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칼림도어 페랄라스 중심부에 위치한 혈투의 전장으로 가서

북쪽 방으로 진입 후 난간을 따라 슬금슬금 걷고 내리막길 사이로 뛰어내려 

미리 준비한 초승달 열쇠를 들고 문을 열어제낀 뒤 도서관으로 향하는 차원문을 사용해

순간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곳에서 나이트 엘프의 드루이드 관련 마법책들이 우수수 꽂혀 있는 책장을 보게 될 것이고

그 책장에서 일리단님의 저서인 에메랄드의 꿈이라는 책을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젊은 시절에 저술한 책인 에메랄드의 꿈 뒷편 머리말에는 에메랄드의 꿈이

"진실인가 아니면 치밀하게 준비된 형의 사기극인가" 라고 씌어 있습니다.

저도 한 번 그 책을 손에 쥐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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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드의 운명의 계단은 일리단 군주님께서 대군주 크룰을 쓰러뜨리신 곳이자

이미 죽은 악마들의 육신을 영혼과의 결속이 가장 강한 지점입니다.

그리고 그 곳은 한때 얼라이언스 호드 원정대가 불타는 군단 악마들과 싸우던 곳이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불타는 군단과 우리의 사후세계인 뒤틀린 황천으로 통하는 차원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은 아무도 방문하지 못하고 버려진 채 남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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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검은 사원으로부터 아웃랜드 전체까지 자리잡아 주둔 중인 모든 일리다리 타종족 군대를

지키는 데 신경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심지어는 검은 사원 내에서 일하고 있는 일리다리 의회의 일원 분들과 카라보르 훈련소에서 열심히 

악마들을 사냥하고 악마의 힘을 사용하고 통제하는 훈련을 받고 계시던 수많은 악마사냥꾼 지원자 분들과

위대하신 4대 교관님들의 생사에 신경쓰지 않으셨습니다.

일리다리 최정예 부대를 되살리는데 아웃랜드의 모든 물을 관장하던 갈퀴송곳니 저수지나

마그테리돈을 결박하여 수로를 따라 악마의 피를 흘려보내고 지옥피 오크 충사님들을 양성하는

지옥불 성채 교두보를 지키는데 힘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오로지 그 분의 관심사는 모든 악마 세계를 침공하는데 최정예 부하들을 이끄시어 불타는 군단을 파멸시키고

불타는 군단의 최종 본진인 아르거스 행성까지 가는 차원문을 만드는 데에만 신경을 쓰고 온 힘을 퍼부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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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점으로 달려나가 마음에 드는 책을 많이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기 가까운 곳 식당에 가서 맛있는 메뉴의 음식을 골라 외식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우리 위대하신 일리다리의 주군이신 일리단 군주님의 거대한 기념 피규어를 사고 싶습니다.

저는 아이디어스나 쿠팡 어느 사이트에 접속하여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골라 결제하고 주문한 뒤

택배 상자를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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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NAy5BSZ8Q

(출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원제목: [#어둠땅] 일리단이 알려주는 악마사냥꾼 직업 가이드 ㅣ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웃랜드 최고의 군주이시자 최초 일리다리 악마사냥꾼이시고,

최초 일리다리 군대 창설자로 그 누구보다도 불타는 군단 파멸 계획에 앞장서오셨던,

일리단 군주님께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확장팩 때

자신의 일리다리 최정예 부대인 악마사냥꾼 직업을 복수 파멸 전문화 순으로,

여러가지 검술(칼날법)과 지옥 마법을 소개하시는 동영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둠땅 사후세계인 4가지 성약의 단, 키리안, 나이트페이, 벤티르, 강령군주 중

하나를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검술(칼날법)과 지옥 마법을 제대로 알려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커다란 악에 맞서서 혼돈 속으로 향할 각오가 되었다면,

두려움을 떨치고 망설임을 거두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있다면,

지금 일리다리 사령선 본부에 가서 일리다리 의회의 한 일원으로써 합류하고 전장으로 떠나자고 하십니다.

끝으로 이 동영상을 시청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일리다리가 된 것을 환영하고 반가워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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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으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 님께서 아즈샤라의 진으로 들어가 이중간첩질하고 영원의 샘으로 가서 살게라스 놈이 치룬

악마 마법 의식으로 자신의 두 눈을 멀게 하여 용의 영혼을 탈취하는 임무를 맡으셨습니다..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러 나이트 엘프의 수도 진아즈샤리에 잠입하여

수백마리의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며 영원의 샘에 있는 나이트 엘프 저항군의 

최고 지도자이신 티란데 사제님과 함께 불타는 군단과 그의 협력자들을 처치하러 가셨습니다.

