입니다.

예를 들어 계속 일리단님을 죽이고 그 힘을 되찾으라거나,

계속 일리단님을 배신하고 불타는 군단에 합류하라거나,.

계속 동료들을 죽이고 동성애짓하고 패죽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악마의 힘을 차치하라거나 민간인들을 강간하고 더 많이 패죽이라 합니다.

전 너무나 미치겠고 고통스러워 죽겠습니다. 그 놈의 속삭임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반응형

불타는 군단의 파멸수호병, 지옥수호병의 기본 악마어 실력을 다 갖추어서 구사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불타는 군단에서 가장 영리하고 전술력이 대단한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어까지 다 할 줄 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 분들은 임프어, 고룡혓바닥어까지도 구사할 줄 아나요?

반응형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님이 일리단님과의 계약으로 5명의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병사들을

카라보르 훈련소로 집합시켜 훈련시킨 것을 필두로 수많은 신도레이 지원자 분들이 자원하여

엄격한 훈련을 받아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들도 역시 만년 전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명가 시절 때

불타는 군단의 침공으로 모든 것을 잃고 아서스 패륜아가 이끄는 스컬지의 태양샘 침공으로 자신의 고향을

잃은 과거의 아픔을 동시에 가져서 자원하여 엄격한 훈련을 받아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바로 부산의 해운대미술학원에 다니며 그림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계신 분이시라고 해요.

아마 그 분께서 TNT Royal Class 반에서 열심히 만화 그리는 법을 공부하셨나봐요.

역시 바닷가 해운대에서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리다리 충사님들을 기리는 예술가들도 있군요.

아무리 다시 봐도 너무나 영광스럽고 눈물 나올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리다리의 희생정신 담긴 만화입니다.

반응형

아무리 일리다리 의회 내에서 고단한 의식을 통해 악몽을 꾸면서 자살시도를 한다거나

내면의 악마에게 조종당하며 이상한 행동을 하고 가혹한 악마 마법을 자기 몸에 주입한다는

악한 소문이 돈다고 해도...

일리단 군주님의 위대하심과 형언할 수 없는 위용함을 바라보시며

오로지 일리단님의 계획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가족을 버리고 아웃랜드의 어둠달 골짜기의 검은 사원으로

떠날 채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반응형

겨울 여왕님의 가호 아래 지켜진 몽환숲으로 가서 길을 걸으며 사냥감을 찾으시다

황홀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연못 주위를 발견하셨는데요.

결국 주변에 사냥할 만한 먹잇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야생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학과 구루미를

사냥감으로 삼아 먼 곳에서 사냥하기로 하였습니다. 

파란불빛의 섬광을 내뿜고 학에게 돌진하여 치명타를 입히고 전투검으로 하나둘 베어다가

쌍날 베기로 사냥을 하였는데요. 

그 학은 결국 사냥감으로 4조각 토막내어 죽었고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는 그 죽은 학을 

고기로 삼아 날 것으로 뜯어먹기로 하였습니다. 

반응형

다른 부상당한 용병 분들과 같이 자기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한 채로 스톰윈드로 돌아와 치료를 받으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쿨트러스 충사님께서는 한 드레나이 물병 상인에게서 마법 물약을 받으시다 갑자기 먼 곳으로 튀어나가 

다른 곳으로 착지하셨습니다. 이러다 추락해서 다리까지 부서지면 더 큰 부상을 당하지요. 

그런데 왜 이 분께서는 다른 용병분들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지옥표범을 타시면서 전투검을 들며 

돌진할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진짜 의아하네요. ㅋㅋㅋ 신기합니다. 

 

반응형

기만자의 쌍날검을 강화시켜 마법 주문을 선택하면

바로 일리다리의 격노라는 주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리다리의 격노는 주위에 기만자의 쌍날검이 적 주위에서 춤추게 하여 

쌍으로 칼날의 피해를 입는 아주 훌륭한 칼날 마법입니다.

덤으로 카인 선퓨리 부관님의 죽음의 춤 지원을 받으면 적들을 더 세게 수확하듯 베어버릴 수 있습니다.

반응형

결코 아제로스 용사님들 중에 누가누가 더 오랜기간 동안 원정대 참전해서 불타는 군단과 싸우느냐

얼마나 큰 부상을 당했느냐 얼마나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할 정도로 전우들을 구출하느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일리단 군주님의 가르침과 명령에 따라 궁극의 적인 불타는 군단의 본거지 악마세계에 침공해서

그 곳에서 완전히 씨를 말려서 다시는 살아남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희생의 의미다.

그리고 모든 악몽을 다 견디고 이겨내고 적의 힘을 사용해 적들을 멸절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과 싸우기를 동참하는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민간인들과 얼마나 협조하냐를 따져 

진정한 희생의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냥 아무렇게나 다른 세계에 멀리 참전해서 오랫동안 전장에 나가 적들과 대치하는 것이 진정한 희생의 

의미가 될 수 없다. 그건 이라크 전쟁도 베트남 전쟁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이라크에나 베트남에 참전해서 그냥 총을 겨누고 계속 적들과 대치해서 오랜 기간 동안 

쏴죽이다가 악몽을 못 견뎌 사람을 해치는 게 나라를 위한 희생이 되는 게 아니라...

이라크의 테러리스트 핵심 요원을 잘 잡아내고 완전히 소멸시키고 베트콩의 지도자들을 어떻게 찾아내서

전부다 소멸시켜서 다시는 그 곳에 들끊지 못하게 하느냐를 따져서 우리나라를 위한 희생이 되는 것이다.

참전용사 할아버지 분들께 굉장히 미안한 말씀이지만 단순히 참전했느냐만 가지고 따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반응형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자기 병력을 이끄시어 전장에서 몸바쳐 싸우시다가

전사하실 때는, 어떤 때는 자기 배에 쌍날검을 꽂아서 자결하실 때가 있습니다.

즉 명예롭게 할복자살을 하시는 것입니다.

반응형

우리가 마르둠을 비롯한 모든 악마세계의 위험한 땅을 밟고 악마사냥꾼으로써의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악마의 힘을 차지하고 내면의 악마를 통제하며 그의 힘을 사용하고, 일리다리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큰 공로를 남겨도...

모든 일리다리 충사님들이라고 이 시험을 통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나는 불타는 군단으로부터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희생할 수 있는가?

반응형

그 팔다리와 정강이 같은 육신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살아 숨쉬어 있던 영혼까지도 토막내어 찢겨집니다.

그리고 그 영혼을 찢어내어 뜯어내어 하급 영혼 여러 개씩 추출합니다. 

그걸 흡수하면 손상되었던 체력이 급격히 회복되고 소모된 격노 에너지가 되살아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 악마의 힘까지도 흡수하여 자기의 마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악마의 힘을 추구하면 안 됩니다.

 

반응형

인터넷이나 텀블러, 핀터레스트까지 다 뒤져서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관련 멋있는 그림을 재미있게 봐왔고

위엄 있는 포즈로 그려진 그림을 제대로 감상해왔는데.. 거기까지가 그거에요.

(그런데 너무 야하거나 동성연애 관련된 그림은 너무 싫어요.)

그런데 아직도 그 인터넷에서 악마사냥꾼 그림 올리는 게시물 같은 거 너무 적어서 제대로 볼 수 없더라고요.

언제까지 악마사냥꾼들의 멋있는 그림을 잘 그려서 전보다 더 많이 올리고 내년에도 더 많이 다양하게 올릴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