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1월 다 채우고 열심히 일하고 희생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설날인 첫째 날을 맞이하여 쉬는 날입니다.

명절 고향집 방문 때문에 바쁘시던데 그래도 제 지옥하늘 블로그를 방문하여 일리다리에 대한 충성심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 나가면서 뭐 맛있는 거 사먹고 친구들과 놉시다.

명절 날 떡국 먹고 윳놀이하고 어르신에게 예의정중하게 절을 하며 새뱃돈 받고 덕담을 듣고 올바른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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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와 온 세계를 파멸시키고 모든 생물체들을 진멸시키려는 불타는 군단의 세력에 맞서 항상 그와 맞설 준비를

해야 하고 그에 맞춰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되는 훈련을 받으며 악마들을 여러 번 사냥할 준비를 해야 하고,

아제로스를 위협하려는 모든 적들에 대하여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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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tbc.wowhead.com/npc=21212/%EC%97%AC%EA%B5%B0%EC%A3%BC-%EB%B0%94%EC%89%AC

 

여군주 바쉬

여군주 바쉬은(는) 우두머리(으)로 불뱀 제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추가됨.

ko.tbc.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이 분께서는 만 년 전에 아즈샤라 여왕의 시녀로 살아계시다가 결국엔 영원의 샘 폭발로 다른 명가들과 같이

느조스의 타락으로 스스로 나가가 되셨고요.

아즈샤라 여왕의 소개로 일리단 군주님의 시녀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약 3분의 1의 나가 군대들을 결집하여 갈퀴송곳니

부대를 세우셨으며 일리단 군주님과 함께 살게라스의 무덤에서 눈을 빼든지 강 가를 헤엄쳐 티란데 사제님을

구출하시든지, 킬제덴놈의 명령 따라 얼음왕관에 가시든지 어디든 가겠다고 하셨던 가장 충직하신 여군주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고집불통 가리토스의 장군의 횡포에 시달려 스컬지의 위협을 받아온 캘타스 왕자님과 그의 부대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부대들을 구해내고 감옥에 갇힐 때 구출하여 아웃랜드로 인도하여 그 분들도 일리단님의 부하가

되도록 도우셨습니다. 

그리고 장가르 습지대에서 검은 사원에 이르는 거대한 펌프를 설치하여 모든 나가 충사님들과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물을 공급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결국 아제로스 용사님들 앞에 전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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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라스의 속삭임의 정체를 깨달은 벨렌 예언자님과 그의 동족 피난민들에게 이렇게 협박했었습니다.

자신의 속아넘어간 결과가 살게라스에게 뒤틀고 스스로 악마로 타락하여 온 생명을 제거하는 괴물로 변해버린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그냥 벨렌 예언자님께서 자신과 아키몬드를 버린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나서 우주 끝까지 가서라도

천 년이 걸려도 너흴 찾아내서 없애버리겠다고 협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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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아무런 무기를 들지 않으며 흉측한 문신을 하고 바지밖에 못 입는 나약한 여성으로 보이겠지만..

감히 비겁하게 그 분께 덤빌려고 하면 반드시 그 분께서 스스로 악마의 형상으로 탈태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그 분의 복수와 그 분의 강력한 지옥마력으로 당해내어 온 몸이 불타고 영혼이 찢겨져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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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A0%9C%EB%9D%BC(%EC%9B%94%EB%93%9C%20%EC%98%A4%EB%B8%8C%20%EC%9B%8C%ED%81%AC%EB%9E%98%ED%94%84%ED%8A%B8)?from=%EB%B9%9B%EC%9D%98%20%EC%8B%AC%EC%9E%A5 

(출처: 나무위키)

이 분께서는 우주의 거대한 정렬이 일어나는 동안 여기서 벼려진 첫번째 나루이시며 판테온을 쓰러뜨린 불타는 군단

수괴 살게라스놈을 쓰러뜨릴 빛의 어둠의 자식은 오직 일리단 스톰레이지 군주님밖에 없다고 예언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에 맞서는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에게 일리단님의 탄생과 세나리우스와의 싸움, 달빛수호대

대마법사 검은떼까마귀 요새 참전 시절, 영원의 샘 의식 시절, 그리고 마지막 검은 사원에서의 최후 시절을 그대로

알려주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 분께서는 일리단님에게 빛의 선물을 선사해주시다가 결국 일리단님의 안광에 쐬여 돌아가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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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숙자끼리 허브 신종마약 복용 문제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정말 끔찍합니다.

