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리다리 의회나 공공장소에서 일리단님께서 걸어가시는 걸 볼 때마다 환호하며 갑자기 자기 좋은 조언 있다고 그 분한테 달려가서 불러

조언을 함부로 하고 그러면 일리단님께서 귀찮아하며 짜증내시며 분노하십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무조건 자기 앞에 침묵하고 자기 말을 듣는 충실한 사람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일리단님 주위에 시끄러운 소리를 내지 않도록 우리가 조심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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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제로스 호드 얼라이언스 연합군들이 지옥불성채 교두보와 갈퀴송곳니 저수지까지 침투하여 우리 일리다리 전우들을 다 실각시키고

마그테리돈까지 처치했는데..

우리 일리다리 의회는 그에 대비하여 먼저 검은사원과 어둠달골짜기 지역 내 일리다리 기지와 성벽에 지원군을 보내고 우리 앞에 침입하러 온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여 반격해야 합니다.

그것보다 더 시급한 작전은 없습니다. 먼저 저희 진영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반격을 가해야 아르거스 침공 준비와 진짜 공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리단님께서는 아예 우리에게 검은 사원의 성벽과 자신의 주문과 검만 믿고 아래로 내려가서 전투 준비를 여러 번 한 뒤 방어를 하라고만 명령하십니다.

그래서 우린 그냥 일리다리 의회 의원으로써 하는 수 없이 아무런 대꾸도 안 하고 그 분의 명령을 따라 일리다리 의회 내 의석에 앉으면서 검은 사원의 성벽을 믿고

아래로 내려가 맨몸으로 자신의 주문과 검으로 적들을 쓰러뜨리며 열심히 의원으로써 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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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의 날개는 거죽거리는 지옥박쥐 날개에다가 그 날개를 지탱해주던 뼈마디 끝부분마다 갈고리 발톱이 걸려 있고 윗 마디 부분에는

커다란 발톱이 서너개 씩 걸려 있습니다. 

이 거대한 날개를 펼쳐 어두운 밤마다 하늘을 날아다니면 어두컴컴하고 시커멏케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전부 빨간색과 보라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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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리다리의 마르둠 참전 사령관의 자리는 일리다리 내에서 최고로 뛰어나신 전술가이신 카인 부관님께서 먼저 오르셔야 했는데,

일리단님께서 학살자님을 선택해 이번 참전 총사령관의 자리에 먼저 앉히시니 하는 수 없지요. ㅠㅠ

일단 일리단 군주님이 시키는 대로 학살자님의 명령에 따라 복종하며 적들과 맞서 싸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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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칼날여왕 케리건 여왕님께서는 과거에 감염된 저그로써 활동하다가 나중에 우주의 악녀로써 레이너와 맹스크와 피닉스를 부려먹고 저그들을 이끌고

모든 함대를 다 쳐부수다 나중에 구원자로 세탁된 인물이셨지만,

일리단님은 처음부터 순수한 의도로 과격한 방법으로 참전하여 군단과 싸우다가 배신자로 오해받으시며 감옥에 오래 갇혀 지내시다 풀려나신 뒤,

불타는 군단 파멸 계획을 잊지 않고 아웃랜드로 군대를 이끄시어 온 악마세계에 침투해 파멸을 이끄신 분이시죠.

심지어 스스로 젤나가가 된 케리건 여왕님과는 다르게 오로지 자신의 원래 모습을 지키려고 스스로 제라의 치유를 단칼에 거절하시고 아르거스에

참전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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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밤의 요새에서 금고 돌이 깨진 뒤로 스스로 부활하셔셔 흑마법사 굴단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셨는데요...

일리단님께서는 왠일로 밤의 요새에서 다른 아제로스의 최고 지도자들과 함께 서 계셨던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에게

말을 하나도 안 걸고 오로지 공격대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의 부관들과 대마법학자 엘리산드의 황혼감시대 부역자들과

흑마법사 굴단까지 쓰러뜨려온 아제로스 용사님에게만 걸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그리고 왠일로 일리단님께서는 우리 일리다리 군대의 사령선인 마르둠의 지옥망치호를 방문하여 그 안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자기 부하들과

인사를 나누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고 오로지 부서진 군도 해변이나 군단의 본진 행성 아르거스 지역으로 가서 일하셨을까요.

아마 자기 부하들과 형제들을 만나뵈러 가는 것보다는 아제로스의 군대와 손잡고 불타는 군단을 본진까지 파멸시키려는 데 급급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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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2173737

 

와우 최신 스토리 근황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게임에서 시간을 관장하는 청동용군단 본진이 털려서 시간선이 꼬였는데 그것들을 고치는 퀘스트가 있음근데 그 중에 티란데와 일리단이 사귀는 시간선이 발생했는데 이들의 데이트를 훼방놔

bbs.ruliweb.com


일리단님께서 청동용군단 노즈도르무 위상님을 통해 다시 만 년 전의 평화로운 발샤라 숲으로 돌아가서 티란데 사제님과 정식적으로 결혼하여

한 몸으로 이룬다 할지라도...

