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남부 도시 캠벨 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 2반 담임 선생님으로
재직한 어느 시각장애인 교사 리나 스토퍼 씨(26)가 자신의 2명 동료교사들과 함께 인근 크리스쳔
가게 안에 서비스견을 데리고 들어가서 장을 보려다가 가게 주인한테서 칼같이 거절당하고 쫓겨났다.
그래서 그녀는 6월 1일날부터 5명의 교사들과 함 3명의 법조인들을 고용하여 법원을 방문하여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그 가게를 고소하였는데 무려 그 가게 주인에게서 5000만 파운드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고 승소하였다.
그러나 그 가게 주인이 그런 천문학적인 액수의 벌금을 내지 못하게 되자 그 교사들은
5월 12일 날부터 자기가 근무하던 학교 밖을 벗어나 자기 집으로 차 몰고 돌아간 뒤
나무 몽둥이를 들고 크리스쳔 가게 앞으로 달려가 유리창을 때려부수고 난입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그 안에서 일하고 책을 사러 오던 주인들과 점원들과 손님들을 향해
몽둥이를 휘둘러 모두 때려죽이고 기물파손시키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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