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날 밤 10시 59분 경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남쪽 유흥가 주변에서 한 명의

시각장애 직장인 김현성 씨(37)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골든 두들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두루 살피며 걸어다니던 길이었다.

그 중에서 자기 눈 앞에 밝은 노란색과 붉은색 빛을 내는 간판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 간판을 단 술집을

찾아 걸어가서 안에 반입하여 들어가려 하였다.

그 때 그 술집을 운영하던 마담 한영순 씨(35)가 자기 출입문을 열고 커다란 개를 안에 데리고

온 것을 보자 깜짝 놀라 가지고 그 앞에 달려가 제지하여 개와 함께 전부 문 밖으로 쫓아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 남성 시각장애인은 갑자기 고성을 지르며 뺨을 세게 치더니 폭언을 일삼으며 세게 걷어차고

폭행을 일삼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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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3일 오후 4시 45분 경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의 인근 동네 놀이터에서 한 발달장애 학생 김민수 군(16)이 들어와서 3살짜리 남자아이에게

사탕을 건네주다부둥켜 안고 납치하여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그 곳에서 강제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하체를 발가벗겨 강제로 구강성교하여

강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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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7일 날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교남학교 내에서 쉬는 시간 동안 한 발달장애 남학생 이명진 군(12) 교내 복도에서 바지를 발가벗겨 성기를 드러낸 채

걸어다니다가 선생님들한테 엄한 제지를 받았다.

심지어는 2005년 8월 19일 날 그 발달장애인 학생이 하교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옆반 학생이었던 중증 뇌성마비 여학생을 길거리에 납치해 면전에서 강간당하다

다음 날 자기 반 담임 선생님한테 심하게 두들겨 맞고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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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 13일 날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교남학교 근방으로부터 북쪽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빌라 집에서 겨울방학 때 함께 외출한 2명의 발달장애 학생들이

길거리를 걸어다니다가.. 

저기 주변을 걸어다니던 일반 여성 한 명을 보며 그녀를 뒤쫓다가 성추행을 저지르다 어두운 구석으로 밀쳐 강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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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1일 오후 3시 54분 경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의 교남학교를 다니던 한 중증 발달장애인 학생 정명석 군(16)이 하교 도중발작하여 시끄럽게 괴성을

지르더니 갑자기 자기 바지를 벗어 고추를 드러내놓고 길거리 주변을 뛰어돌아가기 시작하였다. 

이를 보고 깜짝 놀란 여성들과 주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회피하다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 학생을 추적한 뒤 제압하여

체포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몇시간 전인 오후 3시 48분 경 자신이 다닌 교남학교 반 담임 선생님한테 불려져서 심한 꾸지람을 오래 듣고 괴로워하다가 나중에 분노 폭발한 채로

하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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