그 곳에서 영원의 샘물을 몸에 풀어해쳐 커다란 아나이힐란 군주 만노로쓰의 갑옷을 부숴뜨리셨고

자신이 이 세계의 구원자가 되시겠노라고 강력하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께서는 용의 영혼을 탈취하지 못하셔서 불타는 군단의 차원문을 닫지 못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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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 년 동안 하이잘 산 지하 어두컴컴한 감옥에서 평생 고독하게 보내며 살아오셨는데..

몸 하나도 상한 것이 없이 아주 건강하고 정신이 멀쩡한 채로 튼튼하게 잘 살아남으셔서

이렇게 달빛 같은 자신의 사랑 티란데 사제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감옥에서 풀려나오시는 건..

정말 기적적입니다. 저 같았으면 아예 정신적으로 미쳐버려서 이상한 생각만 하고 살아남았을 것 같애요.

아마 그 지하감옥마다 고위 마법사들이 시전하여 쳐놓은 결속과 치유의 마법 덕분에 

멀쩡하게 살아남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3차 대전쟁 때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실 수 있었으니 정말로 영광스러운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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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만 년 동안 지하 감옥에서 풀어주신 달빛같은 사랑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라면

제3차 대전쟁 때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위협하고 악령 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모조리 사냥하고

진멸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자기 나이트 엘프 동족들에게 빚지지 않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족을 위해서 불타는 군단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동족들은 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배척하고 배신자로 여기며

지하감옥에까지 가두는 데 동참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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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선퓨리 부관님을 비롯한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들어와서 저에게 그거 반역하냐고

계속 따져 물으실 것입니다. 그 이상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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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곳 거대하게 세워진 방어벽을 세워온 마그테리돈 총독놈은 지난 몇 년 간 힘을 키웠지만,

지금껏 제대로 싸워볼 만한 상대를 만난 적이 없었으며 향락과 자만심에 빠져 입만 산 똥개마냥

게을러터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놈과 그 놈의 병력들이 모두 우리 일리단 군주님의 머리나 의지와의 상대가 되지 못한답니다.

그곳에 높이 솟게 세워진 방어벽이 튼튼해보여도 그 방어벽 전체에 배치된 파수병의 수가 너무 적었고 

방어 주문은 흐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벽 관문의 강철 기둥은 잔뜩 녹이 슬어 얼룩덜룩했습니다.

그 곳에 캘타스 왕자님께서 신도레이의 마법사 분들과 주문파괴자 분들을 주둔시켰지만...

그 성벽 위를 지키던 파수병(수비군)들에게는 화염구 대포가 있었기에 그놈들이 발사한 화력에 맞아

속수무책으로 피를 흘려 전사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렬한 죽음을 맞이하신 것이었습니다.

오로지 아카마 현자가 이끄는 잿빛혓바닥 군대의 은신작전으로 그 방어벽의 마법생성기를 파괴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답이었습니다. 마법생성기를 파괴하면서 장벽의 전쟁 기계들을 침묵시키는 것밖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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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멋진 달빛수호대 마법사 대장님이신 일리단 군주님께서 우리 부하들의 힘을 모아

강력한 비전마력의 힘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우리 진영 뒤에 기습해오는 지옥박쥐들을 불태워 박멸시키십니다.

그런데 우리 군주님 밑에 일하시는 부하 마법사 분들은 힘이 필요하다며 지쳐 계시는군요. ㅠ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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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전사하시고 난 뒤 일리다리의 새로운 지도자께서는 오직 학살자 토르사나님이시고,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금고를 떠나실 따 감시관의 새로운 지도자께서는 오직 시라 문워든 감시관님이십니다.

둘 다 옛 지도자를 잃으시면서 각각의 새로운 지도자를 두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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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아제로스 용사님들 중에 누가누가 더 오랜기간 동안 원정대 참전해서 불타는 군단과 싸우느냐

얼마나 큰 부상을 당했느냐 얼마나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할 정도로 전우들을 구출하느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일리단 군주님의 가르침과 명령에 따라 궁극의 적인 불타는 군단의 본거지 악마세계에 침공해서

그 곳에서 완전히 씨를 말려서 다시는 살아남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희생의 의미다.

그리고 모든 악몽을 다 견디고 이겨내고 적의 힘을 사용해 적들을 멸절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과 싸우기를 동참하는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민간인들과 얼마나 협조하냐를 따져 

진정한 희생의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냥 아무렇게나 다른 세계에 멀리 참전해서 오랫동안 전장에 나가 적들과 대치하는 것이 진정한 희생의 

의미가 될 수 없다. 그건 이라크 전쟁도 베트남 전쟁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이라크에나 베트남에 참전해서 그냥 총을 겨누고 계속 적들과 대치해서 오랜 기간 동안 

쏴죽이다가 악몽을 못 견뎌 사람을 해치는 게 나라를 위한 희생이 되는 게 아니라...