바로 노숙자는 돈만 있으면 술과 마약을 산다 그러는 거..

노숙자들은 밥을 먹을 때 돈으로 사지 않고 사람들이 주는 음식으로 밥을 먹는다고 한다.

사실 그렇기는 하겠죠. 노숙자들이 더러운 옷을 입고 더러운 냄새 풍기니깐 식당 주인들과 점원들이 당연히 그 놈을

거부하고 쫓아내버리는데 누가 식당에까지 가서 밥을 먹으려 하겠어요?

그냥 길거리에 나앉아 눕고 말지요. 

그런데 음식만 얻어 먹어야지, 아무리 초이스 선택이 없더라도 술과 마약을 사먹다니.. 이건 너무 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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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f1rlJTd2Lc

(출처: 원용석의 진실정치, 원제목: 미국 범죄 급증 이유는 마리화나!)

제가 알기로는 마리화나가 다른 마약에 비해 엄청 중독성이 낮고 환각이 덜하며 게이트웨이 드러그가 아니고 담배와

같다고 그런 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네요.

오히려 마리화나 잎에 환각 성분이 엄청 많아서 그걸 피우면 피울수록 폭력성이 증대되고 남을 총으로 쏴죽이고 심지어

운전하면 교통사고 막 일어나고 그런단 말이죠. 

게다가 그 대마초 합법화로 인해서 청년들이 마리화나 복용 후에 술을 더 많이 마시고 다른 불법 마약들과 동봉하여

복용하는 사태가 많이 벌어졌다고 해요.

그리고 미국에서 대부분 대마초 합법화가 되다보니깐 그 대마초 흡연으로 인한 끔찍한 교통사고가 연이어 일어났고

미국 사회의 살인, 강도 폭력 범죄 관련 흉악범죄 급증을 불러 왔고 심지어는 어린 아이들이 아무 것도 모르고 대마초

성분이 잔뜩 든 거미 젤리 10알 정도까지 먹어서 과다복용 중태까지 이르러서 소아 중환자실에 입원해있을 정도였지요.

그리고 대마초 합법화를 진행하는 이유는 바로 돈과 관련된 것이기도 하고 그걸 주도하는 집단은 필립모리스 거대

담배 회사와 그걸 야합한 민주당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소름돋네요.

이러다가 스파이스 합성대마 신의 눈물 합성대마까지 베스트셀러가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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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npc=96682/%EC%9D%B4%EB%AA%B0%EB%9E%80%EC%8A%A4

 

이몰란스

이몰란스은(는) 레벨 14 - 41 정예 NPC(으)로 감시관의 금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NPC는 감시관의 금고의 목표입니다.

ko.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감시관의 금고 왼쪽 수용실에 갇혀 있던 공포스러운 악마 이몰란스,

그 놈이 이끄는 군단은 한 때 다른 차원의 세계를 정복하고 악랄하게 지배해왔습니다.

그래서 감시관님들이 이 놈을 붙잡아서 감시관의 금고 왼쪽 수용실에 가둬놨습니다.

불타는 군단의 거대마귀 종으로 결국 불타는 군단 침공으로 인해 풀려나다가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사냥감 먹이로

전락하여 정의구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놈을 잡아 힘을 삼키면 불타는 낙인이라는 주문을 시전할 수 있게 됩니다.

감시관들이 이 곳에서 썩어문들어지게 하였어도 불타는 군단과 악마사냥꾼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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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jbRsnzkOcY

(출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조 - 일리단ㅣ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https://www.youtube.com/watch?v=mUfOIvlC6Eo 

(출처: World of Warcraft, 원제목: Harbingers - Illidan)

아주 오래 전 아주 오래 먼 옛날에 일리단님께서는 악마 세계로 가는 거대한 지옥문 위에 서시며 수많은 정예 악마사냥군 부대들을 모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넌 준비가 안 됐었다."

지옥의 먹구름이 가득찬 곳에서 천둥 소리를 들으며 이렇게 우리 아제로스의 최대의 적인 불타는 군단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적이 우리 세계를 침공했다. 모든 생명을 꺼뜨리겠다는 일념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학살했다."

