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물무기 전투검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계십니다.

이 분께서는 나스레짐의 가열로 옆에서 계속 기만자의 쌍날검과 알드라치 전투검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계십니다.

뒤틀린 드레나이 잿빛혓바닥 소속으로써 거기서 혼자 연구하고 계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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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이 직접 하사하신 선물(지옥표범)을 주지.

내 병사들은 네 것이다. 

우리가 화산 거점을 구축하는 일을 돕겠다.

잿빛혓바닥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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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여자끼고 성욕 갈증 생긴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병력의 충사님들을 잘 다스리기 위해,

일리단 군주님께서 블러드 엘프 여자들과 인간 여자들과 서큐버스들을 끌어 모아 그들의 성욕을 채워주도록

하는 매춘부를 개업하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원에 지어진 향락의 소굴이다.

그들은 사원의 무희, 유희 그리고 쾌락의 유희, 고통의 자매, 환희의 자매라고 불려지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들이며 일리단님의 충사 분들의 성욕을 채워주고 대화도 해주는 홍등가 같은 곳이다.

물론 악마세계를 침공하면서 전쟁에 나서시다 검은 사원으로 복귀하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의 

출입을 허락하였는데..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아예 그 곳에 방문하기는 커녕 자기희생 정신을 못버려서

아예 무표정하게 그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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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난 날 사원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신성한 예배를 드리던 곳이었다. 

예배실에서 기도를 드리고, 정원을 거닐며 명상을 했었지. 그 땐 평화롭게 행복했었다.

난 오크들이 쳐들어왔던 날도 기억하고 있다. 전쟁의 함성과 피의 강으로 얼룩졌던 그 날,

겁에 질린 여자들과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 떨었다. 많은 이들을 대피시켰지만, 더 많은 수가 목숨을 잃었다. 

바로 그 날, 내 소중한 안식처는 검은 사원이 되고 말았다.

그 곳에서 오크 흑마법사들은 타락한 마법을 훈련하여 땅을 더럽히고 우리 모두를 거의 괴멸시켰다.

"이러지 마십시오, 굴단이여!" "우린 모두 파멸할 것입니다."

호드의 무자비한 마법으로 이미 이 세상이 찢겨진 뒤였지만 우리에게 허락된 안식처는 찾아 볼 수 없었다.

악마의 군대가 역병처럼 뒤돌고 지나간 날도 기억한다. 

이러한 암흑의 시대에, 마그테리돈이라는 악마가 그 사원을 자신의 거처로 삼았다.

그리고 일리단이 온 것이다. 세상은 그를 배신자라 불렀다. 그도 마그테리돈의 적이었다.

"마그테리돈이 차원문을 통해 사악한 악마들을 계속 불러들이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그 문을 봉인해야 합니다... 영원히."

우리는 일리단을 도와, 아웃랜드의 차원문들을 봉인하고 불타는 군단의 증원군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새로워진 힘으로 싸움에 임하며, 함께 우리의 신성한 땅을 되찾았던 것이다!

이미 그 때 마음 속으로는 검은 사원의 주인이 단지 바뀌기만 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끔찍하게 변해버린 모습이 아닌, 지난 날의 모습으로 그 사원을 기억하고 싶다.

그릇된 판단을 내렸다는 마음의 짐은 계속 남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참아왔다. 기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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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검은 사원 주변에까지 잠입해서 남의 일리다리 부대에 들어가서 진군을 방해하지 마라 이거요.

아니 이 사람들이 아제로스 지역에까지 침공하려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고 악마 부대를 집결하는 것도 아니고,

일리다리 정예병 충사님들을 아제로스 지역에까지 주둔시켜 시민들을 학살하러 온 것도 아니고,

오로지 악마들을 전향시켜서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을 혼란시켜 싸우게 하려는 것이고,

오로지 불타는 군단의 행성들을 불태우기 위해서 검은 사원의 방벽을 지키기 위해서 주둔하는 것인데...

