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날 밤 10시 59분 경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남쪽 유흥가 주변에서 한 명의
시각장애 직장인 김현성 씨(37)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골든 두들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두루 살피며 걸어다니던 길이었다.
그 중에서 자기 눈 앞에 밝은 노란색과 붉은색 빛을 내는 간판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 간판을 단 술집을
찾아 걸어가서 안에 반입하여 들어가려 하였다.
그 때 그 술집을 운영하던 마담 한영순 씨(35)가 자기 출입문을 열고 커다란 개를 안에 데리고
온 것을 보자 깜짝 놀라 가지고 그 앞에 달려가 제지하여 개와 함께 전부 문 밖으로 쫓아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 남성 시각장애인은 갑자기 고성을 지르며 뺨을 세게 치더니 폭언을 일삼으며 세게 걷어차고
폭행을 일삼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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