중간에 서 계신 코르바스 블러드쏜 충사님께서는 일리단님의 말씀을 듣는 도중 자신이 어릴 때부터 불타는 군단에게 살해당한 가족을 목격한 것과 그에 대해 겁을 먹었다는 걸 기억하고 계셨다.

"우리의 땅과 도시, 신성한 장소까지도 약탈했지. 너흰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어릴 적 살해당한 가족의 시신에 통곡하며 슬퍼하셨다.
그로 인하여 충사님께서는 자신의 살해당한 가족을 위해 불타는 군단에게 복수를 다짐했고 결국 눈을 버리고 새로운 영혼시야를 얻을 의식을 치루고 악마사냥꾼으로써 악마를 사냥하기로 결의하셨다.

"그래서 날 찾아왔지. 이젠 남은 거라곤 분노와 결의 뿐이었으니깐!"

"한 때 너희를 괴롭히던 것들이 힘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을 끝장낼 수 있다면 그 어떤 희생도 아깝지 않음을 알게 되었지!"

말이 끝나자마자 일리단님께서는 지옥 마법을 이용하셔서 지옥문을 여셨다. 

그에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일리단님께 질문을 드리셨다.

"하지만," 털썩 주저앉으며, "일리단님,"

"악마의 마력이 우리 핏줄에 흐릅니다. 우리의 생각을 좀 먹습니다. 우리가 저 괴물들과 다른 점이 뭔가요?"

그러자 옆에 있던 남성 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자신의 쌍날검을 치며 이렇게 다그치셨다.

"주인님을 의심하는 거냐?"

그의 말을 들으신 일리단님께서는 악마의 거대한 날개를 펴시며 코르바스 충사님 앞에 서셨다.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아무 말 없이 그대로 털썩 주저앉은 채로 침묵하셨고 일리단님께서는 그냥 흐음 하시며 자신의 최정예 악마사냥꾼들에게 이렇게 명령을 내리셨다.

"우린 아제로스의 양떼들처럼, 악마의 먹이가 되기를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군단의 세계로 진격하여 놈들을 사냥할 것이다!!!"

그러자 최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명령을 들으시며 이 때다 하시며 고함을 지르며 악마 세계로 달려들어 진격하셨다.

그러자 거기 아지고스 군주가 살고 있는 수많은 악마떼들이 살고 있는 악마 세계에 진격하시며 문 옆에 경비하던 지옥수호병들을 쌍날검으로 머리를 투척박으시고 모조리 베어버리시며 문을 부수셨다.

그러자 일리단님과 그 분의 최정예 충사님들 앞에서 아지고스 군주놈이 이렇게 말하였다.

"흐아, 악마사냥꾼, 감히 파멸의 군주 아지고스를 찾아온거냐?

그러자 일리단님과 최정예 충사님께서는 악마들을 모조리 처치하시고 베어내셨다.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악마들을 모조리 원투로 베어내셨다.

그 와중에 일리단님께서는 위에서 날아다니는 지옥박쥐를 다 쓰러뜨리시고 날개를 펴시며 두 마리 동시에 베어버리시고 준비된 안광으로 아지고스의 머리에 쏘시다... 그만 아지고스의 거대한 철퇴에 의해 맞고 쓰러지셨다.

그러자 아지고스는 웃으며 다시 철퇴를 휘둘러 죽이실려고 하였다.

"하하하하하하하, 너의 임무는 실패했다. 모두 놈과 함께 사라져라."

철퇴를 휘둘려고 드는 순간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일리단님을 보호하려 철퇴를 막아내시다 결국 아지고스한테 뺨 맞아 쓰러지셨다. 그러자 아지고스는 코르바스 충사님을 결박하여 냄새를 맡으며 이렇게 평가하였다.

"사냥꾼보다는 악마에 가까운 냄새가 나는구나... 하하하... 괜찮은 노예가 되겠어!"

그러나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군단의 힘에 굴복하지 않으려는 각오로 "그렇겐 안 돼!" 하시면서 이를 악무셨다.

그 도중 뒤에서 일리단님께서 아지고스를 습격하시면서 아지고스의 몸은 터지며 재로 변하였다.

일리단님께서는 다시 일어서시며 코르바스의 쌍날검 하나를 쥐며 코르바스 충사님께 다가가 전에 들은 그녀의 질문에 이렇게 답을 하셨다.

"우리가 악마와 다른 점을 알고 싶다고? 놈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 세계를 파괴하려 한다."

