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리단님께서는 계속 전투현장에 나가시거나 일리다리 의회 회의실에 입장하실 때부터
누군가 갑자기 자기를 부르시면 자꾸만 짜증나고 귀찮아하십니다.
그래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마다 아예 지금 진행하던 회의를 그만하게 하시고
자신을 부르는 주변 부하 병사들에게 누가 나를 불렀냐거 으름장 놓으시며 입 닥치라고 고함을 치십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일리다리 충사님들은 하는 수 없이 일리단님을 조금이라도 부를 때 반드시
조심하면서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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