이라크의 테러리스트 핵심 요원을 잘 잡아내고 완전히 소멸시키고 베트콩의 지도자들을 어떻게 찾아내서

전부다 소멸시켜서 다시는 그 곳에 들끊지 못하게 하느냐를 따져서 우리나라를 위한 희생이 되는 것이다.

참전용사 할아버지 분들께 굉장히 미안한 말씀이지만 단순히 참전했느냐만 가지고 따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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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왔구나, 캘타스. 나도 너와 같은 중독의 고통을 겪고 있다. 마법에 대한 갈증 말이지.

너는 내 앞에서 우릴 도울 수 있겠느냐고, 우리를 치료할 수 있다고 묻는데..

치료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마력의 갈증을 채울 방법은 있지. 

나를 따르라. 그러면 너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마법을 주겠다.

만약에 내 말을 듣고 나를 따르며 블러드 엘프 군대를 이끌고 충성을 맹세한다면,

이제 일어나라, 캘타스. 넌 나의 오른팔이자 분노의 전령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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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뒤틀린 황천을 가로지른 후 천둥과 같은 기세로 육신을 향해 되돌아가서 스스로 부활하실 때,

영혼의 감각을 일깨워보니 이마 앞에 룬이 하나 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장로 나루라는 존재가 그에게 남긴 징표였습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사실을 깨닫고 나자 갑자기 룬은 나루와의 만남이 없었던 일인 것처럼 흐릿하게 사라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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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흉측한 악마 괴물이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대가로 타락해진 게 아닌,

오로지 악령숲을 타락시킨 불타는 군단의 본진을 때려부시고 티콘드리우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거대한 악마의 마법을

잔뜩 삼켜 더 강력해지고 완벽해진 탈태의 모습입니다.

만 년 동안 응어리진 분노로 티란데 사제님을 위해서 악마들을 더 많이 사냥하시려는,

그리고 자신을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샨도님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악마들이라도 날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굴단의 해골을 삼키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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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말 수정을 이용해서 살게라스의 정체와 그를 따르는 킬제덴과 아키몬드의 미래를 보시면서..

백성들을 그놈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하고 제네다르를 태워 다른 곳으로 피난시키셨지만..

안타깝게도 빛을 따르며 백성을 구원하시겠다는 분이 살게라스가 삼두정에서 일하는 킬제덴과 아키몬드를 꼬실 때에도,

불타는 군단이 에레다르를 침공할 때에도, 백성들을 학살하시던 때에도,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안 하시면서 방관하시면서 내버려두셨습니다. 

제가 일리단님의 편을 드느라.. 일리단님께서 말씀하시는 말만 편협적으로 듣고 예언자님을 오해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했네요. 일리단님께서 빛은 항상 발목을 잡을 뿐이고 그 방관하던 대가로 예언자님의 손에 피가 

묻어있다는 것이요. 결국에는 예언자님도 불타는 군단 에레다르 침공의 책임을 면하실 수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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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단의 해골을 흡수해서 더 강력한 악마의 힘을 얻었으니 아키몬드와 킬제덴의 그 어떤 강력한 부관보다도 

더 강력해졌다. 나는 흉측한 악마로 변신하여 타락해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내 힘은 더 강력해져서 내 앞에 가로막는 모든 악마들과 적들을 파괴시키고 죽일 수 있게 된다.

심지어는 내 입에 지옥 유황의 불을 뿜을 수 있어서 날아다니는 적들 앞에나 걸어다니는 적들 앞에서도

불을 뿜어 더 큰 화력을 선사할 수 있다.

심지어는 이 숲을 타락시킨 장본인 티콘드리우스라는 공포의 군주를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게 되었다.

불타는 군단의 강력한 악마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공격하려 하여도 난 이 놈들을 모조리 쓰러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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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극단적 비전마법 사용 금지령 때문에 일리단 군주님께서 화가 나셔서 제로드 섀도우송를

팬 것 때문에 평생 지하감옥에 가두면서 관리를 하기 위한 간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마이에브 감시관장을 필두로 감시관 부대가 세워진 것이다.

물론 제3차 대전쟁 때문에 티란데 사제님께서 그 분을 석방시키려 하시다가 대부분 학살하셔서 죽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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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악취나 땀냄새가 배는 몸으로 일리단님께 다가오거나 말을 걸면...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당신이 자신에게 다가온 것을 후회하도록 당신의 정강이를 베어버리실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까지도 모조리 파파팍 다 베어버리실 것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시비 걸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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