그러자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이에 답하셨다. "우린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이 세계를 지키죠!"

일리단님께서는 정답이라는 듯이 웃으며 그녀에게 쌍날검을 건네셨고 코르바스 충사님께서는 충성을 한다는 듯이 결심을 하고 계셨다.

일리단님께서는 자신의 날개를 펄럭이며 멀리 다가가 자신의 모든 최정에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이렇게 외치셨다.

"군단도 이번 전투의 결과를 보고 너희를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 나의 일리다리여!"

마지막으로... 이렇게 지옥 마력이 깃든 아지노스의 최고 쌍날검을 하늘에 드시며 외치셨다.

"이제 너희는 준비가 됐다!!!!!!"

이렇게 해서 일리다리의 불멸의 세력들은 영원토록 일리단님의 명령 아래 모든 악마세력들을 제거하게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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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 수괴 살게라스놈의 거짓말에 넘어가 스스로 군단이 되어 공허를 무찌르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식과 그

끝을 알 수 없는 힘을 받겠다고 맹세하였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수많은 아우가리의 드레나이들을 꼬셔 우리를 집어삼키려는 공허를 무찌르자고 달콤하게 선동하여

스스로 불타는 군단을 따르는 에레다르가 되도록 하였지만 결국에는 아키몬드, 킬제덴 스스로 살게라스의 왼손 오른손

되는 흉측한 괴물 같은 부관이 되어 아르거스 전국의 드레나이들을 모조리 파멸시키고 급기야 아제로스의 모든 살아

숨쉬는 생명체들을 모조리 없애려는 일에 동조하였습니다. 그들을 따르는 놈들도 그러하게 되었고요.

벨렌 예언자님께서는 아타말 수정을 통해 그들의 끔찍한 미래를 간파하시고 절박한 심정을 통한 기도로 나루 크우레의

도움을 받아 제네다르 함선에 수천 명의 에레다르 민족들을 태우고 2만 년 동안 떠돌다 아제로스로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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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께서는 자신의 전우들을 구하시러 미리 몸으로 뛰어들어 지옥박쥐를 타시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불타는 군단놈들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께서는 지옥영혼 베레디스를 처치해온 학살자님을 귀환시키기 위해 또 다른 지옥박쥐를 준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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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의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스스로 반악마가 되시고 저기 나서서 티콘드리우스라는 악한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과 그의 병력을 한 번에 다 쓸어버리셨건만..

오히려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스스로 악마가 되었다는 착각으로 일리단님을 더 이상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하며 이 곳에서 썩 사라지고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고향에서 추방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고향에서 추방당하셨으며 충직하신 나가 바다 마녀 바쉬 여군주님과 협력하여 

바다에서 나가 병력을 불러들여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이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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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말퓨리온 샨도님한테서 군단의 꼭두각시 같은 악당으로 오해하시니깐 너무나 원통하십니다.

분명히 일리단 군주님께서 만 년 전에 고대의 전쟁에서 함께 악마들을 쓰러뜨리시고 함께 만노로쓰를 저 군단의 세계로

봉인시키는데 일조하셨는데.. 아직도 군단의 꼭두각시로 착각하여 그 분을 배척하려는 경향이 강하십니다.

그래서 일리단님께서는 샨도님에게 내 진정한 힘을 보여 주시겠다며 자신이 악마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맹세하셨습니다.

그런데 과연 악마의 영향을 받지 않으실까요? 악마들과 싸우려면 악마의 힘으로 쓰러뜨려야 완전한 사냥이 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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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빛의 나루 제라한테서 받은 빛의 선물을 거절하고 오로지 자신의 모습을 고집하시며

내 목표가 오로지 불타는 군단 파멸이라고 내 운명은 나의 것이다라고 선포하셨을 때,

투랄리온 경께서 칼을 드시며 보복하려 하시는 것을 막으실 때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선택 받은 자들은 없다며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 뿐이다라고요.

진짜 복을 받을 것이라는 신념, 신이 우리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신념에 치우치면 정작 자기가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걸 소홀히 하게 될테니까요. 그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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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시면서 부서진 군도의 모든 야수들을 다 쓰러뜨리시고 전역 퀘스트 보상을 얻게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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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 전에 다이소에 가서 A4용지 달린 액자를 사가지고 일리단님의 위대하신 침공명령이 담긴 거대한 사진을 

삼성 프린터에 인쇄하면서 여기 끼웠어요.

