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신의 시체를 먹은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몸 속에 들어가 그 영혼과 합치될려고 하고...

이렇게 막 조롱하고 비웃고 괴롭히고 심지어 생각과 능력과 인격을 통제하려 하니..

처음에는 달콤한 고통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 한다며 그 고통을 만끽하며 네 영혼을 삼킬 것이다, 

네 공포가 내 배를 채운다 날 강하게 만들고 그래 복수해라 내 배를 채우라 시작하다가

그렇게 온갖 악몽에 시달리게 하면서 일리단님과 대적하게 만들다가 나중에 일리단님이 그 곁에서 사라지면 

그의 말이 옳았다며 너도 알겠냐며 슬픔을 받아들인 후에야 할 수 있었겠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방황하며 그를

찾아왔는데 이제야 그를 만났지만 너무 늦어버려서 아무 쓸모가 없겠으니 자신이 널 갖겠다고 조롱합니다.

그리고 지옥사냥개를 사냥해서 그의 육신과 피를 섭취한 악마사냥꾼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주 생생한 현실이라며 

주문으로 만들어진 이 꿈속에서 네가 죽으면 실제로도 죽게 될지도 모른다며 그 틈을 타 자신이 영혼과 육체를 차지할 

수 있으며 이미 널 감염시키고 이미 네 능력과 생각을 통제할 수 있고 예전의 나보다 훨씬 더 강한 존재가 되었다며 

협박하고 있지요.

불타는 군단이 얼마나 강력한 존재한지 그 누구도 그와 맞서싸울 수 없는 존재인지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깨달으면

그 놈이 뒤에서 이제야 너도 진실을 알았다며 우리(불타는 군단)와 함께하라는 식으로 막 불타는 군단과 손잡으라는 

말만 반복하고 또 일리단님의 허점을 헐뜯고 그 놈과 맞서 싸우고 일리단님을 제거하고 영원한 영광을 손에 넣어 

배신자를 처단하고 암흑의 신이 되란 말이라고 막 반역을 행하라고 합니다.

참 이 놈의 내면의 악마 개새끼 입을 어떻게 해야 저런 사악한 속삭임을 내지 못하도록 막을까요???

어떻게 해야 저 패역한 입을 막고 그 놈의 속삭임으로 악마사냥꾼 충사님을 괴롭히지 못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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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의 가르침을 여러번 받으시면서 수습생에서 조교로까지 악마사냥꾼 일을 열심히 하시다가 

나중에 일리단님과 일리다리를 떠나시면서 개인적인 복수로 아네테론이라는 흑마법사를 저지하기 위해 방어구와

전투검을 다 버리셨다는데 어디로 가시는 거죠? 행방불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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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위정장애인임을 의심하는 행동을 하는 일리다리의 상부조직까지 건드리면 안 되죠. 큰일 나죠.

그러다가 군 내부를 분열시키려는 반역 주동자로 몰아붙이고 위정장애인이라고 반말 감히 함부로 한다 그러면 

나라를 지키고 희생하는 모든 장성님들과 장교님들에게 큰 무례고 모욕입니다.

전체에 대한 모욕까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잘못하다 위정장애인으로 지목하면 비장애인들이 죄 없이 누명씌이며 죽어갑니다.

최악의 죽을 놈의 반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누명씌워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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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은 배신자라 지칭받는 일리단 군주님의 시선을 받으며 무리 지어 행군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충격적일 만큼 일리단 군주님과 비슷해보였습니다. 

마치 배신자의 자식들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았습니다. 

그 분들은 일리단님께서 가르치시면서 창조해낸 일리다리 최고의 병사들이셨습니다.

그 분들의 육신은 무언가 새로운 것으로 벼려지고 변형되었습니다.

이 분들은 아주 오랜 시간 들여 벼려낸 일리단 군주님의 무기였기 때문에 일리단님께서 그 분들이 첫 번째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실지, 아니면 초보 대장장이가 만든 이빨 빠진 검처럼 산산이 깨지고 말 것인지 염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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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악마 마력과 흉측한 악마의 특질 때문에 모든 동족들이 최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을 혐오하고 

돌을 던지고 추방시켜버렸는데요..

