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전 지역에 배회하여 다니던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 악마들은 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아제로스의 모든 왕자들을 타락시키려고 서리한의 검을 비롯한 온갖 올무들을 놓아 자신의 부하

악마들을 부려먹어 유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제로스 노스렌드나 아웃랜드 황천 지역 어디에서든 불타는 군단 악마 부관들과

같은 동족의 부관들의 뒤를 추적하여 항상 감시하여 불타는 군단 대한 맹목적인 충성과

그 군단의 각 사령관에 대한 절대 명령에 복종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고 어디로 향하여 탈 것을 타고 주변 거리를 걷는 순간에도 그들은 항상 24시간

밤새도록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항상 감시하여 약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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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웃랜드 지옥불반도 지역에 파견된 10명의 나스레짐들이 불타는 군단 악마추종자들의 뒤를 몰래 추적하여

맹목적으로 킬제덴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나서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그 지역에 점령하던 모든 일리다리 감독관들과 잿빛혓바닥 부대원들의 행동 동선을 잘 감시하고

파악하여 어떻게 하면 그들의 노역장 안에 들어가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감독관들과 인부들끼리 서로 싸우게 하여

모조리 서로 죽임당하고 해체시킬 것인지에 대하여 서로 모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주요 악마추종자들을 찾으러 따라나서다 곳곳에 세워진 파멸의 절단기들을 둘러보며 

그 옆을 지키고 사용하던 악마 병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러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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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3차 대전쟁 때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가 칼림도어 북쪽 숲까지 자신의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뒤 굴단의 해골 마력을 이용하여 숲 전체를 타락시켜놓다가 일리단님의 손에 쓰러져 죽었지만...

이제 몇십년 후부터 불타는 군단의 명령에 따라 뒤틀린 황천을 통해 다시 부활하여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살게라스의 무덤 차원문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그 때부터 그 놈은 다시는 흑마법사 굴단이 불타는 군단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영원한 충성을 바치도록 합니다.. 

나중에 그의 모습을 다시 볼려면 밤의 요새 대장의 숙소 안으로 들어가 조우하여 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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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가 자신의 부하 켈트자드와 함께 여기 아제로스 동부왕국 스트라솔름 성벽의

곡물창고 안에 보관된 쌀들에 역병을 퍼뜨려 주변 마을 주민들을 언데드로 타락시켜 다른 주민들과 싸우게

했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놈이 아서스의 분노를 이용하여 자신의 본부 불타는 군단의 편에 합류하게 하려고

일부러 스트라솔름 성벽 주변 마을 주민들을 역병으로 오염된 곡식을 먹여 언데드로 타락시켜놓고

전부 싹 다 정화라는 명목으로 학살시키도록 하는데 성공해왔죠.

그러다가 나중에 분노에 찬 아서스가 자신의 뒤를 따라 노스렌드로까지 쫓아오게 하여 서리한의 검

봉인석 제단 앞에 달려나가게 한 뒤 스스로 서리한의 검을 쥐고 사악한 패륜아로 타락시켜서

자기 동부왕국 로데론 성 안으로 들여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도록 해놨다는 것이지요.

그 덕분에 자신도 그 서리한의 검에 베여 살해당했지만 그 아서스 패륜아가 쥔 서리한의 검의 마력을 따라

죽음의 기사로 타락해져서 자기네 언데드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에 합류하도록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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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라치인은 정말 놀라운 생물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끈질기고 쓸만하다."

"불타는 군단은 수많은 지옥의 군주, 지옥수호병, 쉬바라, 모아그로 알드라치의 보잘것없는 세계를 습격했지만 알드라치 용사들은 그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알드라치 용사 한 명을 쓰러뜨리는 데 수백 명의 악마가 목숨을 잃을 정도로 그 용사들은 굶주린 맹수처럼 싸웠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토라나아르가 가장 용맹했다."

"그의 전투검은 전투의 소음 위로 울부짖으며 다가오는 것을 닥치는 대로 찢었다. 토라나아르는 악마를 쓰러뜨릴 때마다 활력과 힘이 샘솟는 듯했다. 그는 그 자신만으로도 하나의 군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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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무스 충사님께서 저주받은 땅을 정복하라는 파멸자 라젤리크의 계획을 방해하러

자기의 육신이 그에게 지배를 받아서 스스로 희생하면서 둘다 죽이는 길을 택해가지고

둘이서 영혼의 검에 봉인되어 서로 싸우고 불타는 군단의 소환으로 또 다시 뒤틀린 황천에서 부활하고 있으니..

파멸자 라젤리크의 육신에 로라무스 충사님의 영혼이 들어서니깐..

또 자기 육신의 입을 빌려 괴물 같은 소리를 지껄이고 있지요.

너희 세계가 불타는 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느니,

이제 이 족쇄를 부수고 너희 영혼을 집어삼키겠다고 협박하는가 하면..

일리다리를 불러 내 말을 잘 들으라며 로라무스의 힘이 사라지기만 하면 네놈들을 하나하나 킬제덴놈께 

바치겠다고 굉음을 지릅니다.

그러면서 끝으로는 일리다리 충사님한테 파멸자 라젤리크라는 이름을 기억하라고 하고,

악마들을 불러 내 앞에 복종하고 굴복하라고 합니다.

아 진짜 시끄럽게 짝이 없게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의 본진 지옥망치호 사령선에서까지 난리법석을 치니깐 

답이 없는 악마 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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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록(Detheroc) https://namu.wiki/w/%EB%8D%B0%EC%84%9C%EB%A1%9D

 

발나자르(Balnazzar) https://namu.wiki/w/%EB%B0%9C%EB%82%98%EC%9E%90%EB%A5%B4

 

바리마트라스(Varimathras) https://namu.wiki/w/%EB%B0%94%EB%A6%AC%EB%A7%88%ED%8A%B8%EB%9D%BC%EC%8A%A4

(모든 출처: 나무위키)

이놈들이 서리한 검으로 타락한 아서스를 꼬셔 얼라이언스 은빛성기사단 전 군대와 남의 하이엘프 부대를 전멸시켜

태양샘을 타락시키고 달라란을 점거하여 마법사들을 학살하며 그 곳에서 불타는 군단의 차원문을 소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키몬드라는 왼팔 부관의 명대로 스컬지를 감시하여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잘 파악합니다.

그 중에 가장 뛰어난 잔머리를 가진 전략가가 바로 바리마트라스라는 공포의 군주입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밴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지시에 따라 동족들을 배신하다 결국은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바리마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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