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도레이 여성 최초로 2명의 남성 후보생과 나란히 일리단님 앞에 나아가 직접 훈련받고 악마사냥꾼의 길을 걸으셨던 알란디엘 교관님께서는 

다른 악마사냥꾼 지원자 분들과 후보생 분들께 따뜻한 말솜씨를 건네시며 어떻게 모든 불타는 군단 야영지 내에 몰래 침투하여 악마 부관들을 베어죽이고

차원문을 비롯한 주요시설을 파괴할 것인지 제대로 된 전략을 자세히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카라보르 훈련소에서 악마사냥꾼 지원자 분들과 후보생 분들을 훈련시키는 교관으로써 전투검을 들고 훈련받은 지원자 분들 주위를

걸어다니며 밤새도록 감찰하시다가 가끔 자기 천막자리로 돌아가실 때가 있는데 그 분께서 앉아계신 천막 주위에서도 한 2명의 지원자가 그 분을 수호하며

전투검을 들고 지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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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어둠달 부족은 오래 전부터 오크 주술사셨던 넬쥴 족장님께서 오크 흑마법사들과 강령술사들을 모아 창설하신 부족이었는데 킬제덴의 명령을 거부하다

납치당하여 어디론가 끌려가서 고통 없는 고문에 시달린 끝에 리치왕으로 타락하고 없어졌고 그는 나중에 얼음왕관에 갇혀 지내시고 일부 병력이 리치왕의

하수인으로 개종하여 자기 부족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 남은 부족의 흑마법사들과 주민들이 전사 출신의 그림백 섀도레이지 족장님을 새로 맞아 아웃랜드에 떠돌아다니며 잔존하다 마그테리돈 총독의

지배를 받으며 불타는 군단과 함께 살아갔는데..

결국 일리단님께서 마그테리돈 총독놈을 쓰러뜨리시고 모든 남은 악마 포로들을 영혼의 성물함으로 성화시켜 자기 군대로 전향시킨 이후로 자기 부족의 병력도

그 분이 이끄시던 일리다리 군대에 덩달아 합류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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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델님께서는 최상층 뒷쪽 어딘가에 숨어계셔서 일리단님의 죽음과 뒤로 목격하고 뒤에서 들러오는 아제로스 연합군들의 승전가를 듣고 혼자 흐느끼고

슬퍼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모든 악마사냥꾼들을 잃었고 이제 이 곳에서 할 일이 하나도 없어서 자기 혼자 적들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정신없이 전투검을 휘두르시다가

확실하게 전사하여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절망밖에 안 드셨습니다.

그리고선 반델님께서는 오래 전 카리엘을 위해 만들었던 목걸이를 내려다보시며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시며 적을 공격하고 학살하는데 필요한 지옥마력을

끌어내시며 조용히 걸어가셨습니다.

그러다 그 순간 아주 익숙한 목소리의 일리단님의 음성을 들으시고는 혼자 고뇌하시다 악마의 마력을 흡수하며 어둠 속으로 걸어들어가, 밤의 한가운데로

사라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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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부서진 해변에서 갈퀴송곳니 나가 병력들을 이끄는 것부터 시작해서 전 지역 동맹군들을 모아 일리다리 군대를 창설하고 아웃랜드에 침공하여

불타는 군단의 모든 악마들과 총독 마그테리돈을 쓰러뜨리시는 승리를 거둔 이후로부터 며칠이 지나서 승승장구하시며 자신의 군대를 어둠달 꼴짜기

검은 사원 앞에 집결하여 지옥불성채 교두보와 황천의 폭풍을 돌아서 다시 원래 장소인 검은 사원 앞으로까지 행진하는 열병식을 진행하십니다.

열병식 때 일리다리 소속 지옥피 오크 부대부터 용아귀 오크 부대, 나가 갈퀴송곳니 부대, 갖가지 전향 악마부대, 잿빛혓바닥 친위부대,

마지막으로 일리단님의 가장 충직하고 용맹한 붉은인장대 신도레이 부대와 최정예 악마사냥꾼 부대 순으로 시가행진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이 집결하여 시가행진하던 사이에 용아귀 부대 오크 병사들이 이끄는 와이번들과 최정예 악마사냥꾼들이 타는 흑표범들과 거대 오크 전차들과