그 때문에 더 이상 고대의 전쟁에 참가하여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다 고향을 버리고 아웃랜드로 떠나신 최초의 악마사냥꾼으로

활약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서로 갈라지셔야 한답니다.

아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셨습니다. ㅠㅠ

악마사냥꾼이 되려고 티란데 사제님과 사랑을 나누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향락의 소굴의 여자와 사귀지 못하고 평생 티란데 사제님을

마음 속 깊이 그리워하며 평생 혼자 살아계셔야 할 상황이니... 너무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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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터 지옥박쥐들이 사방에서 날라와 하늘 전체를 뒤덮이는데.. 일리단님께서 혼자 몸을 던져 하늘 위로 날아다니며 지옥박쥐들을 모조리 베어

정화시킬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그 분의 힘에 맡겨 하루 빨리 엘룬의 성물실 중심부에 세워놓은 아이기스를 지키며 부서진 해변의 불타는 군단을 이끌고

전두지휘해온 공포의 군주 메피스트로스를 쓰러뜨려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아이기스를 통해 옛 대마법사 메디브의 어머니이신 티리스팔 수호자 에이그윈님의 영령을 모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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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다리 최정예 병기 부대 악마사냥꾼들은 나스레자를 비롯한 모든 악마세계에 침공한 뒤

일리단님이 오셔서 명령을 내리실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 강력한 마법으로 자기 몸을 은폐하여 숨긴채 기다립니다. 

그 때부터 일리단님께서 드러내서 그의 적진을 잠입하여 습격하라 하시면 곧바로 은폐를 해제하여 사냥감들을 

전부 다 학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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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언제부터 오래 전 반델 예언자님께서 자기 동료 지도자들이 살게라스의 그럴듯한 속임수에 넘어가

불타는 군단과 합류했을 때도 말리지 않았고, 저 멀리서 아르거스에 살던 드레나이(전 에레다르) 백성 전체가

불타는 군단 악마 대군한테 학살당하고 마을 전체가 불바다가 되는 것을 보았어도 막지 않고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아신 거죠?

혹시 드넓은 영혼시야로 머나먼 과거를 자세히 파악하고 예언자 벨렌님의 행보를 족집게처럼 영험하게 다 살피신 거

아니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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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일리단님께서 비전 마력의 힘에 중독된 게 아니라 자신이 비전 마법사이신데 비전 마법을 시전하실 때 꼭 필요한 마나의 샘이라서 

자기 형제들과 나이트 엘프 온 동족이 하이잘 산에까지 피신가서도 살게라스와 소환전 전투에 나설 때 꼭 필요한 장소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 영원의 샘이 닫혀 폭발할 위기에 처해도 샘 가장자리에서 7병을 들고 샘물을 넣어 따르고 그 샘이 다 폭발하여 바다로 잠겨서

대드루이드 샨도님의 내린 마법 금지령을 어기고 자기 멋대로 하이잘 산에서 영원의 샘물 병 3개를 부어서 새로 영원의 샘을 만드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으면 비전 마법사로서의 활약을 제대로 못하거든요.

물론 재판정에서 이 일에 대하여 일리단님께서 화를 내시고 끝까지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하시는 건 나쁘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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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달빛수호자 부사령관으로써 부하 마법사들을 이끌고 불타는 군단과의 전투를 벌이신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장로격인 현 사령관 라토시우스의

무능한 통솔력에 격분하여 맹렬히 비난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현 사령관은 너무나 늙어빠진 엘프인지라 고집이 셌고 상상력도 부족하며 소심해져서 

맨날 고대의 전쟁 시절 때마다 비효율적인 전략을 써서 수많은 달빛수호자 부하 마법사들이 능력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분께서는 사령관에 자리에 오른 뒤 검은떼까마귀 투기장에서 악마 대군들을 이끌던 군단 대군주와 맞서 쓰러뜨리실 때 사령관님이셨던

쿠르탈로스 대장님의 비난에도 격분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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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qmfzh&no=405055 

 

매음굴로 일리단 군주님을 모욕하는 새끼들 봐라 - 블리자드코리아 마이너 갤러리

그때 당시에 와저씨들 이 템보고 광광 울었다... 매음굴 만들었다고 까는데 그건 일리단이 즐기기 위한게 아니고 부하들을 위한 것이었을뿐이고만년동정남 일리단은 오직 티란데만을 바라본

gall.dcinside.com

(출처: 디시인사이드 블리자드코리아 갤러리)
일부 지역만 보고 일리단님의 계획 전부를 나쁘게 평가하는 일부 일리단 비평가 분들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있어요.

