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3차 대전쟁 때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가 칼림도어 북쪽 숲까지 자신의 스컬지와 불타는 군단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뒤 굴단의 해골 마력을 이용하여 숲 전체를 타락시켜놓다가 일리단님의 손에 쓰러져 죽었지만...

이제 몇십년 후부터 불타는 군단의 명령에 따라 뒤틀린 황천을 통해 다시 부활하여 아제로스 부서진 군도 

살게라스의 무덤 차원문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그 때부터 그 놈은 다시는 흑마법사 굴단이 불타는 군단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여

영원한 충성을 바치도록 합니다.. 

나중에 그의 모습을 다시 볼려면 밤의 요새 대장의 숙소 안으로 들어가 조우하여 싸워야 합니다.

반응형

티콘드리우스란 놈이 쿨트러스 충사님이 일군 숲과 달샘을 점거하여 굴단의 해골을 사용하여 그 숲을 타락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왼손 부관 아키몬드의 고위 간부이자 보좌관인 자기 형제 흑마법사 아네테론과 함께 불타는 군단 병력을 

이끌고 그 타락시킨 숲의 모든 칼도레이 양민들을 학살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쿨트러스 충사님의 가족들까지 전부 다 죽였습니다.

달샘도 못 마시게 되었고 숲에서 맘 놓고 잘 수가 없었으며 상쾌한 공기를 못 마시게 되었습니다.

오직 쿨트러스 애쉬폴른 충사님만이 이 타락해진 악령숲에서 생존하셔서 살아남으셨습니다.

반응형

불타는 군단의 굴단의 해골을 흡수하여 스스로 반악마가 되시고 저기 나서서 티콘드리우스라는 악한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과 그의 병력을 한 번에 다 쓸어버리셨건만..

오히려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스스로 악마가 되었다는 착각으로 일리단님을 더 이상

내 동생이 아니라고 하며 이 곳에서 썩 사라지고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들이지 말라고 고향에서 추방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고향에서 추방당하셨으며 충직하신 나가 바다 마녀 바쉬 여군주님과 협력하여 

바다에서 나가 병력을 불러들여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이끄셨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