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2005년 3월 24일 날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멜버른 동쪽의 거대 고양이 카페 안에서 아주 심한 뇌전증을

앓는데다가 4급 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던 할아버지뻘 중복장애인 노먼 키드번 씨(78)가 자신의 앞길 수발을 다 들어주는

서비스견 목줄이 달린 전동휠체어를 메고 반입하여 실내화를 갈아신고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그가 데리고 온 서비스견을 보고 깜짝 놀란 그 가게 주인과 점원들이 여기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데 아무리 장애인이어도

여기에까지 큰 개를 데리고 오시면 우리 아가들이 겁난다며 그의 앞을 가로막아 제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지체장애인은 갑자기 격분하여 홧김에 자신의 전동휠체어를 몰아 자기 앞에서 제지하던 점원들과 주인과 아무 죄 없는

고양이를 향해 마구 급발진하여 치여 죽게하거나 크게 다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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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8일날 영국 에든버러 중심부 마을에 거주한 4급 시각장애인 허디 캐브라이언 씨(28)는  자기 야구몽둥이를 꺼내들고

등 뒤에 묶어 서비스견을 데리고 집 밖을 나가 인근 마을 교회 앞으로 걸어갔다.

그 곳 교회에서 오후 예배를 마치고 나가서 집으로 돌아가려는 연세 많으신 대형교회 신도들을 향해 욕설을 하며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묻지마 폭행을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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