앞으로 현대 사회가 되어 일리다리 스스로가 조국을 되찾고 스스로 힘을 기를 수 있는 국방력을 갖춘다면 그 분들은

일리다리 군대 최고의 사령관이 되실 것이고 최고의 정치가로 존경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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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리다리의 최정예 충사님들로써 3분이서 검은떼까마귀 요새에 정찰하셨는데..

이렇게 나쁜 간수한테 고문을 당하시면서 더 이상 내 안에 있는 악마를 통제할 수 없게 되시니깐..

어쩔 수 밖에 없이 아제로스 용사님의 칼에 맞아 돌아가실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타깝게 영령들에게 찢겨지다 전사당하셨습니다.

언제까지 다시 살아나시나요? 저는 뒤틀린 황천에서 얼굴 한 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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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원에서 대기 중인 나머지 일리다리 병력들을 소환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영혼 동력을 공급하여 앞쪽에 있는 불타는 군단의 관문 세 개를 열려면 그에 따른 악마들의 영혼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할 때는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그것을 여는데 군단 악마놈의 영혼이 부족해 동력을 공급하지 못하거나 그것을 열려 하다가 갑자기 주변에 악마들이

와서 쳐들어오고 방해하지요. 그리고 게다가 지옥살포기에 잘못 접촉되면 지옥마력을 방출하여 접촉하는 모든 것을

타락시키기에 잘못하면 스스로 악마 추종자가 될 수 있지요.

그리고 잘못하다 첨탑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 관문 근처 주변에 사는 악마들을 먼저 싹쓸이 없애고 영혼 동력을 공급하여 관문을 열어야 반드시 

우리 근처에 병력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지옥 살포기와 건물 안정기와 모든 차원문들을 없애야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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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열심히 이 아제로스와 일리다리 국가를 구원해낼려고 열심히 모든 것을 버리시고 눈을 찌르셔서

새로운 마안을 얻으시고 내면의 악마를 속에 넣어 비전 문신으로 몸 속에 봉인을 시키고 열심히 칼날법 훈련을 받으시어

적들을 사냥하러 전장에 나서시는데..

여전히 동족들과 민간인들은 지옥 마력의 불쾌한 냄새가 나고 팔 곳곳에 새겨진 문신 때문에 혐오스러워하고 그러기에 

잠재적 범죄자 취급당하고 배척을 하고 그러죠?

그러다 악마사냥꾼 충사님들한테 얻어맞고 폭행당하고 그러시는 거 아니겠죠?

그것 때문에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자신의 동족들과 주변의 민간인들이 불쾌해하니깐 혐오스러우니깐 그걸 대비해서

악마사냥꾼 충사님만 들어갈 수 있는 악마사냥꾼 전용, 쇼핑몰, 대형마트, 편의점, PX를 따로 설립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걸 따로 세우려면 그들 민간인들의 세금이 다 들어가고 막대한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참 그들의 희생이 훨씬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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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owhead.com/spell=206803/%ED%95%98%EB%8A%98%EC%97%90%EC%84%9C-%EB%82%B4%EB%A6%AC%EB%8A%94-%EB%B9%84 

 

하늘에서 내리는 비

공중으로 날아올라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비행하는 동안 지옥 창 능력으로 아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ko.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PVP 경기 중에 이 마법 주문을 사용하면 갑자기 공중으로 날아올라 위험에서 벗어나고 비행하는 동안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지옥의 불길 능력으로 아래의 적들을 불태워 공격할 수 있지요.

그리고 워크래프트 3 시절 탈태를 시전하여 불을 뿜어 적들을 공격했던 것을 여기 하늘에서 내리는 비로 옮겨져 다른

방식으로 적들을 공격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지옥 마법 주문은 던전이나 공격대, 일반 사냥으로는 사용 못하고 오로지 아제로스 용사 간 PVP 대련할

때만 쓰인다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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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다른 대사를 팍팍 넣거나 아니면 퀘스트 일지 형식으로 다른 대사를 넣었으면 좋겠는데요.

세비스 브라이트플레임 충사님이 살아계셨을 때 그냥 지도나 보고 아무 말도 안하고 다른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하셨던 대사 그대로 그냥 똑같이 내고 가만히 계시잖아요.

다른 편으로 영혼 동력 공급으로 희생되셨을 때 황천으로 떠도실 때는 정반대로 퀘스트 대화창 열리고 그러는데..