일부 아제로스 용사님께서 검은사원 연회장 안에 거대한 향락의 소굴 만들어놨다고 일리단님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흥행을 위해 위대한 용사님인 것마냥

세탁한답시고 욕하고 그러는데 사실 자기 휘하에 주둔 중인 성난태양 가문 출신 부대 소속 신도레이 부하 병사들의 성욕을 챙기기 위해 만들어놓은거지 

절대로 일리단님께서 티란데 사제님과 사랑을 오래 나누지 못해 스스로 성욕 못 참아서 여성들을 인신매매로 들여 단독적으로 만든 게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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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제로스 용사님들께

"아르거스를 향하는 길이 열린 그 순간부터, 군단의 본거지인 내 눈길이 닿은 순간부터, 그 곳에서 돌아올 리는 없으리란 걸 알았다. 어떤 운명이 날 기다리든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매듭과 오랜 상처만큼은 해결하고 싶군. 이 수정에는 두 가지 전언이 담겨 있다. 하나는 나의 형 말퓨리온, 하나는 티란데를 위한 거다. 용사여, 나 대신 이것을 전해주길 바란다. 내 말을 다 전하고 나면, 수정을 하이잘 산 정상에 있는 영원의 샘 가까이에 둬라. 영웅이여, 너는 내 과거의 증인이 되었다. 결말을 맺기 위해서는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영원의 샘, 감정에 젖을 생각은 없지만 아제로스를 향한 맹세를 보여주는 장소라는 내가 오래 전 만들어낸 장소라는 내가 오래 전 만들어 낸 마력의 샘만한 곳이 없더군. 이 추억에 잠기는 건 여기까지다. 내가 줄 수정에는 두 개가 아닌 세 가지 내용이 담겨 있다. 마지막은 널 위한 것이다. 용사여."

세나리온 의회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샨도님께

"말퓨리온, 우린 어머니의 뱃속에서도 싸우곤 했지. 우리 삶은 갈등으로 가득했어. 형은 언제나 세나리우스님의 가르침을 따랐지, 난 다른 소명을 따랐고. 난 힘을 원했어. 정복이나 지배를 위해서가 아니야. 막을 수 없는 적을 막고 아제로스를 구하기 위해서였지. 형은 절대 날 믿지 않았어. 뭐, 내 행동이 믿음직스럽진 않았겠지. 하지만 내 운명도 정해졌으니, 우리 사이의 감정의 골도 해결하고 싶어. 군단은 사라졌지만, 새로운 위협이 생겨날테지. 형만큼 그에 맞설 믿음직한 인물은 없어. 형은 아제로스의 잠재된 가능성을 지키기 위해 일생을 보냈지. 이제 현실의 아제로스를 지켜낼 때야. 티란데를 부탁할께. 그녀의 말을 들어. 우리 중에서 가장 뛰어나니까. 긴 여정이 우리 앞에 있어. 무슨 일이 있든 영광이 깃들길... 스톰레이지의 이름에.

답신>> "수정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군. 내 동생은 이기적인 선택을 했다. 너무 많은 고통을 가져왔어. 동생의 죄는 용서하기 어렵다. 하지만, 공통의 목적을 위해 함께 싸우기도 했지. 같은 목표를 위해서. 좋은 시절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회한에 잠길 시간이 아니다. 세상을 치유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 세상의 영혼이 고통스러워한다."

칼도레이 파수대 사령관이시자 엘룬의 자매회 대사제이신 티란데 사제님께

"티란데, 넌 오래 전 말퓨리온의 뜻을 거부하고 날 감옥에서 풀어줄 정도로 날 믿어주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자, 그 믿음도 사그라졌지. 내 형처럼 넌 내 선택이 날 어둠에 빠뜨렸다고 믿게 됐어. 하지만 내가 했던 모든 일은 오직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난 그저 일시적인 방편이나 타협을 거부했을 뿐, 의심이 솟아날 때면 하나만을 생각했다. 하나의 중심을, 널.티란데, 넌 언제나 아제로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었어. 믿음과 헌신으로 말이야. 가장 어두운 시절에도 너만은 단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어. 내 운명은, 내 숙명은 이제 정해졌어. 너에게 아제로스의 안전, 그리고 형을 부탁한다. 형을 잘 돌봐줘, 티란데. 너희 마음이 다른 쪽으로 기울기를 바랐던 때도 있었지만 결국 넌 올바른 선택을 한거야."