그래서 벽에 못을 박아 걸어놓으려 했는데 못 박는 것 때문에 남의 집이 훼손될까봐 결국은 받침대를 이용해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그 받침대가 부러져서 다 떨어져 나갔어요. 그래서 버렸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아제로스로 통하는 불타는 군단의 주 통로인 살게라스 무덤에 충직하고 위대하신 일리다리 최정예

악마사냥꾼 부대를 집결시키고 그 곳을 침공하여 박살내버리고 킬제덴의 옥좌까지 침투하여 저지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전설의 사진이 담긴 액자인데 안타깝게 폐기하고 다시는 못 본다니.. 너무나 슬픕니다.

그리고 밑에 세 여성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패기 있게 서 계시는 남성 악마사냥꾼(블러드엘프 신도레이) 충사님 한

분이 서계셨는데.. 그 분들을 뵙지 못하고.. 그만..

제가 만약 다시 다이소에 가서 고르라면 다시 그 멋진 A4 사진 전용 액자를 골라서 살 것이고, 

제가 만약 다시 삼성 프린터 레이저 잉크를 주문해서 산다면 반드시 이 사진을 찾아 다시 인쇄해 찍어버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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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quest=42653/%EC%9A%A9%EC%82%AC-%EC%95%84%EC%B9%B4%EB%A7%88

 

용사: 아카마

I am encouraged that we have come to an understanding. I admired Altruis when he opposed the direction Illidan was taking all those years ago. While the annihilation of the Burning Legion is of paramount importance, in the process, we must not becom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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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원에서와 지옥망치호 현 시절(아카마의 망령)의 아카마

=

https://ko.wowhead.com/npc=84973/%EC%B4%9D%EB%8F%85-%EC%95%84%EC%B9%B4%EB%A7%88

 

총독 아카마

총독 아카마은(는) 레벨 40 NPC(으)로 어둠달 골짜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NPC를 찾을 수 있는 곳: 어둠달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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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 시절 어둠달골짜기에서 총독으로 보내왔던 총독 아카마.

 

어떻게 이름이 같을 수가 있지요?

검은 사원에서 현자 아카마가 계시고 또 다른 세계 드레노어 어둠달 골짜기에서 총독으로 지내신 아카마가 계시다니요..

아마 과거 드레노어가 타락하고 침공당하기 전에 드레나이들을 다스리는 총독으로 지내셨나봐요.

지금은 일리단님의 편에 서 계시다가 배신감을 느껴가지고 반역을 선동한 현자님이시고요. ㅋㅋㅋ

(※이 글은 어제 금요일 일정을 빼먹어서 토요일 날에 두 번 게시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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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록(Detheroc) https://namu.wiki/w/%EB%8D%B0%EC%84%9C%EB%A1%9D

 

발나자르(Balnazzar) https://namu.wiki/w/%EB%B0%9C%EB%82%98%EC%9E%90%EB%A5%B4

 

바리마트라스(Varimathras) https://namu.wiki/w/%EB%B0%94%EB%A6%AC%EB%A7%88%ED%8A%B8%EB%9D%BC%EC%8A%A4

(모든 출처: 나무위키)

이놈들이 서리한 검으로 타락한 아서스를 꼬셔 얼라이언스 은빛성기사단 전 군대와 남의 하이엘프 부대를 전멸시켜

태양샘을 타락시키고 달라란을 점거하여 마법사들을 학살하며 그 곳에서 불타는 군단의 차원문을 소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키몬드라는 왼팔 부관의 명대로 스컬지를 감시하여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잘 파악합니다.

그 중에 가장 뛰어난 잔머리를 가진 전략가가 바로 바리마트라스라는 공포의 군주입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밴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지시에 따라 동족들을 배신하다 결국은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바리마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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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PC방 가는 계단에 붙여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광고

이제 PC방에서 시공의 폭풍으로 진입하신 위대하신 일리단 최고 군주님께서 아지노스를 쓰러뜨리고 얻으신 아지노스의쌍날검을 드시며 자신을 가로막는 적들과 팀원들을 모두 토막으로 베어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금지된 지옥의 힘을 이용하여 스스로 탈태를 하면서 자기에게 가로막는 모든 적들과 팀원들을 모조리 없애버리실 것이고 그놈들이 세우신 탑과 방벽들을 다 부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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