거대한 갈퀴송곳니 투사들도 함께 이끌고 주변 모든 적들에게 우리 군의 드넓은 위용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하다가 모든 일리다리 군대가 아웃랜드 전역을 돌며 악마들과 싸우며 군기를 바짝 세우고 줄을 서서 시가행진하여 다시 어둠달 골짜기의 검은사원 앞에

멈춰 서시면 그 때부터 우리 일리단님께서 하늘의 음성으로 자신의 군 부대 모두에게 불타는 군단 파멸 계획의 중요성과 누군가 자기 영역을 침범하러 온

아제로스 연합군들이 있다면서 그들과 맞서 싸우라고 명령하시고 무조건 나를 따르라고 연설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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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야영지 근처 주변마다 돌아다니는 불타는 군단 악마 대군들을 볼 때마다 갑자기 복수심이 솟구쳐오르고 제 전투검이 계속 피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빨리 저들을 사냥하고 싶습니다. 빨리 상부의 명령을 받고 저 놈의 야영지에 습격하여 칼날로 저들의 육신을 베어버리고 저들의 영혼을 찢어삼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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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니스카라 국방부의 결정으로 니스카라의 서부 지역 어딘가에 일리다리 육군 최정예 부대 기지를 세울려고 하는데 그 기지 내에서

100명의 악마사냥꾼들이 새로 주둔하여 니스카라 서부 경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변 서부 주민들을 위해 부대 근방으로부터 20m 떨어진 부지에서 주변 상가들과 공원들과 호화 마을들을 세워 평화롭게 거주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우리 일리다리 육군 최정예 기지를 세우려고 건설사들과 계약을 맺고 공사장을 만들어 착공에 들어서는 순간 어떤 놈들이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떼거지로 집합하여 우리 군사기지를 침범하고 공사장으로 가는 레미콘들과 큰 트럭들 앞길을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죽창과 쇠파이프를 들고 떼거지로 군사기지 완공을 방해하는 세력들입니다.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고 힘이 아닌 적국과의 대화를 원한다고 주장하며 우리 기지에 무단침입하고 기지의 벽을 부수고 항의하려 달려듭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칭 환경단체 행세를 하듯 니스카라 돌부리를 살려내라고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고 자신이 무슨 이 땅에서 쫓겨난 원주민인냥 자처하며

이 땅에서 쫓아내고 마을을 철거하지 말라고 외쳐댔습니다.

우리 육군 악마사냥군들은 전투경찰로 무장하여 그 지역 공사장으로 몸을 던져 저 불순한 세력들을 칼날로 찍어 베어죽이고 그 불법시위 주동자들을 차근차근

찾아내어 천 억 골드 수준의 배상금을 강제로 물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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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 년 전 인공자궁 유리관 밖으로 태어나 399년 동안 혹독한 군사훈련과 교육을 받고 첩보 관련 일을 하다 퇴역한 블러드 엘프 악마사냥꾼

텔라무스 예비역 중령님께서 3천여 년 만에 인공자궁 연구실 부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유전자와 일치한 기증 친아버지를 찾으셨습니다.

이제는 서로 친부자끼리 동거동락하며 잘 살겠지만 난자기증한 친어머니는 어디에 계셨을까요?

한번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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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다르 악마들한테 참패당해 포로로 끌려가 사슬로 묶인 영혼착취자 알라리 충사님께서는저기 저 멀리서 에레다르 흑마법사들에게

참패당해 쓰러져 전사하신 채 마법 의식 주문으로 찢겨 뽑혀져 간 악마사냥꾼 영혼들을 보시며 속으로 탄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오랫동안 사슬에 묶여 허약하셨던지 제이스 충사님께서 자기에게 통신을 거실 때마다 제대로 된 말을 하지 못하고

"그래... 카리야... 부서진 해변... 막강한 저항 세력이... 젠장. 적이다!"

라는 말씀만 남기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 분께서는 전장에서 에레다르와 싸우다가 심한 부상을 입으신 건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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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제로스 호드 얼라이언스 연합군들이 지옥불성채 교두보와 갈퀴송곳니 저수지까지 침투하여 우리 일리다리 전우들을 다 실각시키고

마그테리돈까지 처치했는데..

우리 일리다리 의회는 그에 대비하여 먼저 검은사원과 어둠달골짜기 지역 내 일리다리 기지와 성벽에 지원군을 보내고 우리 앞에 침입하러 온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여 반격해야 합니다.