왜 자꾸 원정대 양떼나으리들은 검은 사원에까지 혼자 무리하게 무단침입하면서 일리단님의 계획을 방해하러 

오느냐 이 말이오. 그러면서 어이없게 아제로스 용사들의 도움을 빌려서 붉은인장대 군주님을 사살하기까지

하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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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의 모든 갈퀴송곳니 부대의 충사님들과, 나가의 모든 갈퀴흉터 부대의 충사님들이 나서서

모든 일리다리의 악마사냥꾼들을 보호하고 학살자님의 앞을 지켜 함께 전투에 나섭니다.

그런데 우리 나가 갈퀴흉터의 충사님들이 지옥의 군주에 붙들렸으니..

그 맹약에 대한 보답으로 나가의 맹약에 따라 우리가 나가 충사님들을 전방에서 구출하여 적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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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병사들보다도 일리단님 앞에 충직하신 분이십니다.

뒤틀린 드레나이, 지옥피 오크, 전향악마 등등과 같은 그 어떤 타종족 충사님들보다 나가 충사님들이 훨씬 더

충직하십니다.

심지어는 뒤틀린 드레나이 잿빛혓바닥 대장 현자 아카마, 블러드 엘프의 지도자이신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왕자님보다 

나가 바쉬 여군주님께서 제일 지독하게 일리단님의 명령을 따르고 열심적으로 싸움에 나서셨고..

심지어는 거대한 장가르 습지대 물 파이프인 갈퀴송곳니 저수지를 다스리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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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일리단님을 가둔 것과 같이 똑같은 경험을 해왔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죽지 않고, 여기서 나가고 싶어 죽고 싶어도 치유마법이 강했기에 그대로 살아남게 되었고..

배가 너무 고프면 호랑이 울음소리만한 소리를 내었습니다.

여기는 아주 비위생적이고 씻지도 않은 뒤틀린 드레나이들의 냄새에 힘들어 했으며...

뒤틀린 드레나이가 싸지른 오줌 젖은 빵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카마의 망령에 지배된 현자 아카마의 꾸지람을 맨날 들어야 했는데요..

그 말을 계속 듣고 대꾸해온 마이에브 감시관장은 그 아카마의 목소리에서 의혹을 느꼈습니다.

'혹시 지금 아카마 자신이 의심받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미리 준비했던 말만 하는 걸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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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심하게 부상당한 잿빛혓바닥 비술사 분깨서 자신이 죽을 바나 다름 없다며 스스로 희생하기로 자원했습니다.

빨리 베어 죽여 이 관문의 동력에 영혼을 공급하십시요.

그리고 빨리 일리단님의 가장 충직하신 갈퀴흉터 병력을 대규모 소환시켜 이 전투에 참여하게 해주십시요.

빨리 서두르십시요!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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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살자님과 함께 일리다리 숙련병 충사님, 잿빛혓바닥 전사님, 갈퀴흉터 충사님, 전향악마 충사님들을 

모집하여 학살자님 필두로 통합시켜야 합니다.

계속 아리아나 파이어하트 교관님한테 숙련병을 모집하도록 하고 계속 잿빛혓바닥 전투군주님한테 전사와 비술사를

모집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살자님께서 힘을 키우시면 로라무스 충사님께로 가서 나가 갈퀴흉터 미르미돈이나 사이렌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전향악마 쉬바라들을 모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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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릴 적부터 군사 훈련을 혹독하게 받아가시면서 알드라치 전투검 같은 매서운 전투검을 계속 만들고,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제의에 복종을 거부한 자부심 많으신 알드라치인 분들의 마을은 어디에 있을까요?

용맹한 전사이자 알드라치 왕이신 토라나아르 폐하가 사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몇 년 전에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을 만드시면서 옛날에 델린 프라우드무어 제독님(제이나 대마법사님의 아버지)께서 

그 곳에서 근무하셨던 쿨 티라스 항해와 느조스의 저주를 받은 아즈샤라 여왕과 그 부하 나가들의 고향인 나즈자타를

발견하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불타는 군단을 완전히 패퇴시켜왔던 용맹한 알드라치인의 마을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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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item=138139/%EB%B9%84%EC%A0%84%EC%88%A0-%EB%B9%84%EB%B2%95%EC%84%9C

 

비전술 비법서

비전술 비법서은(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에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입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서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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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우헤드)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께서 자신의 절친 랜달록 대마법사님에게 구해오라고 하는 흑마법서로

검은 사원으로의 순간이동을 막고 있는 현자 반역자 아카마의 신성 방벽을 돌파하여 차원문을 여는 비법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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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일리단님의 외골수 같은 면을 동경했습니다. 어쨋든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불타는 군단을 파멸시키는 거니까요. 다른 건 중요치 않습니다. 또 그 무엇도 우릴 방해해선 안 됩니다. 