왜 그렇게 가만히 계셔야 하는 걸까요? 개발자들의 창의성 어린 패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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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결과 옹이, 갈라짐까지 모두 느껴졌고, 목수의 대패질이 조금 서툴렀던 모양인지 나뭇결이 거친 부분도

만지작거리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반델님의 손에 가죽끈이 더 세게 조여드는 느낌이 들었고 

탁자 위에 문신새기는 칼날이 너무 뜨거워서 차가운채로 자신의 피부에 닿아 계속 찔리고 찔려서 너무나 고통스러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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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종이는 못 가져와도 그 원본을 찍은 사진으로도 탈리페데스님의 말씀을 담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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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리단님께서는 예부터 파멸수호병 군단 악마 사령관인 아지노스를 쓰러뜨리시고 온 세계를 제패하시며

그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아지노스의 쌍날검을 차지하시고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자고 명령하십니다.

이 분께서는 일리다리 의회라는 자신만의 군대를 창설하셨습니다.

오직 불타는 군단을 전부 절멸시키겠다는 목적으로만요...

이런 사람이 검은 사원에서 쓰러져 영면하셨다는 건 하늘도 분노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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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다리 최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아제로스에 불타는 군단이 침공할 위기에 대면하여 불타는 군단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똘 뭉치고 악마 사냥에 나선 분들이십니다.

그 분들은 방어구 없이 낡은 악마 가죽 바지만 홀랑 입고 팔과 발목에 붕대를 감은 채 강력한 전투검을 들으시며 

악마들의 영혼을 베고 차원문을 파괴하여 저 멀리 아르거스의 불타는 군단까지 진멸시키려 준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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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파멸 확장팩 베타 시절 코르바스 블러드쏜 충사님의 모습)

 

지금은....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으로 활약하고 계셨어요. 

일리다리 최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들 중 유일하게 설정이 변경된 분이셨네요.

(아마 사이아나가 콜다나 배신자에게 속아넘어가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이 없어질 줄 알고 임의로 바꾸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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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로스와 온 세계를 파멸시키고 모든 생물체들을 진멸시키려는 불타는 군단의 세력에 맞서 항상 그와 맞설 준비를

해야 하고 그에 맞춰 스스로 악마사냥꾼이 되는 훈련을 받으며 악마들을 여러 번 사냥할 준비를 해야 하고,

아제로스를 위협하려는 모든 적들에 대하여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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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에는 아무런 무기를 들지 않으며 흉측한 문신을 하고 바지밖에 못 입는 나약한 여성으로 보이겠지만..

감히 비겁하게 그 분께 덤빌려고 하면 반드시 그 분께서 스스로 악마의 형상으로 탈태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그 분의 복수와 그 분의 강력한 지옥마력으로 당해내어 온 몸이 불타고 영혼이 찢겨져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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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 전에 다이소에 가서 A4용지 달린 액자를 사가지고 일리단님의 위대하신 침공명령이 담긴 거대한 사진을 

삼성 프린터에 인쇄하면서 여기 끼웠어요.

그래서 벽에 못을 박아 걸어놓으려 했는데 못 박는 것 때문에 남의 집이 훼손될까봐 결국은 받침대를 이용해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그 받침대가 부러져서 다 떨어져 나갔어요. 그래서 버렸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아제로스로 통하는 불타는 군단의 주 통로인 살게라스 무덤에 충직하고 위대하신 일리다리 최정예

악마사냥꾼 부대를 집결시키고 그 곳을 침공하여 박살내버리고 킬제덴의 옥좌까지 침투하여 저지하라는 명령을 내리신

전설의 사진이 담긴 액자인데 안타깝게 폐기하고 다시는 못 본다니.. 너무나 슬픕니다.

그리고 밑에 세 여성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패기 있게 서 계시는 남성 악마사냥꾼(블러드엘프 신도레이) 충사님 한

분이 서계셨는데.. 그 분들을 뵙지 못하고.. 그만..

제가 만약 다시 다이소에 가서 고르라면 다시 그 멋진 A4 사진 전용 액자를 골라서 살 것이고, 

제가 만약 다시 삼성 프린터 레이저 잉크를 주문해서 산다면 반드시 이 사진을 찾아 다시 인쇄해 찍어버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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