그것보다 더 시급한 작전은 없습니다. 먼저 저희 진영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반격을 가해야 아르거스 침공 준비와 진짜 공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리단님께서는 아예 우리에게 검은 사원의 성벽과 자신의 주문과 검만 믿고 아래로 내려가서 전투 준비를 여러 번 한 뒤 방어를 하라고만 명령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그냥 일리다리 의회 의원으로써 하는 수 없이 아무런 대꾸도 안 하고 그 분의 명령을 따라 일리다리 의회 내 의석에 앉으면서 검은 사원의 성벽을 믿고

아래로 내려가 맨몸으로 자신의 주문과 검으로 적들을 쓰러뜨리며 열심히 의원으로써 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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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의 날개는 거죽거리는 지옥박쥐 날개에다가 그 날개를 지탱해주던 뼈마디 끝부분마다 갈고리 발톱이 걸려 있고 윗 마디 부분에는

커다란 발톱이 서너개 씩 걸려 있습니다. 

이 거대한 날개를 펼쳐 어두운 밤마다 하늘을 날아다니면 어두컴컴하고 시커멏케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부 빨간색과 보라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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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리다리의 마르둠 참전 사령관의 자리는 일리다리 내에서 최고로 뛰어나신 전술가이신 카인 부관님께서 먼저 오르셔야 했는데,

일리단님께서 학살자님을 선택해 이번 참전 총사령관의 자리에 먼저 앉히시니 하는 수 없지요. ㅠㅠ

일단 일리단 군주님이 시키는 대로 학살자님의 명령에 따라 복종하며 적들과 맞서 싸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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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어두운 길로 가서 어두운 깊숙한 곳으로  빠져 들어가자고 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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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악마의 힘을 사용하면서 자신 스스로 내면의 악마를 다스리고 통제하는 것에 실패한다면

그 분들은 우리 일리다리를 배신하고 더 큰 힘을 얻으려고, 마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고 불타는 군단과 손잡아 악한 짓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잘못하다 우리 감시관의 섬 안에서 같은 의견을 가진 배신자들을 불러모아 일리다리를 파괴하려는 조직과 단체를 만들고 감시관 부대와 우리 일리다리 부대를

파괴시킬려고 하는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지 맙시다. 제발 좀 군단의 힘에 굴복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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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다리 최정예 병기 부대 악마사냥꾼들은 나스레자를 비롯한 모든 악마세계에 침공한 뒤

일리단님이 오셔서 명령을 내리실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 강력한 마법으로 자기 몸을 은폐하여 숨긴채 기다립니다. 

그 때부터 일리단님께서 드러내서 그의 적진을 잠입하여 습격하라 하시면 곧바로 은폐를 해제하여 사냥감들을 

전부 다 학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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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니스카라 지옥날개 마루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거대한 암컷 지옥박쥐 한 마리가 우리 부대를 습격하여 덮치고 있습니다.

빨리 우리 부대에 그 놈들을 처치할 수 있는 마땅한 지원군을 소집하여 병력 증강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니스카라에 남겨진 파멸포와 화포 재료들을 전국 각지에서 발견하여 차원문을 만들어 우리 부대 안으로 실어날라

배치해야 합니다.

앞으로 언제 또 다시 저런 놈들이 날아올라 우리 부대 앞에 밟아 습격할 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미 지옥박쥐 릭사흘 한 마리를 잡아 탈 것으로 길들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지옥박쥐들이 또다시 우리 부대를 밟아

습격하지 못하도록 항상 대비태세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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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은 아리아나 파이어하트 교관님 밑에서 칼날법 악마마력을 사용하고 통제하는 훈련을 혹독하게 받고 나서 바로 학살자님의 명령대로

각 지역 현장에 투입된 뒤 전장에 나가 목숨을 바칩니다.

아마 이 분들은 죽치고 앉아 훈련 받을 시간이 풋내기라도 없어서 바로 현장에 투입되어 전투 사냥 훈련을 받고 있는 거 아니신지요?

만약 학살자님께서 탈리페데스 충사님과 연맹전당 강화 특성 고르시다가 숙련병 탈태 모집을 선택하시면 곧바로 아리아나 교관님께서

탈태한 숙련병까지 키우도록 가혹한 훈련을 시키시어 전장에 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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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qmfzh&no=405055 

 

매음굴로 일리단 군주님을 모욕하는 새끼들 봐라 - 블리자드코리아 마이너 갤러리

그때 당시에 와저씨들 이 템보고 광광 울었다... 매음굴 만들었다고 까는데 그건 일리단이 즐기기 위한게 아니고 부하들을 위한 것이었을뿐이고만년동정남 일리단은 오직 티란데만을 바라본

gall.dcinside.com

(출처: 디시인사이드 블리자드코리아 갤러리)
일부 지역만 보고 일리단님의 계획 전부를 나쁘게 평가하는 일부 일리단 비평가 분들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어요.

