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먼 옛날 아제로스 태평양 북쪽 해저도시인 나즈자타를 지키던 40명의 갈퀴흉터 해병대원들은 창을 들고

윗선의 명령을 따라 동부왕국 근방 동쪽 먼 바다로 향해 바다벽 물 속으로 들어가서 헤엄치셨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그 멀고 깊은 바다 속에 무리지어 헤엄치는 화려한 열대야 물고기 떼들과 함께 어울러져 더 거센 물살로 

헤엄쳐오셨습니다.

그러다가 그분들은 저 멀리 동부왕국 근처 바다까지 도착하여 그 바닷속에서 정체모를 잠수함들을 향해 창을 들고

발사된 포탄과 바늘과 미사일 폭탄을 다 피하고 창문들을 향해 날카로운 칼을 던져 파손시켜 물 속으로 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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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불타는 군단과의 성전이 다 끝나고 아즈샤라 여왕이 이끄는 모든 나가 증오갈퀴 병력이 멸절되어 사라졌으니 우리 일리다리 나가 갈퀴흉터

충사님들 모두 잠시 10일 동안 휴가를 포상받아 잠시 군을 떠나 자신의 고향인 나즈자타로 돌아가서 자기들만의 국가를 건설하고 자기들이

머무를 거처를 마련하셔서 인근 마을 주택을 지어서 거주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일리다리 나가 충사님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이 곳을 일리다리 국가로 건국하시고 나중에 나가 사절단들을 보내  일리다리 연합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일리단 군주님과 바쉬 여군주님의 가르침을 받아 일리다리 문화권을  이끌어나갈지도 모르지요.

그러다가 아즈샤라 여왕님을 섬길 우려가 있어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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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의 부서진 군도의 한 해변 가장자리 해안가...

그들은 일리다리 각국 출신의 해병대 나가 병사들과 해병대 소속 최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호드 얼라이언스 각군 해병대 소속 연합군 부대와 합동하여 각기 부대가 운용하던 군용 비행기를 타고

이곳 섬의 해변에 정착하여 옛 군단척결군의 전통을 이어받아 해변 가장자리마다 IBS 보트를 실어나르고

바다 위로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젓고 대비태세 공격하는 훈련이나 군용헬기를 타고 내려

낙하산으로 고공 침투하여 소총으로 반격하는 훈련을 모두 시행하며 나중에 바다로 쳐들어올

모든 아제로스 적 세력들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 최정예 해병대 부대 출신인 신도레이 여성악마사냥꾼님께서 이 부대에 근무하여

동맹군과 함께 모든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전방 해양 순찰을 하시며 장갑차 내 물자 수송을 담당하셨다고 한다.

그 중에서 특히 해병대 IBS 보트를 이고 다른 병사들과 팀웍을 맞춰 이곳저곳 옮기며 단체로 노를 저어 운반하는

실력을 잘 선보여주었는데...

그녀는 그 어떤 병사들보다도 아침 일찍 일어나 창고 안에 있는 IBS 보트를 잘 관리하고 해안가로 가져다가

공기 펌프로 연결해 공기를 다 채워넣고 머리에 이고 운반하는 업무를 주로 잘 맡아오셨다.

그녀는 나즈자타 해저도시의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가문의 3남 3녀 중 차녀로 태어나 특수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해저도시 나즈자타 인근 해안가(?)에 따로 세워진 해병대교육훈련소에서 악마사냥꾼이 되기 위한 모든

극기 훈련을 다 받고 모든 과목을 성실히 이수하고 수석 졸업 후 임관한 해병대 장교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해병대 장교 소위 임관 후 부서진 군도 해변 중심부에 세워진 군단척결군 부대의 소대장으로 부임하여

해안가의 IBS 보트 관련 업무를 맡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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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owhead.com/ko/npc=97140/%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이 NPC를 찾을 수 있는 곳: 수라마르. 이 NPC는 기억의 잔상, 아슬아슬한 찰나, 이방인 친구, 아르칸도르, 고대 마법사의 선물, 그리고 선술집 주인의 운명의 목표입니다.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만 년 전 아즈샤라 여왕의 비전 마법 중독으로 불타는 군단에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대마법학자 엘리산드가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 수십년 동안 지켜온 수라마르의 왕궁을

팔아먹은 탓에... 그런 반역자들과 저항해 싸우다가...

자신의 친구한테 칼빵 맞아 강에 버려지다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그러고는 밤샘으로 생명을 이어가는 나머지 샬도레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수라마르의 샬아란 동굴에 틈타 불타는 군단의 침공과 그의 동맹의 공격을 피해 

수라마르의 타락한 왕궁 지도자들을 쓰러뜨리려는 전략을 세우려 합니다. 

이 분께서는 밤샘 중독으로 몸이 삐쩍 마른 채로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https://www.wowhead.com/ko/npc=153252/%EC%B2%AB-%EB%B2%88%EC%A7%B8-%EB%B9%84%EC%A0%84%EC%88%A0%EC%82%AC-%ED%83%88%EB%A6%AC%EC%8A%A4%EB%9D%BC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은(는) 정예 NPC(으)로 나즈자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NPC들 범주 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추가됨.

www.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나이트폴른 주민들과 함께 아르칸도르의 열매를 먹었더니..

밤샘으로 삐쩍마른 몸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되어 나이트폴른을 대표하는 지도자로써 

나즈자타라는 심해의 도시를 비롯한 전국 아제로스 지역에 참전하고 나섰습니다.

누구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매 덕분에 더 이상 밤샘에 의존하여 생명을 연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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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전의 거대한 나이트 엘프 제국을 통괄하는 수도로.. 

나이트 엘프어로 아즈샤라의 영광이라는 뜻이다.

그 곳에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을 연구하고 친위대를 조직하여 아즈샤라 여왕을 수호하고

아즈샤라 여왕의 명을 받들어 온 나이트 엘프 제국의 주민들을 다스렸다.

그 곳에는 티탄님들이 아제로스의 창조 작업을 마치고 떠나면서 옛 칼림도어의 중심에 만들어놓고 간 거대한

배터리인 영원의 샘이 있어서 아즈샤라의 명가들이 이 곳에서 비전 마법을 연구하는데 좋은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여왕 아즈샤라와 그의 명가들이 비전 마법 사용에 너무 심취하여 마력중독에 시달렸고 

그 결과 그 마법을 이용하여 불타는 군단이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문 통로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고자 하셨던 나이트 엘프 저항군이 영원의 샘을 봉인해버렸는데..

그것 때문에 오히려 폭발하여 바닷속에 잠겨서 고대신 느조스의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아즈샤라 여왕과 그의 명가들과 주민들은 모두 느조스의 저주를 받아 나가가 되고 

그의 도시도 나가의 도시로 변했다. 지금은 나즈자타라는 도시로 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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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릴 적부터 군사 훈련을 혹독하게 받아가시면서 알드라치 전투검 같은 매서운 전투검을 계속 만들고,

불타는 군단의 모든 제의에 복종을 거부한 자부심 많으신 알드라치인 분들의 마을은 어디에 있을까요?

용맹한 전사이자 알드라치 왕이신 토라나아르 폐하가 사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몇 년 전에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을 만드시면서 옛날에 델린 프라우드무어 제독님(제이나 대마법사님의 아버지)께서 

그 곳에서 근무하셨던 쿨 티라스 항해와 느조스의 저주를 받은 아즈샤라 여왕과 그 부하 나가들의 고향인 나즈자타를

발견하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불타는 군단을 완전히 패퇴시켜왔던 용맹한 알드라치인의 마을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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