나를 용사로 받아주십시요. 그러면 내 모든 지식과 힘을 동원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습니다. 머지않아 우린 적을 모두 짓밟을 겁니다. 음... 아카마도 그 적에 포함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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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랍네요.

마법사님 이 분께서는 일리다리 군대와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과 아주 가깝고 알고 지내시던 사이셨나요? 

어떻게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마법 주문에 대해서 세세하게 다 아셔가지고 영혼 시야에 관해서 다 알고 계셨나요?

그렇게 해서 학살자님한테 임프란 놈이 남동쪽으로 숨어들어갔다며 영혼 시야를 사용해서 찾아보시라고 말씀하시는

거요. 진짜 머리가 비상하시네요.

혹시 이 분께서는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과 절친 사이신 거 아닌가요? 쿠엘도레이이신데도 불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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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tbc.wowhead.com/npc=21212/%EC%97%AC%EA%B5%B0%EC%A3%BC-%EB%B0%94%EC%89%AC

 

여군주 바쉬

여군주 바쉬은(는) 우두머리(으)로 불뱀 제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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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와우헤드)

이 분께서는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의 시녀로 살아계시다가 결국엔 영원의 샘 폭발로 다른 명가들과 같이

느조스의 타락으로 스스로 나가가 되셨고요.

아즈샤라 여왕의 소개로 일리단 군주님의 시녀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약 3분의 1의 나가 군대들을 결집하여 갈퀴송곳니

부대를 세우셨으며 일리단 군주님과 함께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눈을 빼든지 강 가를 헤엄쳐 티란데 사제님을

구출하시든지, 킬제덴놈의 명령 따라 얼음왕관에 가시든지 어디든 가겠다고 하셨던 가장 충직하신 여군주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고집불통 가리토스의 장군의 횡포에 시달려 스컬지의 위협을 받아온 캘타스 왕자님과 그의 부대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부대들을 구해내고 감옥에 갇힐 때 구출하여 아웃랜드로 인도하여 그 분들도 일리단님의 부하가

되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장가르 습지대에서 검은 사원에 이르는 거대한 펌프를 설치하여 모든 나가 충사님들과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물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결국 아제로스 용사님들 앞에 전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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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quest=42653/%EC%9A%A9%EC%82%AC-%EC%95%84%EC%B9%B4%EB%A7%88

 

용사: 아카마

I am encouraged that we have come to an understanding. I admired Altruis when he opposed the direction Illidan was taking all those years ago. While the annihilation of the Burning Legion is of paramount importance, in the process, we must not becom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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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원에서와 지옥망치호 현 시절(아카마의 망령)의 아카마

=

https://ko.wowhead.com/npc=84973/%EC%B4%9D%EB%8F%85-%EC%95%84%EC%B9%B4%EB%A7%88

 

총독 아카마

총독 아카마은(는) 레벨 40 NPC(으)로 어둠달 골짜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NPC를 찾을 수 있는 곳: 어둠달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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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 시절 어둠달골짜기에서 총독으로 보내왔던 총독 아카마.

 

어떻게 이름이 같을 수가 있지요?

검은 사원에서 현자 아카마가 계시고 또 다른 세계 드레노어 어둠달 골짜기에서 총독으로 지내신 아카마가 계시다니요..

아마 과거 드레노어가 타락하고 침공당하기 전에 드레나이들을 다스리는 총독으로 지내셨나봐요.

지금은 일리단님의 편에 서 계시다가 배신감을 느껴가지고 반역을 선동한 현자님이시고요. ㅋㅋㅋ

(※이 글은 어제 금요일 일정을 빼먹어서 토요일 날에 두 번 게시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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