일부 아제로스 용사님께서 검은사원 연회장 안에 거대한 향락의 소굴 만들어놨다고 일리단님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흥행을 위해 위대한 용사님인 것마냥

세탁한답시고 욕하고 그러는데 사실 자기 휘하에 주둔 중인 성난태양 가문 출신 부대 소속 신도레이 부하 병사들의 성욕을 챙기기 위해 만들어놓은거지 

절대로 일리단님께서 티란데 사제님과 사랑을 오래 나누지 못해 스스로 성욕 못 참아서 여성들을 인신매매로 들여 단독적으로 만든 게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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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는 뭐하시려고 닥치는대로 일리다리로 전향하려는 악마 부대들을 영입하려고 하시는 걸까요?

그렇게 일리다리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시험하는 등 사상 검증조차 하지 않으면서 하는 이유가..

그리고 그 분께선 왜 포로로 남은 불타는 군단 대군들을 모조리 일리다리로 영입시키려고 하나요?

아마 그분께서도 일리단 군주님의 가르침을 받고 온 세계에 행군하고 있는 전체 불타는 군단 내부를 수월하게
혼선시켜 파멸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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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의 부서진 군도의 한 해변 가장자리 해안가...

그들은 일리다리 각국 출신의 해병대 나가 병사들과 해병대 소속 최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호드 얼라이언스 각군 해병대 소속 연합군 부대와 합동하여 각기 부대가 운용하던 군용 비행기를 타고

이곳 섬의 해변에 정착하여 옛 군단척결군의 전통을 이어받아 해변 가장자리마다 IBS 보트를 실어나르고

바다 위로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젓고 대비태세 공격하는 훈련이나 군용헬기를 타고 내려

낙하산으로 고공 침투하여 소총으로 반격하는 훈련을 모두 시행하며 나중에 바다로 쳐들어올

모든 아제로스 적 세력들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 최정예 해병대 부대 출신인 신도레이 여성악마사냥꾼님께서 이 부대에 근무하여

동맹군과 함께 모든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전방 해양 순찰을 하시며 장갑차 내 물자 수송을 담당하셨다고 한다.

그 중에서 특히 해병대 IBS 보트를 이고 다른 병사들과 팀웍을 맞춰 이곳저곳 옮기며 단체로 노를 저어 운반하는

실력을 잘 선보여주었는데...

그녀는 그 어떤 병사들보다도 아침 일찍 일어나 창고 안에 있는 IBS 보트를 잘 관리하고 해안가로 가져다가

공기 펌프로 연결해 공기를 다 채워넣고 머리에 이고 운반하는 업무를 주로 잘 맡아오셨다.

그녀는 나즈자타 해저도시의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가문의 3남 3녀 중 차녀로 태어나 특수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해저도시 나즈자타 인근 해안가(?)에 따로 세워진 해병대교육훈련소에서 악마사냥꾼이 되기 위한 모든

극기 훈련을 다 받고 모든 과목을 성실히 이수하고 수석 졸업 후 임관한 해병대 장교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해병대 장교 소위 임관 후 부서진 군도 해변 중심부에 세워진 군단척결군 부대의 소대장으로 부임하여

해안가의 IBS 보트 관련 업무를 맡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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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3시 5분 경, 니스카라 동쪽 마을 버스 안에서 심한 청각장애로 부상을 입고 의가사제대한

한 신도레이 남성 희생 악마사냥꾼이 탑승한 뒤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고 결제하려는데...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안 된다고 해서 해당 마을 버스를 운전하던 잿빛혓바닥 출신 버스기사의 유리창을 두들기며

수화로 30분 가량 대화 시도했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수화로 그 버스 기사와 말을 걸어 대화를 하려 해도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고

자기한테 뻔한 반응만 보이자 갑자기 격분하여 교통버스 단말기와 보호 유리창을 부수고 버스기사에게 안광을

발사하기까지 하였다.

결국 그는 인근 지옥경찰 소속 악마사냥꾼들과 전쟁을 벌이다 현장에서 사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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