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이트 엘프 동족들이 일리단 군주님 자신을 미워하고 멀리하고 감옥에 가두기까지 하여도..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일리단님께서 티란데를 구출하시는 걸 보시면서 한 번 더 배신의 누명에 면죄부를 주었으니
더 이상 동족을 해치거나 건드리지 않도록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일리단님께서는 형제와의 오랜 불화와 복수를 끝내고 싶어하셨습니다. 아무리 형을 오랫동안 미워하셨어도.
그리고 우리 일리단님께서는 세계를 지배할려고 오시는 게 아니라 마법의 힘을 찾으려 오셨기 때문에
더 이상 세계수 텔드랏실이나 부서진 섬을 차지하기 위해 주둔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도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시민들을 감히 건드리거나 위협하려고 달려들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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