답신>> "제 일생동안 세상이 찢어지는 모습을 두 번 봤습니다. 어머니 달이시여, 세 번은 없길 기도합니다. 수정에서 마법사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후회로 가득하군요. 하지만 이게 정녕 그의 진심일까요? 일리단이 검은 사원 정상에서 쓰러졌을 때, 전 제 감정을 버리려 했습니다. 불신과 씁쓸한 마음이요. 그가 살아서 부서진 해변의 군단에 맞서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차마 그에게 연락할 수 없었어요. 이제 대화의 기회도 사라졌군요. 그에게 숙명이 있는 거겠죠, 저희처럼. 용사여, 우리도 나아가죠."

마지막으로 모든 아제로스 용사님께 남길 유언

"넌 아제로스를 위해 책무를 다했다. 너의 헌신과 희생은 나와 견줄만 했지. 용사여, 아제 그 이상을 해내야만 한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지금도 적들은 세를 불려가고 있고 어둠은 더 짙어지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이 세상의 안전은 바로 너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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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라리 영혼착취자님께서 쓰신 영혼의 낫도 먼 옛날 일리단님께서 파멸사령관 아지노스를 쓰러뜨리고

그의 전투검을 빼앗은 것처럼 이것도 악마세계 어딘가에 거주하고 있는 에레다르 부관을 쓰러뜨리신 뒤

탈취하신 건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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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카라보르 사원 정화를 미루고 자기 동족을 부려먹는 일리단 군주님의 폭거에 저항하여

자기네 동족들을  해방시키겠다고 마이에브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아제로스 연합군과 손잡아 역모한 뒤

우리 일리단님의 군대와 의회를 학살하게 만들고 나머지 최상층 꼭대기 문을 열어 일리단님을 죽음으로 내몰면...

검은 사원 최상층에서 혼자 해방시킨 여러 명의 동족들과 함께 자유로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황천의 도가니로 치뤄진 의식에서 일리단님의 영혼의 말씀대로 검은 사원 최상층에 올라가

자기와 대화하러 달려들은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그 위의 사령관이신 학살자님한테 포위되어

그들과 맞서 싸워야 했고 그 결과 그 곳에서 참패당하여 자기 몸에서 망령 한 마리가 뜯겨져 나간 뒤 다 버려집니다.

물론 오래 전에 우리 일리다리도 뒤틀린 드레나이 잿빛혓바닥 부족민들을 이런 식으로 함부로 대하고

노예로 부려먹으면 절대 안 되겠지만..

그래도 아무리 선한 의도로 하더라도 우리 일리단님이 이끄시는 일리다리 군대에 대하여 반역질을 하면

이런 끔찍한 결과를 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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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KmNJ_XC5jg

(출처: Selendis567, 원제목: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시네마틱 - 오랜 기다림의 끝 (아서스 vs 일리단))

오랜 기다림의 끝에 아제로스 노스랜드 중심부에 있는 얼음왕관에 자신의 막강한 일리다리 군대를 이끌고 침투하여

리치 왕을 쓰러뜨려려다 나중에 얼음왕관 후계자인 아서스 메네실과 싸웠습니다.

그 와중에 커다란 악마로 탈태하셔서 그 패륜아를 쓰러뜨리려고 하셨지만 결국엔 서리한의 검에 하반신이 베여

큰 부상을 입히신 채 참패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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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우리 레이븐크레스트 경님의 군대가 미리 불타는 군단이 사용하는 지옥 마법의 힘을 알아보지 못하고

황급히 그놈들과 교전하려고 비전 마법만 배우고 맞서 싸우지 않았으면

과연 일리단 군주님께서 과연 이렇게 성급하고 무모하게  다른 부하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커다란 비전마력을 사용해 불타는 군단의 거대 악마들과 싸우지 않으셨을까 생각됩니다.

달빛수호대 마법사 분들의 죽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잘못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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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단님께서는 아즈샤라 여왕과 함께 영원의 샘 앞으로 서서 불타는 군단 수장 살게라스 앞에

충성을 맹세하는 척하며 자신의 두 황금눈을 버리고 강력한 지옥마법의 힘을 받아 새로운 시야를 얻고

자신의 가슴에 문신을 새깁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이런 막강한 병력으로 몰려드는 불타는 군단 대군을 패퇴시키는

방법을 자신이 반드시 찾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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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께서는 사냥꾼 알레리아님이 제네다르 격침 이전, 실용적인 입장에서 공허의 힘을 연구하는 것을

아예 멈추도록 강제로 잡아가 감금하고 탄압했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다른 나루님들과는 다르게 권위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서 자신의 휘하로 움직이는 빛의 군대를

자신의 도구로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일리단 군주님을 빛의 용사로 지목하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일리다리 충사님들을

지정된 장소로 안내하여 일리단 군주님의 과거를 알려주는 일을 하셨지만..

결국에는 일리단 군주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강제로 묶어버리고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치료하려고 하는

오만함과 무식함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일리단님의 심판을 받고 가루로 나자빠져버리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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